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무대끝나고 바로 야외에서 미니팬미팅같은거 하는거 본적있는데 진짜 경극화장수준이더라ㅋㅋㅋㅋ
이렇게 보면 왜 연예인 비율 얼굴 크기에 집착하는지 알겠다 물론 이목구비도 예쁘면 좋지만 저렇게 진하게 화장하면 이목구비 창조 가능할듯..
와 그냥 보면 저 오버립이 되게 부자연스러워보이는데 카메라에서 빛 쨍하게 받으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효과같이 보여 ㅋㅋㅋㅋ진짜 무대화장은 다르구나
헤어라인이 어떻게 저렇게 동그랄 수 있어? 넘 신기하다. 저기도 밀고 다 화장하나?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처럼 보인다고 하더라고
여돌팬인데 음방 직후에 하는 팬싸 처음 갔을 때 실물 보고 놀랬던 기억난다ㅋㅋㅋ 그날 티비로 볼 땐 그렇게 진하다 생각 안 했는데...
요즘엔 도톰한 입술이 매력이라 연예인들 오버립 기본으로 많이 그림 저건 무대화장이라 훨씬 진하지만
화장 저렇게 해도 조명에 다 날아갈 정도니 몸 음영도 똑같이 다 사라져서 그렇게들 다이어트 하는 거.. 실제로 보면 아이돌들 남녀 불문하고 지이이인짜 말랐음..
콘서트 같은 곳 가서 무대 위에 연예인들 보면 똑같이 음영 날아가서 화면이랑 비슷한데 자연광이나 일반 조명 있을 때 보면 입체감 살아나고 말랐다는 생각만 들더라ㅠㅠ
애교살 다 화장으로 만드는구나 조명으로 날려버리니까 ㅋㅋ
애교살도 거의 극화장처럼 진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