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니 자기소개.blind

글켔지

뭐 글켔지만 하이브가 땡겨쓰는거랑 타회사가 땡겨쓰는거랑 지금 상황이 다름 ㅋㅋㅋㅋ 하이브는 정말로...예...땡겨쓰기라고 말할 수도 없는 사재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체이탈이 근혜급임

땡겨쓰기=밀어내기 같은거야

초동=앨범 발매 후 1주일동안의 앨범판매량 임. 누구는 1월에 발매하고 누구는 11월에 발매했는데 판매량을 연간으로 재면 공정하지가 않으니 '발매 후 1주일' 이라는 모두에게 공정한 기간으로 진짜 판매량을 파악하자는 분위기가 한국 음반시장에 있음. 그러다보니까 이 "초동"을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일주일동안 집중적으로 판매량을 올리려고 하기 시작함. 그중 하나가 밀어내기(땡겨쓰기)인데, 초동 기간에 음반판매점에게 앨범을 구매하도록 시킨 뒤에 그 재고를 판매점에서 영원히 파는것임.(이걸 돕기위해서 가수가 해당 판매점에서 팬싸인회를 수십회 진행하기도 함. 재고 다 떨어내는데 1년넘게 걸린 그룹도 있음) 따지고 보면 앨범을 판매한게 맞긴 맞지만, 초동을 위해서 억지로 도매상에게 밀어내기를 시키는것임. 

댓글 긁어옴 이게 밀어내기고

사재기는 앨범을 판매한척 외국 창고에 보관만 하다가 나중에 회수(반품) 하는거임 

이건 아예 팔지도 않는거라 더 문젠데 지들의 일상이니 남들도 하는줄알고 저런댓글썼겠지

뭐눈엔 뭐만 보이는거임 

@10 와 진짜 기괴한 문화다....;;
이래서 사재기한 앨범들이 기부한답시고 버려지는구나...
민희진이 말한 환경오염 완전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