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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저건 모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저 사람.................자체가 문제인 ㄴ것 같은데 ㅜ 성적인거는 진짜 처음이라 모를 수 있다 치겠는데 다른 점들은 그냥 사회능력 떨어지는 사람같음
하... 그냥 벌써 지치고 빡치고 내가 다 헤어지고 싶어
짝사랑한게 괜히 짝사랑이 아니었나본데... 지금처럼 말을 못해서...ㅠ
1은 연애 안 해도 키울 수 있는 건데 왜 저럴까... 연애 안 한다고 맛집 안 찾고 돈까스만 먹어야 하는 거 아니잖아... 신혼집 얘기는 진짜 눈치 재기했고
2는 ... 2는 뭐 성장해나갈 수 있다고 해도 3 보면 눈치 하나도 없어서 성장 못 할 게 보인다.
잘 버렸어 정말............
222 좀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55555 첫경험이라는 게 이래저래 불편하고 번거롭고 뜻밖의 일?도 생기고 그렇다고 듣긴 했는데 존나 신세계다.......
근데 ㅋㅋㅋㅋ성매매를 10에 9는 하는데 혹시라도 남자를 만나고 결혼을 하고 싶은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ㅋㅋㅋㅋㅋ 난 그넝 저런 사람 다행이다? 생각하며 만날 수도 있을 듯.
어릴때는 당연히 모쏠많지ㅋㅋㅋ 태어난지 얼마 안됬는데
모쏠이어서 저러는 게 아니라
저러니까 모쏠인것....
연애경험 없는 것의 문제가 아니다
와 나도 비슷한 경험 했는데ㅋㅋㅋ 자고 다음날 바로 헤어짐ㅋㅋㅋㅋㅋ
만약 저 여자가 보살의 마음으로 저 남자를 1,2,3부터 가르쳐서 쓸만하게 만들어놓지?
그럼 백퍼 여자 차고 새 여자 찾는다ㅋㅋㅋㅋ
왜냐면 한남은 아니 세상 모든 xy는 여자/처가 덕을 본 걸 쪽팔려해 같은 좆남 사이에서 가오가 안 산다고 여김
그래서 조강지처의 고마움을 알고 끝까지 의리 지키는 남은 1%고 나머지는 자기가 살만해지면 새끈한 어린첩 들이거나 중혼금지인 나라에선 바람을 피는 것임
저 남자도 자기가 모쏠아다 부끄럽고 서툰 시기 지나면 좆팍 같은 데서 이제 이런 글 씀
"여자가 너무 능숙합니다 저는 퐁퐁남이 된 것 같습니다 헤어지는 게 좋을까요?"
눈에 보인다 보여ㅋㅋㅋㅋ
백퍼 천퍼네
ㅋㅋㅋ 나도 저정도는 아닌데 하자있는놈 몇년간 엄마처럼 가르치고 도와주면서 그나마 조금 더 사람꼴 만들어놨더니 윗댓처럼 바람나서 나 차고 다른여자한테 들이대더라ㅋㅋㅋㅋㅋㅋ그 여자가 받아줬는진 모르겠지만 2년간 나한테 걸린 여자만 3명임ㅋㅋㅋㅋㅋㅋ 사회성 떨어진다=착하다 절대아님 한남은 한남일뿐
남자가 노력이 없네.... 8년을 좋아했다며....
겉스펙이 저 정도면 어릴 때부터 "공부 잘하면 여자는 자연히 따라붙는다"라고 배우고 그걸 진리로 알고 컸을 확률 99.9999%임
그러니 노력할 필요가 없지 자기가 스펙을 갖췄으니 여자가 알아서 올거라고 생각했으니까 ㅇㅇ
그냥 사람이 서투른게 문제인거거같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글쓴이도 왠지 친구로는 대유잼이지만 사귀면 좀 피곤한 사람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 왜지...일이 많이 힘든가 되게 피곤하고 지쳐 있는 인상ㅋㅋㅋ저런 흉측한...섹스를 해서 너무나 지쳐버린걸까ㅠㅠ
아니 글쓴이가 피곤한 사람일거 같다는 궁예는 왜해....? 그냥 본인이 당한일을 풀어낸것뿐이잖아
저런 연애 해보면 저렇게 되는게 당연하지 여기서 뭘 또 여자탓 해보려고 궁예까지 하고앉았어
하늘같은 남자 욕을 보면 어떻게든 여자단점을 찾아야만 마음이 안정되냐?
꼭 무슨 글 올라오면 피해자나 글쓴이 탓하는 사람들 나옴ㅋㅋㅋㅋㅋㅋ자기 말 자유롭게한다고는 하는데 졸라 맥락맹 같아보이고 댓글 보는 우리 눈살 찌뿌려져
진짜 찐따같다
빨리 도망쳐서 다행이다 진심 다른 남자랑 사귀고 있는 여자를 8년이나 짝사랑한 것부터가 미친 거 같음...
저 수준이면 남초에서도 비웃을듯. 남초에서 저거랑 조금 비슷한 글을 봤는데, 남자가 첫경험인데 남자가 무릎이 아파서 첫경험을 하다 말았다던가…
8년동안 다른 여자들은 다 피해갔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맛집이나 먹는 것까지는 어떻게 넘어가겠는데... 사귀는 날에 부모와 신혼집. 거기에 응응.. 까지...
이정도면 모쏠의 문제가 아니라 뭔가 덜떨어진 인간 수준인 것 같은데...
아니야 모쏠이어도 저 정도는 아니라고.... 저건 인간대인간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