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ㄷㅇㅋㅍ
무너졌다 공교육.... 참.. 나중에 저애들 성인되서 세상에 나올게 제일 무서워.. 지금도 상식 미만인 사람들 많은데..
혈육이 교사인데 저분은 신상드러날까봐 구체적인 사건들 못쓰셨지만 혈육말들어보면 걍 우리나라는 망했고 미래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그 영화있잖아 1+1을 2라고했다가 교사해고된 풍자..그게 공교육이더라...걍 애들이고 부모들이고 애가 당연한걸 틀리고 그걸 틀렸다고 듣는걸 못견디더라...그래서 그걸 틀렸다고한 교사를 이상한 사람만들고..그럼 누가 교사들 보호해 줘야하는데 교장교감도 교육청도 안해주고 교사야 1+1을 2가 아니라고 할수도 있는 창의적인 교육이 있지않을까? 이수준....
아니 이런 활동을 안하면.....학교에서 뭘 할 수 있는거야
저런 애들이 커서 잘도 나라를 이끌겠다. 애 낳으라는데 저 꼴 날텐데 사회적 문제만 더 많아 질텐데 낳아서 어따쓸꺼야
교육해줄 사람이 아니라 보육해줄 사람이 필요한거라ㅎ
이 톨 말이 정답임
보육이 아니어도 아이들 사회성을 위해서 학교가 필요함. 코로나 때 이게 여러모로 증명이 되었지. 그런데 그 사회성 키우는 걸 학부모들이 방해하고 있어서 문제ㅠㅠ
18톨이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비꼬는건데 !
난 학부모도 아니고 교육현장과도 관계없는 사람이라 아예 모르는데
진짜 이정도로 개차반이야???????????
그러게 ㅠㅠ 걍 학교 다 없애고 학원 보내면 될거같아
아휴... 이래서...
이거 저번에도 스승의날 없애자고 교사들 한탄한다는 글에도 똑같은 댓글 있었는데 동일인이니? 이정도로 악에 받쳐있으면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좀 내려놔라
제발 이러지좀 마라...
이정도면 홈스쿨링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도 똑같네
솔직히 학부모들 중에서도 자녀 수준 제대로 파악하고 사교육 시키는 사람이 많을까 분위기에 휩쓸려서 사교육시키는 사람이 많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자녀 성적은 바닥인데 사교육으로 틀어막기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음?
학교에서 개판인데 갑자기 방과후에 돌변해서 학원에서 잘할까?
학교 강의의 질 낮은 건 저 필자가 다니던 25년 전 옛날 이야기. 거기다 요새 학교들은 고등학교 제외하고는 강의식 수업은 크게 많지 않아. 최소 중학교부터도 강의식 반 활동식 반이고 초등은 반이상이 활동식임. 이런 활동식은 인강으로 못하는 건데....현장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면서 강의 어쩌고 교사 인성 어쩌고 하는 것도 참..
공교육 무너진거 19토리 같은 사람들 때문인거 같아
본문 읽은거 맞아?? 이래서 공교육 다 무너지는거네
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로 완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애들 때문에
애초에 강의력으로 공교육이랑 사교육 비교하는 게 멍청한 짓이란 걸 생각을 못 하네
과외야 1대 1이니 말할 것도 없고
예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요즘에는 좀 괜찮다 싶은 학원들은 전부 들어갈 때 시험 쳐서 수준별로 반 다 나눠서 가르침
아예 너무 떨어지는 애들 대상 반은 개설 자체를 안 하는 학원도 널렸어
전교 1등부터 150등 200등까지 다 섞여 있는 학교 교실에서 이뤄지는 교육이랑
수준별로 지망 대학별로 아예 분리해서 가르치는 학원이랑 어떻게 비교할 건데?
나 고등학교 때 방학 보충 수업 때는 영수 수준별로 나눠서 수업 받긴 했음 교재도 달랐고..
근데 그거 평소 학기 중에 가능하겠냐?
그래 뭐 나눠서 수업하는 것까진 한다 치자 그럼 평가는 어케 할 건데
왜 학부모들이 사교육 시킬 수밖에 없냐고?
그걸 공교육 교사들 강의력 문제라고 하는 건 그냥 니 생각이 딱 그 언저리라는 반증일 뿐임
공교육이 입시 대비 학원인 줄 아나
댓글 수집하려고 일부러 이러는거야?
이거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않는거 같다
ㅠㅠㅠㅠ
그냥 뭐 각자도생이지 뭐 ㅎㅎㅎ
공교육 기대하지 말고
알아서 소중하게 잘 키우길~~!!^^
조상님들이 얼마나 힘들게 만들고 지켜온 학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이꼴이 나네
하는 꼴 보면 교사가 아니라 돌보미가 필요한가봐
저런 진상 부모들도 문제고 그런 진상들에게 장단 맞춰주는 교장 교감도 문제다
저렇게 각자의 당위에 따라 교사가 학생을 포기하고 의사가 환자를 포기하고 기자가 진실을 포기하고 경찰이 정의 수호를 포기하는 걸 옹호하고 싶지는 않지만 개인이 자기희생과 사명감을 가져봤자 내 신상만 괴롭다는게 이해가 되니 참담하다.
학부모 상담해보면 딱 각나와 멀쩡한 애 엄마는 딱 두 개 얘기함 우리 애 잘못하면 혼내도 된다, 그리고 집에서 더 신경써줘야 할 게 뭐냐 솔직히 내가 우리 애라서 못 보는 부분이 많을거다... 근데 이런 얘기한 엄마 이번 학기에 딱 한 명 만남
충격적 딱 한 명이라니;
나는 주일학교 교사라 청소년들이랑 자주 부닥치고 부모님들도 자주 만나는데
한번은 새로 올라온 친구 중에 진짜 너무 난장판인 애가 있어서 보니까 집에서 부모님도 손 놓은 상태, 학교에서도 그 상태인데 선생님도 못 잡는 상태 ..
그래서 우리는 애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둘 수는 없으니 훈육을 좀 해서 나아졌는데 학교에서는 애들한테 훈육을 하려고 하면 핸드폰부터 들이밀고 녹음하고 이래서 아예 안하는 것 같더라.
이번에 충격받은 케이스가 하나 있는데 고1이 수학여행을 안간다고 해서 왜 안가냐했더니 학교에서 아예 없앴다고 하더라고 ... 뭐 그 안에는 학교의 여러 사정도 있겠지만 학생들한테는 교사가 케어할 수 없으니 갈 수 없다고 했다는데 본문처럼 교사가 되어서 이렇게 해야지 !! 라는 열정을 가졌던 교사들도 현실에 부딪히고 열정도 식으면서 이런 상황도 생기는게 아닌가 싶네..
이게 공교육도 공교육이고 본문처럼 자기 자식한테 훈육하면 그게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모들도 많고 심지어 애들까지도 혼나기 싫으니 우리 부모님도 안 그러는데 너는 왜 그러냐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고...
물론 예전처럼 단체로 공포 분위기 조성하고 때리는 훈육이 아니라 옳고 그른 것을 알려주고 학교에서 단체 생활을 하면서 지켜야 할 규율이나 이런 것들을 배워야하는데 그런 것을 못 배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
학부모 진상 진짜 상상 초월이야.
행정실에 전화 해서 상냥하게 전화 받으면 너 나 아냐고 왜 친한척 하냐 그러고 아침에 교통 혼잡해서 아이들 차량 등교시에 멀리 내리게 하면
우리 애 다리 아픈데 왜 많이 걷게 하냐고 항의 전화 하고 ㅋㅋㅋㅋ
선생님이 체험학습 가서 애들 활동사진 찍어 보내면 어떤애는 몇번 나왔는데 우리 애는 왜 몇번 밖에 안나왔냐 누구는 예쁘게 찍어주고 우리 애는
못나게 찍어 놨다 염병떨고 ㅋㅋㅋ
초등학교 저학년 받아쓰기 언제부터 해도 될지 학부모들한테 의견 달라니까 요즘 초등학교 시험 없어졌는데 왜 우리애 스트레스 받게
받아쓰기 같은거 하냐고 난리난리..
내 친구가 이쪽 일 해서 가끔 듣는데 보통일이 아니야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