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한명씩있는 답답해 죽는 유형

근데 아닌건 아니라고 빨리말해야해
저게 더 화나게 하는 방식이잖아
이해못해주는것도 아니니까 넌너고 난 나~

글만 봐도 답답해;ㅠㅠ
상대가 성격이 급하거나 기분 나쁜 티를 내면 거기에 대해서 말을 하면 되잖아 생각중이니 기다려달라던가 보채지말라던가 이게 기분 나쁠 일이냐던가
글쎄나 음… 하고 고민하는 척이라도 하면 됨
못들은 척 하거나 멀뚱멀뚱 쳐다보는 거 너무 싫음
나 성격 안 급하고 기분 나쁜 티 잘 안 내는데도 저런 사람 종종 봄; 자기랑 의견 다르면 못 들은 척 무시하거나 그래도 한번 더 물으면 ㅇ_ㅇ 마치 내가 뭘 잘못 말이라도 한 것처럼 눈 띵그랗게 한참 쳐다보는거

음 그냥 무례한거

성인이면 고쳐라..

개에바..

되묻거나 고민하는 척을 하거나 난감한 티라도 내면 좋겠음 ㅡㅡ

음.. <만 해도 소통이 되는데 입다물고 있는건 대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생각 중이라고 말하면 되잖아 왜 말을 안하고 못들은척 하냐고...

아 학교다닐때 저런 친구 있었는데.. 물어도 대답 안해주고 이상한 표정으로 꿈뻑꿈뻑 쳐다만 보는거. 그럼 그냥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랐던건가  공부는 잘하는 친구가 왜저러지 무시받는 건가 대답해주기 싫은건가 같이 어쩔줄 몰랐는데 이제라도 알았으니 됐다

거절하면 기분나빠할까 걱정되서 저러나
오히려 저러는게 성격 더 이상해보이는디

자기입으로 싫다는 말을 안하는
화내면 딴에는 나배려해준거라함 ㅡㅡ

너무 싫어 대답없어서 걍 다른 사람들 의견으로가면 꼴에 고집은 있어가지고 꽁하고 있음 나중에 보면

'아니요'를 말 못해서 저러는거임? 와.. ㅋㅋ...

회사에서 어떤 한남이 저러길래 회식에서 장난인척

"옛날에 어디서 크게 대답했다가 맞은 적 있으세요??" 함 진짜로 

우리 엄마가 저러는데ㅋㅋ

본문에 나온 댓글은 이유가 안됨ㅋㅋㅋ 그냥 무례한거지

상대가 내 의견이랑 다르면 기분나쁜티 내고 대답 빨리안하면 답답해하는 타입이면 그냥 대충 맞춰서 대답해주거나 상대 원하는대로 하라하지

못들은척하고 그러지않음ㅋㅋㅋㅋㅋ무례한걸 그럴듯한 핑계로 포장하지말길 제발..

자기마음에 안들면 대답안하는 비율이 더 많은듯.
거절이 무섭다기보다, 내가 싫으니까 니가 눈치껏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꿔라, 이거임. 진심 짜증나, 저러고 본인은 니 얘기 다 들어줬잖아 라고 한다..

직장 상사임 사람 인성 파탄내는 악성종자임

너무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