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문제지..사회생활 하다보면 연령대 다양한 사람 만나니까 별로 상대방 나이 신경 안 쓰이던데
게슈탈트 붕괴라는 단어 뜻이나 똑바로 알아와라 싶음ㅋㅋㅋ
난 언니 오빠 소리가 너무 어색해서 뫄뫄님~이라고 부르는데ㅠㅠㅋㅋㅋ걍 본인이 불편하면 안부르거나 그냥 할 말만 하면 되지 넷에 올리는 게 이상..
그냥 불러달라는대로 불러줌 엄마 나이가 뭔 상관이야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유난벌떡이다
걍 통일이 훨 나음.... 10, 15, 20 이렇게 차이나는 사람있으면 어디까지 언니고 어디까지 이모야 ㅋㅋㅋ
네 20살에 알바할 때 40 후반이신 분에게도 언니 소리 잘만 했구요...
9n인데 7n언니들한테 언니소리 잘만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4/03/30 16:19:56)
나이차나 호칭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일터에 어린애가 들어왔는데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적응하기 쉬우라고 저렇게 말했다고 생각함ㅋㅋㅋ
게슈탈트 붕괴가 저기서 왜 와.. 언니라고 불러드리는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진짜 어휴
직급도 없고 그럼 뭐라 해. 아직 우리사회에선 나이 많으신 분 이름에 님자 붙이는게 더 어색하니, 편하게 자연스럽게 언니라고 많이들 하니까 그런모양이구만. 뭐..글쓴이는 엄마 나이 들먹이는거 보니 아줌마 아니면 이모라고 부르고 싶은데, 언니라고 부르라고 해서 짜증난다는 건가;
저 나이에 좀 ??하긴 함 어려운건 아니지만ㅋㅋㅋㅋㅋ 어려서 그려려니 한다 나이 묵어보니까 알겠음ㅋㅋㅋ
82가 엄마.. =ㅠ= 나랑 동갑이네...난 아직도 어린애인데... 저런 애가 있다니...
혹시 이해된다는 말=여자 나이가 별 게 아니게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얘기해줄 수 있어?
내가 부족한 부분이 많은지라 타인의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서 질문하는 건데 껄끄럽거나 부담된다면 미리 미안해..!
4444 그러니까 ㅋㅋㅋㅋ
나 초딩때도 20살 넘는 사람한테 언니라고 잘 했어
사회생활 일찍 시작했는데 20대 초반에 울엄마랑 비슷한 연배인 분을 언니라고 부르는게 엄청 어려웠어 ㅋㅋㅋ 다들 직급도 없었고 언니언니 하는 분위기라서 하긴 했는데 유교걸이라서 뭔가 죄 짓는 기분을 떨칠 수 없었는데 이젠 뭐 그냥 다 언니 아니면 사장님이라고 부르게 됌 ㅋㅋㅋ
여자들도 나이 많은 여자 존나 싫어함 ㅋㅋㅋ 남자들끼리는 형형하면서 연대 오지는데
여자들은 안되는 이유가 여깄네
나 수영장 다니는데 엄마뻘 사람들한테 언니라고 부르는거 진짜 어색했음으
솔직히 얼굴 보면 언니 소리 잘 안나옴
20살 연하한테 언니소리 듣고싶은것도 욕심 아닌가
걍 직급 불러달라고 할듯 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