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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12.09 07:57
    나도 비슷한 생각인데ㅜㅜ 물론 부모님 두분 다 살아계시지만..
    근데 남녀불문 애 안낳으면 결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
  • tory_11 2021.12.09 08: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06 10:05:51)
  • tory_20 2021.12.09 09:19
    내주변에도 그렇더라... ㅜㅜ 나도 톨처럼 결혼만도 의미 있다고 생각해!
  • tory_22 2021.12.09 09:28
    결혼하면 둘만 잘 살 수 있는게 아니니까.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다 그렇지뭐 외국도 상대방 집안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애라도 낳을거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그 사람 집안에 얽매이기 싫은거지
  • tory_25 2021.12.09 09:40

    근데 나도 좀 이런 생각이야 애를 안낳을거면 굳이 남자랑 결혼이란 제도로 묶이고 싶지도 않고 묶일 필요도 없다고 생각(남들 결혼 말고 내 결혼) 지금은 비혼주의자지만 비혼주의 아닐때도 그랬음 애 안낳을거면 걍 동거만 하면서 살고싶음 법적 제도로 묶이는 게 뭔 의미가 있을까 그런 생각이었어

  • tory_26 2021.12.09 09: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1:27:58)
  • tory_30 2021.12.09 10:26
    나도 애안낳으면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결혼하면 의외로 상대방 가족때문에 고통받는경우가 많음 그럴빠엔 차라리 혼자사는게 나을듯 상대방을 영원히 사랑한다는 보장도 없고 재미도 없고
  • tory_34 2021.12.09 12: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1:19:06)
  • tory_2 2021.12.09 07: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7:08:45)
  • tory_3 2021.12.09 08: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18:29:52)
  • tory_4 2021.12.09 08: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4 09:56:29)
  • tory_38 2021.12.09 19:35
    2222
  • tory_5 2021.12.09 08:12
    다른곳에서는 난임으로 시험관12차까지 했다고 말했는데...시험관하면서 생각이 바뀌셨던건가
  • tory_7 2021.12.09 08: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4 17:15:10)
  • tory_9 2021.12.09 08: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26 13:32:42)
  • tory_10 2021.12.09 08:25
    @7 사람이 살다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지 뭐 그리고 난임으로 고생하셨든 아니든 지금은 저런 생각으로 사신다는게 중요한거 아냐?
  • tory_13 2021.12.09 08:39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하는 게 순수하게 본인 의지일 수도 있고 의외로 시댁이나 남편의 의지가 강해서 동참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더라고
    지인 부부가 남편쪽에서 심하게 반대하는 결혼을 했는데 아이가 안 생겨서 시댁의 강요로 난임 치료 몇년을 받았거든
    그래도 안되서 결과적으로는 중지했는데 지인이 치료 너무 힘들었다고 계속 그만 하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너무 난리여서 말도 못 꺼냈다고 했어
  • tory_14 2021.12.09 08:39
    @7

    아이가 안생긴게 지금 생각해보니 차라리 다행이었다고 말씀 하셨어.

    뉘앙스가 바뀐게 아님. 

  • tory_16 2021.12.09 09:05
    그런사람한테 자식 안낳은걸 후회한적 없냐는 질문을 한거야?;;;;;
  • tory_17 2021.12.09 09:13
    @16 그러게 만약 시험관 시술 12번 한 것도 알면서 저 질문을 한 거라면 거의 공감능력 제로 수준 아닌가.....?
  • tory_19 2021.12.09 09:15
    그 시험관 받았던 이유가 전남편과 시댁 쪽에서 너무나 원해서였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외동딸로 세상이 외로워 일찍 결혼했으나 몸이 약해 결국 임신은 안됐던거였어. 시험관으로 10년 여를 고생하다 이혼하고 각자 길 걷게 됐다고 몇년 전 타방송에 나온 얘기임.
  • tory_23 2021.12.09 09:28
    @17

    그러게...? 시험관 시술 한두번도 아니고 12번을 한 사람한테...!?

  • tory_28 2021.12.09 10:05
    @16 와 그니까 너무 잔인해
  • tory_37 2021.12.09 15: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8:40:17)
  • tory_6 2021.12.09 08: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20:49:57)
  • tory_8 2021.12.09 08:21
    어느 정도 공감함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도 책임감을 가져야 키울 수 있는데 하물며 아이를 키운다는건 더더욱 책임감과 경제적인 부분 모든 걸 고려하고 낳아야된다고 생각해
    동물도 너무 좋아하지만 책임을 질 수 없기에 식물만 키우는 나로써는 2세는 막연하긴 해
    나의 좋은 유전자(머리숱이나 피부 같은거...ㅋ)를 가진 나랑 닮은 존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아주 가끔 들지만ㅋㅋ 그걸로 나의 2세를 만든다는건 너무 단순한 생각이라고 스스로도 생각함ㅋ
    내 아이가 자라나기엔 세상은 만만치않고 누군가에게 내가 가지는 책임감 부분에 나도 자신이 없고 경제적인 것도 누군가를 부양하기엔 현재 상태에서는 부족하다 생각해
  • tory_12 2021.12.09 08: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9 22:58:38)
  • tory_15 2021.12.09 09:01

    대체로 공감됨.


    난 애초에 태어나서 나 닮은 자식을 가지고 싶다는 욕구를 단 한 번도 가진 적이 없어서

    오히려 자연스럽게 자식을 낳는 사람이 더 이해하기 힘들어.

    나에겐 자식을 안 낳는 게 지극히 자연스럽게 느껴져.

  • tory_18 2021.12.09 09:14

    스스로 나조차도 나를 컨트롤 못하고 대충대충 살아왔는데.. 또하나의 생명을 내가 과연 책임지고 성장시킬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들더라고

    나도 반듯하고 올바르게 부지런히 산게 아닌데 애는 대체 뭘 배우고 살겠나 싶어

    내 삶도 행복하고 즐거운 건 한순간이고 힘들고 괴롭고 버티는게 일상인게 삶인데.. (금수저 아니고서는 보통 이런 삶을 살거고)

    난 대충 살아온 나만 죽을 날 까지 챙기면 되지만.. 하다못해 동물처럼 최소한의 생존만 책임져서도 안되잖아. 물론 그러지는 않았지만..

    강아지를 20년 키워보고 어릴떄부터 아플때. 또 노후까지 책임진다는 게 어마어마한 책임과 능력과 금전이 필요하더라고.. 

  • tory_21 2021.12.09 09:24
    나도 비슷한 생각하는데..
  • tory_24 2021.12.09 09:31

    난임으로 고생하다가 이혼한걸로 알고 있었어서 저 질문에 헉 했음.

  • tory_27 2021.12.09 09:56
    나도 딱히 내 유전자를 남기기 싫고
    내가 평생을 걸려 책임져야 하는 존재가 있다는것도 부담스러워. 내 인생 책임지기도 벅찬데
  • tory_31 2021.12.09 10:34
    222 내 유전자 남기기 싫어.. 사회 살기에 맞지 않는듯 개 힘들어 ㅜㅜ 그리고 나도 내 한 몸 건사 힘든 것도 맞고
  • tory_29 2021.12.09 10:20

    나는 객관적으로 내 자신을 봤을때 좋은 환경에서 자라게 해 줄 자신이없어 내 유전자 물려주기도 미안하고

  • tory_32 2021.12.09 10: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9 20:06:26)
  • tory_33 2021.12.09 12:02
    2222222
  • tory_35 2021.12.09 13:20
    다 대본이니까. 지금은 이렇게 생각한다는걸 본인이 말하고 싶어서 저런 질문과 응답을 하기로 한 걸 수도 있지않을까?
  • tory_36 2021.12.09 14:55
    난 애키울자신없어 사회공포증으로 내한몸 건사하기도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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