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수같은 국어순화운동을 계속 하는 이유

꾸밈끈적이 너무 귀여운데 꾸밈끈적

짤한다 짤한다 짜장 잘한댜!

신기하다. 댓글은 리플에서 바뀐 거 알겠는데, 동아리랑 새내기는 옛날에 뭐라고 불렸는지 아는 사람?

우리말 너무 귀엽다 누름연필 기억종이 생각나무 맘에 들어ㅋ

맞아 진짜 어릴때는 리플이었는데 요새는 다 댓글쓰잖아. 대댓글같은 파생어도 생기고

짜장 쓰자 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의미가 있는 일이네

나도 쓸모없다고 생각했는데 반성하고 간다

우리말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치팅데이->먹요일인가? 이거 좋았는데 생각보다 활성화 안되서 아쉬운 단어야

우리말 짜장 좋아ㅠㅠㅠㅠ

마인드맵은 생각그물이라고도 쓰는 것 같더라!

단팥죽은 전에 뭐라고 불렀을까?

꾸밈끈적이 졸귀닼ㅋㅋㅋㅋㅋㅋ

나들목 원래있는단어인줄알았는데..

초등 애들한테 마인드맵이랬더니 모르길래 설명해주니까 '아~ 생각나무요?' 이래서 내가 배움..;;ㅋㅋ

먹요일이랑 방짝 좋아해

나들목은 진짜 ㅋㅋㅋ

생각나무 마음에드는데

짜장은 짜장 귀엽네 ㅋㅋㅋㅋㅋ

꾸밈끈적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커를 요즘 아이들 교과서에는 붙임딱지라고 나오는 것 같더라ㅎㅎ

갓길

고수부지에서 둔치!!

ㅁㅈ 끊임없이 해야해

꾸밈끈적이 귀엽당ㅋㅋㅋㅋ

오..!! 좋다

욕먹고 비웃음 당하면서도 옳은 방향으로 꾸준히 나가는 것 그게 참 중요하고 힘들지

나는 타는곳 좋아해 열차 타는곳

원래 있었던 단어인 줄 알았는데 국어 순화 운동으로 만들어낸 단어도 있네! 너무 좋다

맞아 나 꼬꼬마였을 때 일상에서 단무지라는 말 쓰는 사람 아예 없었고 다들 다꾸앙(다꽝)이라고 했어. 지금은 다꾸앙이 뭔지 모르는 세대도 있겠지. 이렇게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면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바른말로 대체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있을 거라 생각해.

와 나들목이 순화운동으로 만든 말이었구나 너무 잘 만든 것 같아

꾸준히 노력하니까 바뀌기도 하네
대단하다

나들목이 순화어였다니… 정말 멋진데 대단해

나도 저런 노력 응원해. 한국인인 우리가 한국어를 지켜야지 누가 지켜주겠어.

동아리 전에 쓰던 단어가 생각이 안났는데 댓글보고 알았어ㅎ

맞아 언어는 살아있는거라 계속 쓰면 살아나

ㄹㅇ 이렇게 조금씩 쌓아야 100년 후에도 순우리말이 살아남지...ㅜㅜ 조금 어색해도 많이들 잘 봐주면 좋겠어

우리말조아

진짜 요새 앞접시 자연스러워진거보고 신기하더라고ㅋㅋㅋ

그러게 나 어릴때는 인터체인지라고 했던거 같다ㅋㅋ 나들목 최고네

나들목 새내기 진짜 잘 만들었어!

오 알아가는 거 많다

오!! 진짜 잘만들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