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가 23살 여성 셰프에게 해준 조언

본인이 행복하다면 된거지만 안타깝다 ㅠ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잘되서 그게 더 행복하게 살수도 있는건데

왜 비관적으로만 생각하는거지? 저여자한테는 요리가 인생의 전부가 아닌가보지

그냥 안타깝다 여자만 가정과 커리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흘러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세계적인 셰프가 못 된 게 아쉬운 게 아니라

남자는 결혼을 하면 오히려 승승장구하는데

여성은 항상 접어야 한다는 게 이상한 거지.

셰프가 되고 싶어도 케이터링을 처음부터 꿈꾸는 사람은 없잖아.

타협안이지.

저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는 얘기가 아님.

뭐 본인이 행복하다면야... 이지만

결혼으로 인해 커리어 꺾인 거 아깝고 안타깝지 

아직 모르지 뭐 사람 인생 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