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원래 추억 미화 하면서 사는거임 ㅋㅋㅋㅋㅋ 저 때 뭐 저작권 표절 이런 거 빡빡했으면 저때 가수들 그만큼 살았을까 싶다 ㅋㅋㅋㅋㅋ
2222
저때가 그래도 지금보단 경쟁에 덜 치열하고 그랬던것도 있는거같아. 물론 경쟁이 아예없다는말아님.
1위하고 그날 모두 가수들 모여서 서로 축하도 해주고 그랬다며 지금은 해외투어돌고 가수대 가수간의 개인친분을 쌓을 기회는 많이 없어진거같음.
이것또한 장단점이 확실히 있고..
난 10대를 90년대에 보내서 그런지 음악의 선택폭이 참 넓었던건 좋았던것같다. 아이돌이 본격화되기전 다양한 음악들..
맞아 그런거같어. 지금에 비해선 적은숫자...ㅎㅎㅎ
공감은 한다만 그 당시 우리 가요계의 부끄러운 표절 역사는 흑역사임........
유투브가 있는데 국내판의 장르 스펙트럼..? 아예 의미가 없어
지금도 다양한 장르가 존재하고 아티스트의 수도 더 많아.. 대중의 입장에서 더 다양한 선택지가 있고
90년대가 르네상스라는건 미화같음
ㄹㅇ
정보가 발달했지만, 그 정보를 찾을려고 하는 사람 자체가 줄었지
다양한 음악, 다양한 장르는 훨씬 많아
한정적인 프로모션에 대중들이 눈속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음악적 장르나 선택지가 줄어들었다곤 생각 안 함
소비자 역시 찾아볼 생각도 없고.
다양한 장르를 했다는건 사실이긴 함
ㅁㅈ 난 어릴 때라 기억이 희미한데도 김수희 애모가 대상 탄 건 기억남 경쟁상대가 지금 확인해보니까 서태지와 아이들이었네? 하튼 어렸던 내 눈에는 중년인 여성이 나이 많은 사람들의 노래라고 생각했던 트로트로 젊고 당시 인기 최고였던 남자 가수들 상대로 대상을 타서 그때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인데도 그게 뇌리에 확 남았음.. 스펙트럼 넓었던 거지 지금은 어려울 거 같음
에쵸티 젝키 최고 전성기때 대상탄 김종환도 있음 저때가 더 다양한 장르가 흥할 수 있었던 건 맞음
다양하기론 지금이 훨씬 다양하겠다만...각 장르마다 사랑받고 흥하고 그런게 없는 듯...되는 장르만 되고 안되는건 뭐 그냥 소수취향으로 가고 있으니..ㅠ
ㅅ
사람들은 늘 과거를 추억하고 사랑한다구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