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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4.05.14 01:16
아빠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중3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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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3이 고등 오빠도 아니고 오빠들과 술마신게 제정신이냐 아빠도 잘한것 없지만 님도 생각이 없는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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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아도 다리뭉댕일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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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요즘도 애를 저렇게 때려? 애가 엇나가는건 엇나가는거고 그걸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건 잘못됐지. 이제 애는 더 엇나갈 일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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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ㅠㅠㅠㅠ.... 중3이 고딩 오빠들이랑 술마셨는데 그럼 뭘 어떻게 어르고 타이름.. 옛말에 괜히 머리 빡빡 민다 하능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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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러면 더 엇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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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러면 어떻게 해야됨.. 억장 와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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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때 어찌해야해?말한다고 듣지도 않고 집에가두나??때리는것고 안되고 뭐 우리딸이 술쳐먹고 놀고싶었구나 근데 그러면 안된단다 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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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애 키우기 어렵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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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무자식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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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저러면 어떡해야함 말로해도 귓등으로도안듣잖아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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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4 0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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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4 01: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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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라고 뜸 왜이러고 살까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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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라 다행이다
그런데 저거 비슷한 상황 존나 많아서...................... 레알 저런 경우 어카면 좋나 눈앞이 캄캄해지더라....ㅋ.... 무자식이 상팔자야 진짜로
주작인거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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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반응을 주면 안되겠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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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잘 타이르면 잘 말해주면 안엇나가나? (때리는게 맞다는말이아니라 어떻게 해결하는게 맞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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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정도인 애들은 잘 타이르면 맞먹는줄 알아서 안 됨 다행이도 주작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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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애들은 보통 눈눈이이 해야 그나마 알아먹는 시늉이라도 해서… 저렇게 안하면 되려 그냥 만만한 부모 되는 거야… 근데 전자는 그대로 사이 나빠질 수 있지만 후자는 나중에 갱생될 희박한 확률에 걸면 사이는 더 좋아질 수 있긴 함… 근데 그 희박한 확률에 걸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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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ㅎㅎㅎㅎㅎㅎ 그냥 개무시함 ㅋ
솔직히 저정도면 신에게 기도할수 밖에 없음.
때려도 엇나가고 좋게 말해도 엇나감.
주작이라서 다행일 정도 -
아니 다리 상처 개심해보이는데 자기 자식을 저렇게 때릴수가 있어? 아무리 화가나도ㅋㅋㅋㅋ 다리에 상처나는게 보일텐데 계속 때린다고? 와.. 애가 없어서 그런가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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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주작아니고 사실이라면 현실적으로는 어떻게 아이를 바로잡아야하냐.. 나 어릴땐 저렇게 맞고 커서 요즘은 어떻게 하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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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깎아야지
용돈끊고
종아리로 끝낸게 다행인줄알어 -
고등학교오빠들이랑 술..ㅋㅋ환장한다
아무리 주작이라지만 현실에서 저런 일 허다해서 속 답답하네
저러다 사고치고 고딩엄빠 되고 -
저거 섹트였나 bdsm 쪽이었나 학생 컨셉으로 찍은 사진 갖고와서 주작한거였지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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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건 또 이거대로 염병천병이네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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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ㅅㅂ 이건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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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ㅈㄹ을한다진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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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하는 거 보니까 bdsm맞네… 얘넨 주인님으로 부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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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아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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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가출해서 술마시고 다니다 잡혀온 애가 교복을 입고 있었을리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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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런 주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