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권에서는 전생, 환생물이 흔하지 않음?

그러고보니 환생 윤회의 개념 자체가 불교네. 크리스천은 천국으로 가는걸로 끝인거고

안녕 베일리인가 개가 환생한거 생각나긴하는데

아닌거같아도 한국인들 소울 안에 불교가 굉장히 자연스럽게 침투되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생 윤회 개념이 불교라서 그럴걸? 그리스 로마 신화도 북유럽 신화도 켈트 신화도 죽으면 죽은자의 나라에서 지내는 걸로 나오지 다시 인간세상에서 영웅으로 태어나거나 돌아오지는 않으니까.

세계관 자체가 환생을 배제하는 느낌이라서 그런가?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서양로판에서 그렇게 환생을 해대니 무슨 기괴한 짬뽕탕으로 느껴짐…. 애초에 모든게 판타지지만…

오 진짜 그러네 우리나라, 중국, 일본 소설에서 환생은 거의 정형화된 느낌인데 서양권에서 못 본 거 같아

아 맞네

생각해보니 환생은 달라이라마....잖아?티벳불교에서 이미 실시간 진행중이었네 ㅎ 그걸 로판화한게 한국 일본 로판이고

맞아 아예 불로불사가 많지 전생은 거의 없네

환생은 불교랑 힌두교에 있는 개념이니까

걔들 환생 다룰때마다 동양인 승려 찾아 가거나
인도 네팔 같은데 찾아가서 뭘 확인하고 오는게 룰임 ㅋㅋㅋ

지금처럼 웹소가 없었을 때 미국 로맨스물에 영혼 바뀜은 있었어 시리즈처럼 영혼이 바뀐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잘 되는 설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