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페에서 딸 둘 데리고 이혼하면서 양육비 한푼 못 받고 식당잡일 청소 장의사 도배사 잠못자고 일하면서 자식 길러내신 분 글 봤는데 남들은 대단하다고 칭찬하시지만 양육비만 받았더라도 저 분의 인생은 얼마나 덜 고생스러웠을까 싶어서 착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