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7xB6kvGjgM
70 되서까지 저러면 젊었을때 어땠을지 안봐도 뻔하네
그 찰나에 얼마나 허겁지겁 처 먹었을까
진짜 징그러.....
저러면 자신이 짐승 같다는 걸 못 느끼나...?
못 느끼더라. 우리집 엄마 아들놈이 내가 밥 먹으려고 수저 갖고 오는 사이에 밥솥에 있는 밥 전부 허겁지겁 지 그릇에 다 담고 내가 뭐라고 하니까 밥이 그거밖에 없는데 어쩌라고? ㅇㅈㄹ하더라^^
존나 어이가 없어서 그걸 왜 니가 다 쳐먹어야 하냐고 그랬더니 주둥이 댓발 나와서 아닥하고 내가 쌍욕 퍼붓는데도 꾸역꾸역 다 쳐먹음.
애당초 수치스러움을 몰라. 여자들에게 있는 기본 상식을 바라면 안 됨.
ㅁㅊ...ㅠ
진짜 한남들 식탐 지긋지긋함. 패면서 가르쳐야 하는데 오냐오냐 우리 아들 많이 먹으라며 딸 것도 다 아들 주며 키우니 저따위로 크지.
저 할아버지 우리 아버지 같다 어머니가 건강보조식품을 지인한테 선물받으셨는데 그걸 본인 방에 가져다 놓고 얼마 안 되는 기간 동안 혼자 다 드셨음 원래도 본인만 아는 인간인 거 아셨지만 어머니가 저걸로 서운해 하시며 결국 한 소리 하시자 그거 담아둔 박스를 집어던지시며 도리어 화를 내던데 답이 없더라 그 박스에 맞은 내가 빡쳐서 어머니 편 들어드리니 딸년을 어떻게 키웠기에 애비한테 저러냐고 어머니한테 또 삿대질하며 난리치는 거 보고 저건 인간이길 포기했구나 했지 자기 집안에 철마다 돈 갖다바치고 조카들 중~대학교 학비도 다 대줬는데 돌려받은 거 한 푼도 없으면서 어머니한테 시집살이도 안한 x이라 건방지다 할 때부터 번식할 가치도 없는 게 사기결혼해서 자식들도 괴롭게 했다고 느끼긴 했음
그 동안 얼마나 쌓이신 게 많으셨으면... 식탐만이 아니라 다른 면에서도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꼬라지 평생 보며 사시느라 속이 말이 아니셨겠다
부디 벗어나셔서 남은 평생동안 평온하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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