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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놀로 블라닉 섹앤시에서 캐리가 좋아서 환장하는 구두 브랜드 아녀?
저런 새끼들은.. 주둥이를 ㅊ 맞아야지.
니나 많이 신어..
외국에선 여자들이 연말파티시즌에 오랜시간 힐을 신으려고 발바닥에 보톡스를 맞는다고 들은거 같은데.
요즘봐선 외국이 더 여성인권에 대한 인식이 바닥인거같아.
ㄴㄴ 각 국가마다 좀 더 약한 부분이 있는거. 아무리 그래도 서양이 여권은 훨씬 앞서있어. 데이터를 보면 그 소리 죽어도 못함
글쎄 내보기엔 여성의 외모나 제모에 대한 강요 같은걸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아보이는데.
ㅎㅎㅎㅎ 그래. 그럼 그렇게 생각해.
객관적으로 따져봐도 12톨이 맞음
서양도 서양 나름이고 꾸미는 여성들 사이에선 코르셋 심한 것도 맞는데 일단 내가 살아본 미국 대도시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반대로 그런 거 신경 안쓰는 여성들도 정말 많고 안꾸미면 안꾸미는대로 터치 안하는 게 그쪽 기본 문화임...
당장 그쪽 오래 산 한인들만 봐도 우리나라 여성들이랑 비교했을때 차원이 다를 정도로 자유롭게 하고 다녀
모임 같은데 가다 여자들 노메이크업 비중이 여기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준으로 높음 (우리나라면 뭐 여대나 랟펨 모임 같은 거 아니고서야...)
해외 살다왔다가 우리나라 돌아온 여자들 외모 강박증 도로 생긴다는 얘기가 괜히 나왔겠니...
맞아 방향이 다른것 뿐인데 원댓은 힐 하나로 전체를 싸잡은 거잖아... 그래서 12톨은 각 나라마다 '약한 부분이 있다' 라고 말한것 뿐인데? 외국여권은 완전무결하다라는 소리 한 것도 아니고
그 좋은 거 느그들 많이 신으세요
그러게, 쟤넨 코르셋 꽉 조이지도 않고 안경에 편한 옷, 휑한 머리...ㅎ
저런 것도 젠더 권력이라는 걸 예전엔 왜 몰랐나 싶다. 그 족같은 가학적인 아름다움, 느그나 먼저 실천하고 누리렴^^
근데 저 중엔 이미 자발적으로 따인 인간들도 있을 것 같...
저런 새끼들 대부분이 여혐쩌는 게이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