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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 몰라서 달라고 하냐는 환자가 넘쳐남
좀 하라면 해.. 병원와서 행패 부리지 말고...
2222하라면 군소리없이좀 해 미친놈들아
ㅋㅋㅋㅋㅋ ㄹㅇ 예수임? ㅋㅋㅋ
저 나를 모르느냐는 볼때마다 터짐 ㅋㅋㅋㅋ 뉘신지
오늘 피부과에서 실제로 봤잖아 ㅋㅋㅋㅋ 나 여기 일년넘게 다니는데 나 모르냐고, 이 정도 융통성도 없이 어떻게 장사하냐고 호통치는 무식한 아줌마 한 분 봄 ㅋㅋㅋㅋㅋ 병원에서 미리 문자 다 돌리고 예약잡힌 사람들한테는 전화까지 했는데 왜 저렇게 살아..
어디서 접수이력 있는 병원이면 괜찮다는 댓글을 봤는데 가짜뉴스더라고,,
오늘 다니던 병원 갔는데 바로 요구하더라
오늘부터 시작이라 오늘 신분증 제시했으면 6개월 내 재방문은 주민등록번호만 말하면 된다더라
얘기나올때 공지는 재진 6개월 이내는 괜찮다였는데 공단에서 다시 바꿈.
5/20일 기준으로 무조건 확인해야돼. 그 후에 6개월간은 재진환자 검사 안해. 미성년자도 신분증 없으니까 검사 안하구~!
아하 4월에 가고 오늘 간거였는데
쨌든 첨에는 제시해야되는거구만
토리들고마워
나도 오늘 엄마가 정기적으로 가는 병원 갔는데 무조건 신분증 보여줘야 한다고 하던데
편의점 알바할 때도 신분증 검사 몇번하면 자기 모르냐고 쥐랄발광하는 년놈들 개많은데
매장 엄청 큰편이고 주말이라서 내 타임에만 200번 넘게 결제하는데 어쩌다 한두번 보는 지들 얼굴을 내가 어케 기억하는지
접수톨 .... 오늘 "자주 왔잖아 / 나 몰라? / 다른데는 안하던데?" 3종콤보 귀에 피딱지 앉을판. . . . ㅠㅠ
^_^ 2달전부터 입구 / 엘리베이터 / 데스크 / 대기실에 신분증 검사 팜플렛 만들어 붙여놨는데. . . . .
나를 모르느냐는 말. 이 .라. 도 하면 다행이게.... 그냥 접수대 손으로 탕탕 치고 자기 왔다는 식으로 어필하고 앉아 있는 사람도 많다 ㅠㅠㅠㅠ
병원 갔다 왔는데...카메라로 찍은 신분증 사진 말고 실물 신분증 요구하니까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온 공문 보여달라고 바쁜 사람 붙잡고 진상 피우더라...ㅋㅋㅋ
4년동안 계속 이주에 한번 방문하는 병원은 데스크선생님들 내 이름 얼굴 다 아는데 신분증 달라해서 그냥 슥 줬는데 ㅋㅋㅋ 나 몰라 할 시간에 그냥 지갑 꺼내는게 빠르잖아ㅋㅋ 왜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