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정상적인 경우엔 안무섭지
왜 무섭징 ㅋㅋㅋ 만만 ~~
어릴때 엄청 무서웠고
살기가 무엇인지를 아빠+남혈육 땜에 알게되었음
지금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 잔상이 남아있고
개저씨 ㅈㄴ 싫고 민희진이 공식석상에서 ㄱㅈㅆ 외쳐줘서 속이시원했음
어릴땐 무서웠고 지금은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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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안무서운 사람ㅋㅋㅋㅋ 농담도 잘하고 장난도 잘쳐서 가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친구처럼 지냄ㅋㅋ
평소 느낌이 무섭냐면 그건 아님 ㅋㅋ
나도 아빠 무서웠던 적은 없음
엄마가 무서웠지 ㅋㅋㅋ (굳이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지 엄마 사랑해🖤)
어릴땐 무서웠는데 지금은 모 이빨빠진 호랑이지
정상적인 가정은 웬만하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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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무서웠는데 이젠 아냐
오글오글
짜증날 때는 있어도 무섭다는 생각은 안 해 봄
어렸을땐 무서워했었지... 아빠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내 생존이 달렸어가지곸ㅋㅋ
지금은 나 혼자 앞가림 할 수 있으니까 걍 지나가는 아저씨 되어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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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형제들이 아빠 성격에 대해서 한결같이 성깔 장난 아닌 막내라고 증언하고 쟤 데리고 살아주는 울 엄마한테 고맙다고 하는데.. 정작 우리는 어리둥절
집에서 한번도 큰 소리 치는 걸 들어본 적 없고 엄마랑 싸울 때도 일방적으로 엄마한테 혼나는 느낌이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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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보니 새삼 아 역시 정상가정 아님 느낌 주변도 이모양이랑 나만 미친앤 줄ㅋ ㅋㅋㅋ
난 우리아빠가 이상형이고 엄마아빠 중에 누가 좋냐하면 아빠라고 할 정도로 아빠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기고 다정하고 가정에 충실하고 엄마한테 다 맞춰주고 ... 딸바보라 나 서른 넘었는데도 회사 데려다줌 차로 1시간 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