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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ㅊ ㄷㅋ
배민희진...소같이 일만했을뿐..
하이브 자본이 깔아준 꽃길인 줄 알았더니 민희진의 야근과 배민이 깔아준 뉴진스 꽃길이었던 것...
대화 좀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4 미친상사라고 난리치더니
근데 나도 기자회견 직전쯤에 중소돌 자컨촬영 일하는 친구한테서 업계에선 민 평판 안좋단 얘기가 잇긴하다고 듣긴햇거든? 친구가 본인이랑 같이 일하는 감독님이 민이랑 일한적 잇는데 너무 최악이엇다고 그래서 꼭 언제한번은 민 터지길 바래왓어서 지금 회견 팝콘먹으며 볼거라고 하셧다란 얘길 햇엇어 근데 그것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내 친구한테 그런 썰 풀엇다는 감독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민 평판 안좋게 말하던 업계인들은 거진 다 남자엿던게 아닐까싶음ㅋㅋㅋ그렇지않아? 엔터업 촬영업들 쫌 나아졋다지만 아직도 어엿한 남초업계고...그러니 일에대한 주관과 장인정신 뚜렷한 젊은여자 하나한테 휘둘려짐에 존심 상해한 업계남들이 얼마나 많앗겟냐고..그러니 저런 평판이 알음알음 돌던게 아닐까란 추측이 듦ㅋㅋㅋ아니 진짜 민 인성 심각히 문제잇고 남이랑 같이 해놓고 혼자 다 한척 하는게 맞았다면 이번에 방 화양연화 아이디어도용 의혹 터친것처럼 뭔가 구체적인 업계폭로가 나왓겟지ㅋㅋㅋ 근대 그게 아니잖음ㅋㅋㅋ 걍 다들 개빡세게 일하는 민이랑 안맞앗거나 질투한거같구만ㅋㅋㅋ 뭐 대단한 크레딧 뺏긴척 다 혼자 잘한척하고 성격도 지랄맞다고 뒷담퍼뜨리는지ㅋㅋㅋㅋ 암튼 민희진 존멋^^
민희진 진짜 좋은 작업자 같다
뭐 맛있는거 보내줄까 ㅠㅠㅠㅠ 진심 같이 일해보고 싶다
근데 저거 메뉴가 모ㅓㄹ까 진짜 마싯어보여
일단 제대로된 거 먹이면서 일시키는 사람인 건 보이네..
나는 그림쪽인데 상사가 일시키면서 자기 부품처럼 생각 않고 고맙다 말해주면서 비싼 밥 챙겨주는 거 흔하지 않거든
맞아 어쨌든 디자인이고 그림이고 처음은 작업자도 수정은 나올 거 어느 정도 각오하고 진행하는데
저러면 탓하거나 부담주려는 게 아니라 먹고 힘내자라는 말이 되니까..ㅠㅠㅠ
뭐야 걍 젠틀한 상사잖아..
먹고 힘내서 다시해라 < 등줄기 오싹
민희진이 진짜 ㅈ같은 상사였으면 "가편 보시고 괜히 보냈네 생각하실 수도 있으니" 이런 말 안나오지
진짜 미니진 말대로 증거 가지고 맞다이로 들어올 놈들만 나대도록 ,,,
너무 신격화할 필요는 없지만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겠지
그냥 이번 일에서 방은 물리치고 이겨냈으면 좋겠다
나 톨이 맨날 찍어누르는 개저씨들하고 일 하다가 시골에서 일 솔직히 한 3배 급으로 개빡쌔지만 스펙 도움 + 직원 챙겨주는 여자 상사분이랑 일 하니까 진짜 성취감 개 오짐.. 그렇다고 뭐 존나 좋고 그런건 아니고 힘으로 찍어 누르는 개저씨들보다는 20000000000000배 나음^^
여론에 휩쓸려서 욕한거 너무 미안함 ㅠㅠㅠ 배민희진 절대지켜
개저씨들 지배만 쳐나오게 술먹고 놀 때 자기 갈아가며 일하는 배민희진ㅠㅠ 절대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