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noonting780648/status/1576703828644487169?s=21
애초에 목욕탕 점막감염은 따로 명칭이 있지 않나? Hpv가 아니라
ㄹㅇ 나는 초딩때도 생겨봤는데 뭘
솔직하게 원인 말하면 상대 남자가 칼들고 찾아온다며
국가건강검진에서 성경험 없는 사람은 자궁경부암 검사도 안해주는데 왜겠냐곸ㅋㅋㅋㅋㅋ
결혼전 다른 파트너랑 경험이 있었다면 거기서 옮았다가 면역력 좋아서 안나오다가 나중에 나오는게 가능한거맞음
연애방같은데 올렸을때 빼박 바람이다 하는거는 hpv말고 잠복기 엄청짧은종류일거야
걍 간단함;;
결막염 걸리면 의사들이 뭐라고해? 수건 가족들이랑 꼭 따로쓰라하지
장염걸리면? 가족이랑 변기같은거 웬만하면 따로쓰라하지
Hpv 나오면 가족이랑 변기, 수건 따로쓰라고 안하지?ㅋㅋㅋ 정말 수건이나 욕조 등등으로 옮는거라면 공중목욕탕에서 잠깐스쳐지나간 것보다야 가족끼리 전염될 확률이 밸붕으로 높을텐데. 아무도 가족한테 옮기는거 조심하라고 말 안함ㅎㅎ
최근에 자궁경부암 성병이잖아(성병에 대한 가치판단이 아니고 단순 정보 전달 차원에서 말한 거였음) 하니까 기혼 친구 두 명이 첨 알았다고 그래서 정말 놀랐어 여자 몸에 중요한 정보라 할지라도 남자들의 치부랑 관련돼 있으면 온사회가 나서서 차단하는 거 정말 심각해 근데 남자들은 자기들 이득 때문에 차단한다고 쳐. 여자는 대체 왜 현실을 안 보는 거야;
멍청하면 입을 닫지 또또 아는척한다
자궁경부암 진실을 누구나 알 수 있게 제대로 정확히 알려줘야지..
뭐하는거야.. 답답한 세상
저거 여자한테 저렇게 말 안하면 남편들이 개 지랄떨어서 그런다고도 하더라 그래도 의사가 똑바로 말을 해줘야지
진짜 저렇게 걸리면 얼마나 걸린다고... 개소리 지껄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