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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도 줄인다는 ‘원영적 사고’...화날 땐 ‘희진적 사고’ 필요해
‘원영적 사고’의 반대말로 ‘희진적 사고’가 언급되기도 한다.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를 향한 울분을 터뜨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이름을 빌린 용어로, 화나게 하는 상황이나 상대에게 직설적으로 대항하는 화법을 의미한다. 김윤태 고려대 교수(사회학)는 “긍정심리학은 사회 구조적인 문제상황까지 마음가짐의 문제로 축소할 수 있기 때문에 원영적 사고로 모든 삶의 사건을 해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가끔은 분노를 표출하고 저항하는 ‘희진적 사고’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했다.
민희진이 원영이 나이 때 쓴 글
ㅋㅋㅋㅋㅋ 사회에 찌들다보면 희지니 됨 ㅋㅋㅋㅋ 될수밖에 없음 ㅠ 개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