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1남 1녀 차남 (누나 한명)
김연경 3녀 막내 (언니 두명)
김연아 2녀 차녀 (언니 한명)
손흥민 2남 차남 (형 한명)
신유빈 2녀 차녀 (언니 한명)
유영 2남 1녀 막내 (오빠 두명)
조규성 2녀 1남 막내 (누나 두명)
물론 아닌 경우도 있음! (이청용 여동생 1명 등)
그러나 높은 확률로 외동 혹은 막내인 경우가 많은 편 왜 그럴까?
같은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으면 공식 훈련량은 똑같은데 형제가 있는 애들은 집이나 주말에 연습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외동인 애들과는 연습량이 꽤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함
이러한 이유로 엘리트 운동선수 중에 막내(혹은 위에 형제가 있는 경우)가 확연히 많다고 함
아닌 경우도 늘 있음! 어느정도 맞다 이정도만 참고 바람
흥미롭ㅋㅋㅋㅋ아 그리고 막내로 갈 수록 부모님이 자식의 실패에 관대? 덜 예민? 하게 반응하는 것도 한몫 하는 것 같긴 해
다른 건 다 공감했는데 초밥은 공감 못함 ㅋㅋ 막내는 항상 양보 받으면서 자라서 좋아하는 것만 골라먹을 확률도 만만찮음
항상 동생에 제일 좋고 맛있는거 먹지 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양보해라 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
헐 나도 첫째인데 좋아하는거 마지막에 먹음ㅋㅋㅋ 신기,..
우리나라는 형제 성분포에 따라서 또 조금씩 다른 거 같기는 하지만 대체로 저 분석이 맞는 거 같음.
일상 생활에서도 저런 부분으로 보면 생각하는 거나 행동 같은 것에서 누가 외동이고 첫째고 중간이고 막내인지 대충 보이기는 함
흥미롭다 ㅋㅋㅋ
공부잘하고 맛있는거 마지막에 먹는 첫째로서 개공감ㅋㅋ
사람 성격도 환경적으로 만들어지는 거니까 어느정도 맞는 거 같애ㅋㅋㅋㅋㅋㅋ 난 외동이라 그런지 경쟁심리 인정욕구 향상심 이런게 1도 없었음...
옹.. 나는 장녀/장남이면 일단 한국 기준으로는 공부쪽에 전념하라고 하시고 첫째 이후로는 하고싶은거 해라~ 이런 느낌이라서 그런줄...
이거 이미 외국에서는 거의 정설? 처럼 정해진 이론임... 대부분 성공한 운동선수들은 둘째나 동생인거
내가 첫째지만 나보다 동생이 공부든 체육이든 더 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