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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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7 08:02
    추잡스러워. 그간 얼마나 쌓였을지 할머니가 불쌍하다
  • tory_2 2024.04.27 08:03
    에휴
  • tory_3 2024.04.27 08:03
    알만하다ㅋㅋ 지 생각밖에 안하는 이기심 식탐 물버리는 그 잠깐새에 할머니 올까봐 허겁지겁 쳐먹은거ㅋㅋㅋ 평생 쌓인게 얼마나 많으시겠냐
  • tory_4 2024.04.27 08:06
    남자들 식탐은 진짜... 예전글이었는데 주차장에서 아내몰래 먹던 남편생각나네
  • tory_5 2024.04.27 08:06
    222
  • tory_24 2024.04.27 12:53
    아내 아프다고 하는데 시가에서 싸온 전이랑 고기 허버허버 쳐먹던거 ㅋㅋㅋㅋㅋ 진짜 대박이었어
  • tory_6 2024.04.27 08:07
    너 다리 안좋아하잖아
    이러겠지
  • tory_7 2024.04.27 08: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3 19:29:09)
  • tory_8 2024.04.27 08:15

    진짜 징그러..... 

    저러면 자신이 짐승 같다는 걸 못 느끼나...?

  • tory_13 2024.04.27 08:36

    못 느끼더라. 우리집 엄마 아들놈이 내가 밥 먹으려고 수저 갖고 오는 사이에 밥솥에 있는 밥 전부 허겁지겁 지 그릇에 다 담고 내가 뭐라고 하니까 밥이 그거밖에 없는데 어쩌라고? ㅇㅈㄹ하더라^^ 

    존나 어이가 없어서 그걸 왜 니가 다 쳐먹어야 하냐고 그랬더니 주둥이 댓발 나와서 아닥하고 내가 쌍욕 퍼붓는데도 꾸역꾸역 다 쳐먹음.

    애당초 수치스러움을 몰라. 여자들에게 있는 기본 상식을 바라면 안 됨. 

  • tory_16 2024.04.27 09:00
    @13 진짜 정떨어진다ㅜ
  • tory_8 2024.04.27 19:49
    @13

    ㅁㅊ...ㅠ 

  • tory_9 2024.04.27 08:18
    추하다
  • tory_10 2024.04.27 08:21
    평생을 저렇게 참고살다 폭발하신거지..고생하셨네
  • tory_11 2024.04.27 08:24
    진짜 한남은 추잡스럽다
  • tory_12 2024.04.27 08:27
    아니 무 국물 버리러 자리 비운 그 잠깐 새? 미친 식충이 새끼
  • tory_13 2024.04.27 08:33

    진짜 한남들 식탐 지긋지긋함. 패면서 가르쳐야 하는데 오냐오냐 우리 아들 많이 먹으라며 딸 것도 다 아들 주며 키우니 저따위로 크지.

  • tory_14 2024.04.27 08:39
    한남은 숨쉴한이 답인데 안쳐맞고 커서 죄다 글러먹음
  • tory_15 2024.04.27 08:51

    저 할아버지 우리 아버지 같다 어머니가 건강보조식품을 지인한테 선물받으셨는데 그걸 본인 방에 가져다 놓고 얼마 안 되는 기간 동안 혼자 다 드셨음 원래도 본인만 아는 인간인 거 아셨지만 어머니가 저걸로 서운해 하시며 결국 한 소리 하시자 그거 담아둔 박스를 집어던지시며 도리어 화를 내던데 답이 없더라 그 박스에 맞은 내가 빡쳐서 어머니 편 들어드리니 딸년을 어떻게 키웠기에 애비한테 저러냐고 어머니한테 또 삿대질하며 난리치는 거 보고 저건 인간이길 포기했구나 했지 자기 집안에 철마다 돈 갖다바치고 조카들 중~대학교 학비도 다 대줬는데 돌려받은 거 한 푼도 없으면서 어머니한테 시집살이도 안한 x이라 건방지다 할 때부터 번식할 가치도 없는 게 사기결혼해서 자식들도 괴롭게 했다고 느끼긴 했음

  • tory_17 2024.04.27 09: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6 00:02:20)
  • tory_14 2024.04.27 09:22
    글자 하나하나 울집 앱이랑 똑같네 왼전 ㅋㅋㅋㅋㅋㅋ
    그성별은 왜그럴까 진심 ㅎㅎㅎㅎ
  • tory_19 2024.04.27 10:14
    와 극공감
  • tory_20 2024.04.27 10:31
    진짜 공감
  • tory_18 2024.04.27 10:03
    우리 아빠 저래서 이제 뭐 안남겨주고 같이 먹지도 않음 어쩌다 치킨 같이먹는다? 미리 얘기함 다리 날개 하나씩이라고 안그럼 다 먹음 자기 입맛에 맞는담서
  • tory_21 2024.04.27 1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19 08:50:08)
  • tory_22 2024.04.27 10:34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왜 다 자기만 알고 이기적일까. 우리 아빠도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가정교육 잘못 받은걸까?
    아무리 얘길해도 고쳐지질 않아. 솔직히 이런 사소한 걸로 정 떨어지는 듯.
  • tory_23 2024.04.27 10:51
    우리 오빠 어릴 때 과자였나 빵이었나 맛있는 거 선물받아서 애 줄 거 남기고 먹으랬더니
    싹 먹어치우고 못 들었다고 한거 엄마가 아직도 말해
    지금도 ^^
  • tory_25 2024.04.27 15:00

    그 동안 얼마나 쌓이신 게 많으셨으면... 식탐만이 아니라 다른 면에서도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꼬라지 평생 보며 사시느라 속이 말이 아니셨겠다 

    부디 벗어나셔서 남은 평생동안 평온하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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