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nbcWMs32xig
민희진씨 자체도 독보적인 존재이다 몇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이런사람들이 발을 못 붙일수있다. 튄다는 이유로? 싸가지 없다는 이유로? 내 가치를 높게 부른다는 이유로? 문화는 이게 성립이 되지 않는다. 내 가치는 어마어마하게 높을 수 있다. 누구는 얼마 받았는데 너는 얼마 그건 말이 안된다. 방탄소년단이라는 위대한 그룹을 만들고 빅히트는 하이브가 되었다 이게 문화다. 그리고 방시혁은 kpop 최고의 공룡이 되었다. 뉴진스를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도 민희진은 본인의 가치를 충분히 높게 평가 할수 있다.
민희진없는 뉴진스를 같은 레이블 산하에서 해서는 안된다. 더 나아가서 kpop씬을 초라하게 만든다. 방탄팬이던 엑소팬이던 누구의 팬이든 우리는 공장형 시스템을 알면서도 그들을 아트로 불러왔고 저처럼 아이돌 아티스트라는 제목의 책을 굳이 써서 그 기획사의 기획물이지만 그안의 아트를 찾아내려고 했던 저같은 사람들을 바보로 만든거다. 그거는 개인적으로 불쾌하다.
ㅊㅊ ㅇ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