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말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억지로 좋아할 필요도 없지 않아? 나도 조카 별 관심 없어.
걔네가 날 안좋아하는데 왜 내가 좋아해야돼 ㅋㅋ맞말...ㅋㅋ
애들은 일단 이쁘고 잘생긴사람 좋아함 누구의 죄도아니고 그냥 본능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애들은 지부모 눈에만 이쁜걸 잘 모르더라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이쁜애들 겁내 희귀ㅋㅋㅋㅋ
내가 언제 서장훈 외모 비하함? 비약ㄴ
그냥 이쁘고 잘생긴 사람을 애들이 좋아한다고 했지 얼짱들 빼고 나머지가 다 못생긴 사람인건 아님ㅋㅋㅋ
어른들이 좋아하는 기준은 알아서 세우시고 애기들이 그런다는데 왜 이런 댓글들이 달림?
이건 좀 뒤져보면 많이 나오는 주제임
본문 내용이랑 너톨 댓글 연결지었을 때 서장훈은 애기들이 안 좋아할만한 외모라는거처럼 연결되잖아ㅋㅋㅋㅋㅋㅋㅋ 못생겼다고 안했어도 외모비하지. 서장훈 외모를 말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면 너톨이 댓글을 오해할만하게 단 것 같은데..? 단순히 <애기들은 이쁘고 잘생긴 사람 좋아한다>는 주제를 말하고 싶었던거라면 이 글에서 갑자기요..? 싶은 댓글이라..ㅋㅋ;;
안 좋아할 외모라고 해서 그게 못생긴건 아니라고
서장훈이 그럼 잘생긴 외모임? 그냥 한국 평균?이라고 해야 되나 그냥 보통 외모지
거기에 윤석이 보고 느낀거지만 서장훈이 보통커? 애들이 보기에 덩치 큰데 표정도 보통 무표정이라 무서웠겠다 싶어서 쓴글임
다 설명해준거같고 이래도 내가 서장훈 외모 비하한거 같으면 그건 톨맘대로 생각해 댓은 더이상 안달게
부모 자식 사이도 안 좋은 사람들 많은데 조카가 뭐라고 뭐 얼마나 예뻐해야 하는데 조카랑 데면데면한 사이가 더 많을 텐데 이상한 사람 보듯 저렇게 호들갑 떠는 게 더 이해 안돼
데면데면한 조카보다 길에서 첨 보는 아이가 초면인 나한테 웃으면서 인사하면 그게 더 예뻐보이기도 함 ㅋ
나이가 어려도 낯 안 가리고 싹싹한 애들이 아무래도 어른들한테 예쁨 많이 받긴 하더라
나도 어릴 때 낯가림 심해서 인사만 하는 정도였는데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촌 남동생이 되게 아무렇지 않게 낯선 어른한테도 말도 잘 걸고 잘 웃고 그런지
어딜 가나 예쁨 받긴 하더라 나도 살가운 성격 아닌데도 걔한테만큼은 정이 가긴 해
서장훈이 모든 아이에게 차가운 것도 아니고 살갑게 구는 애들에게는 똑같이 살갑게 잘 대해주잖아
그러면 된거지 굳이 데면데면하게 구는 아이에게까지 억지로 먼저 잘해줘야 할 필요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