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물류센터 알바하는데 하지말라고 해야겠어요.jpg

나도 그래서 절대 안씀

나도 이용안함 그때 불 진짜 크게 나고 소방관까지 순직했는데 바뀐게 없네 안전불감증 그 자체다 관리자들이 나몰라라 하는거 넘 충격인데 정말 사람들 소비하지 말아야돼

나도 그래서 안 씀 그 이후로 탈퇴함..

SPC (파리바게트 빵공장) 사건도 그렇고
저런 최악의 현장에서는 최소인원으로 최대치를 뽑아내려고 하기때문에
업장에서는 작업하는 사람이 기계처럼 해당자리에서 작업하기만 원하고 자리 이탈하는거 엄청 싫어해
부품이 빠지면 기계가 못 돌아가는 것처럼.. 본문의 남편이 자리에서 이탈하면 일이 쌓이니까.. 쓰러진 사람은 그 한사람 자리만 일거리가 쌓일뿐이지 도와주는 사람이 생기면 2명의 일거리가 쌓이고 여러명이 도우면 여기저기에서 일이 스톱하게 되니까 뭐라 하는거..

저 물류센터의 관리자는 쓰러진 사람을 돕기 위한 관리자가 아니라. 사람들이 제자리에서 일을 하게끔 감시하는거지 도우려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
그리고 공식 119 나 응급차를 부르면 업장에 문제가 있다는 거 걸리니까 대충 일어나면 스스로 알아서 돌아가게 하거나. 사설 119부른다고 하더라고.
저런 지옥같은 현장 상황을 촬영하거나 신고 방지하려고 핸폰 수거하는 거야

근로자 관리하는게 아니라 최대효율로 뽑아내려고 사람 조아댈려고 있는 관리자들임 좀 쳐지면 지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