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밥 못 참고 팠는데…" 상상 못할 곳에 퍼졌다

ㄷㄷㅜㅜㅜㅜㅜㅜ

크아악...

아예 손대지말아야겠다ㅜㅜㅜㅜ

헐

헐.... 아는데도 못참아서 면봉 계속 닦는데 ㄷ ㄷ ㄷ 

나 진짜 싸구려 면봉 하나 샀었는데

그 면봉의 솜이 좀 흐물흐물 잘 풀렸어서 에이씨 하고 말았는데 

남은 게 많으니 그냥 귀찮지만 썼었음. 

그러다 어느 날에 씻고 나서, 그 면봉을 귀에 썼다가 

귀에서 솜이 풀려서 박히고 진짜 그거 빼내느라 식겁했었음 ㅠ 

조심해야해ㅠ

ㅜㅜ 이비인후과 가서 귀청소 해달라고만 해야하나

헐....면봉으로 해야 귀지가 묻어나와서 가끔 하는데ㅠㅠ 귀이개는 잘안나옴 ㅠㅠㅜ 파지 말아야지 그냥 겉부분을 잘 닦아야게따...

와 무섭다.....ㅠㅠ

헐 나 샤워하고 항상 면봉으로 귀 안 닦아줬는데…

나 그 소위 건조 잘 안되는 젖은귀지 타입?이라서 반년~1년에 한번씩 이비인후과 가서 귀지 제거하고 옴.. 그편이 더 깔끔하고 시원해

샤워하고 면봉으로 귀 안닦으면 물기땜에 찝찝한데 ㅠㅠ

ㅠㅠ.. 외이도염 만성인거 내 얘기인데 진짜 귀에 한 번 상처나면 손 안대도 잘 안나아 ㅜㅜ... 엄청 예민해졌는지 내가 건드리면 이제는 걍 피나는게 일상이라.. 간지러울때 이비인후과 가서 파달라고 하는데 가서 귀파달라고 하기 아직도 민망함... 막 아픈게 아닌데 병원 가기가 좀

물기 왜닦아.. 걍 말려 건조 잘돼

귓바퀴는 닦아도 괜찮지.............? 안에는 면봉 안넣는데...

외이도염 걸려서 죽을 뻔 한 사람 ..
칼로 쌩으로 째고 고름 뺐어 마취도 안하고 ... 엄청 움

아... 길티플레져라 귀 파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파면 안되겠다 흑흑

에어팟 끼고나서부터 생기는데 우짜지 ㅠ

나도 외이도염으로 병원갔는데 귀 파지 말라 그러드라ㅠ 근데 염증 한 번 생긴 이후로 귀 조온나 간지러움

그래서 면봉 잘안씀...

진짜 이제 안 팔거야 ㅠ..

헉 나 귀파는거 습관이라 자주 파는데 왼쪽 귓구멍 부은건지 좀 작아졌는데ㅠㅠ

귀지는 이비인후과 가서 파달라구 해야해...

귀가 축축한 느낌이라 손가락 넣어보면 물이 꽉 있어서 늘 못참고 화장솜으로 닦는데 이것도 안되려나

엄마한테 보내줘야겠다..
면봉쓰지말래도 계속 귀에 쓰셔ㅠㅠ

나도 귀 간지러워서 면봉 자주 쓰는데 ㅜㅜ 줄여야겠다

안파면 좋다는데 나는 뜸하게 귀 속이 미치게 가려울 때 있어서 이때는 면봉이나 귀지로 슬슬 긁게됨ㅠㅠ 가려움에 자다 깨본적도 한번 있자나... 머리카락탓인지 귀지탓인지... 나이먹으니까 귀지도 늘어난 것 같고 인체 이 나약한 것

물귀지는 어떡하나요ㅠㅠ 면봉 없이는 안 닦이던데

외이도염 무섭네ㄷㄷ 면봉 안 쓰면 귀지 어쩌나

외이도염 걸렸을때 머리를 귀뒤로 넘기지도 못할정도로 주변이 다 부어서 너무 괴로웠어 ㅠㅜ 귀 아프니까 삶의질이 너무 떨어지고 자꾸 간지러워서 아직도 파는게 버릇인데 항상 불안해 ㅠ 정말 귀는 아프면 안돼.. 면봉은 안쓰는데 귀이개로 파는거 못끊어ㅠ 다시 재발하는건 죽어도 싫을정도야

손톱으로 파..

외이도염 진짜 아파 잠을 못잘 정도야 너무 아파서 이 정도면 귀에서 피날 거 같은데??? 싶어서 자다 깨서 베개 확인한 적도 있음 물론 피는 안나왔지만.. 귀가 막 뜨끈뜨끈거림 이어폰도 오래쓰면 안됨..

와씨 샤워하고 면봉 들고와서 귀 닦다가 보는 글인데......... 무섭다...

예전부터 어른들이 사람 몸에 있는 구멍은 손으로 건드리지 말라고 그랬어

눈,코,귀 , 배꼽은 손으로 자꾸 건드리면 탈난다고  눈 가렵다고 자꾸 만지수록 더 가렵고 코도 후빌수록 코딱지 더 생김 

배꼽은 씻는다고 너무 닦아내다가 복통 생겨서 병원 가는 사람도 있고 

헐 이제 절대 안 쓸거야 ㅠㅠ

나 외이도염 걸려서 고생했음 ㅠㅠ 다들 조심해!!

나도 만성외이도염인데 매번 건들이지 말아야지 다짐하는데 자꾸 손가락이나 귀이개로 파게 됨. 가려울때 긁어주면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는데 만지면 또 염증, 또 후회 반복…ㅜㅜ 이러다 큰일날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쉽지 않네. 지금도 귀 속이 가려워ㅜㅜ

헐ㅠㅠㅠㅠㅠ 나 심심할 때 맨날 귀 후비적거리는게 취민데… 너무 무섭다….. 근데 맨날 면봉 써가지고 이미 귀지가 많이 생겨버리는 체질됐는데 안써버릇하면 돌아올까ㅜㅠ

이비인후과 의사가 대놓고 면봉 덕분에 먹고 산다고 말하잖아

난 평생 귀에 면봉 안썼는데 귀에 아무 문제 없다

나 어릴때 귀 맨날 파는거 버릇이었는데 어느날부터 귀에서 자꾸 물 나오고 잘때 베개에도 진물? 같은거 나와서 병원 가니까 고막이 부었댔나 염증 생겼다 그랬었음ㅜ

헐 ㅜㅜ

샤워하고 물기만 가볍게 제거하는 것도 안좋나???ㅠㅠㅠㅠㅠ

허매.. 조심해야겠다...

뇌 뼈 염증? 헐ᆢ

애들 굳이 파주지 말라고 해서 한 번도 안해줬는데 다행이다... 근데 소아과 가면 귀지 너무 많아서 고막이 잘 안보여서 쫌 민망;;;

홀 무섭다

나도 귀아파서 이비인후과가니까
너무 세게파서 상처났다더라 ㅜ 귀 안파도 된다구 면봉으로 파지말랬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