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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가 지난 11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기흉 수술을 받았다. 회복 후 컴백과 월드투어 등 예정 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기흉은 공기 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뚫려 공기가 새거나 유입되면서 흉막강(胸膜腔·두 겹의 흉막 속 밀폐된 공간)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는 질환이다. 주로 마른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폐질환이나 유전적인 요인도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amp/2024041261087
기흉수술하고 컴백준비도 하고
첫방에 불나서 연기도 마시고 아직 컨디션 회복 조금 덜된것같더라
근데도 너무 잘함
https://x.com/virginsnow0101/status/1793234157457510638?s=46&t=2A1xa-oTknMBBb6wYj0AZw
https://x.com/virginsnow0101/status/1793240106733904332?s=46&t=2A1xa-oTknMBBb6wYj0AZw
https://x.com/virginsnow0101/status/1793245683417514380?s=46&t=2A1xa-oTknMBBb6wYj0AZw
괜히 매미가 아닌…
윈터가 지난 11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기흉 수술을 받았다. 회복 후 컴백과 월드투어 등 예정 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기흉은 공기 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뚫려 공기가 새거나 유입되면서 흉막강(胸膜腔·두 겹의 흉막 속 밀폐된 공간)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는 질환이다. 주로 마른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폐질환이나 유전적인 요인도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amp/2024041261087
기흉수술하고 컴백준비도 하고
첫방에 불나서 연기도 마시고 아직 컨디션 회복 조금 덜된것같더라
근데도 너무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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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매미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