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까지 생수 대신 마시던 것

델몬트 유리병 근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정 씨앗 있는 보리차도 있었는데!

지금도 저게 더 조아 내가 게으를뿐

우리집은 마셔 그래서 난 보리차 먹어도 맛이 잘 안 느껴져 어릴 때부터 물처럼 마셔서 엄청 찐하게 우리지 않는 이상ㅋㅋ

여름엔 하늘보리 사먹음

난 지금도 저거 마심

집마다 보리차 맛이 달랐지

그래서 소리나는 주전자 필수ㅎㅎ

우리집 늘 끓여마심

난 보리차는 좋아하는데 둥글레차는 싫어해서 예전에 거의 다 끓여먹을땐 남의 집에서 물 먹기전에 혼자 쫄려했어ㅋㅋㅋ

새 유리병에 담으면 보리차에서 새콤한 주스 향 났음ㅋㅋㅋㅋ

우리집 아직 옥수수차 끓여마셔 ㅋㅋ

생수 맛없어 저게 맛있지 귀찮아서 못할뿐

생각난 김에 한잔용 보리차 사야지

우리집 아직 이거 마셔 ㅋㅋ

우리집은 결명자차와 아마도 아토피가 아니었나 추정되는 우리 아빠의 피부로 인해 온갖 약재가 들어간 물을 먹었지 물론 나는 약재 들어간 물을 먹기 싫어서 그냥 수돗물 먹음ㅋㅋㅋㅋㅋㅋㅋ

오찬물~~~~~
여름에 땡볕사리에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면서 땀 뻘뻘난 채로 집에 오자마자 냉장고에서 따라 먹는 오찬물 최고지

미래엔 물을 사먹는다 하겠네~ 가 농담이던 때가 있었지

우리집은 예전엔 보리차 한줌+옥수수차 한줌 이렇게
넣고 끓였는데 난 독립 후 정수기물 먹다가 요즘은 한잔용 보리차 티백 두개를 1.5리터 물통에 끓는 물 부어서 우려 마셔
보리차 마시니 맹물 다시 못 마시겠어 ㅠㅠ

우리집 보리차 이틀에 한번씩 끓이는데 특히 여름에 보리차 냉장고 넣어놨다가 마시면 세상 시원해

나 아직 끓여마심 옥수수차 너무 맛있어

요즘 찬물에도 가능해서 물통에 생수 붓고 티백 넣어서 냉장고넣고 맨날 먹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