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꼭 가자. 가게 해줄게.. 라니.. 답정너냐? 어휴....
원하는 건 무조건 되게해줘야지..라니....
답정너는 둘째치고 지가 무슨 공주마마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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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7777 진짜ㅋㅋㅋㅋ 요새 왜캐 남자편 들게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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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15151515 딱 이 생각하면서 내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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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 생각하면서 내려왔다.
상대한테 듣고 싶은 말이 있음 직접 해. 어떻게 내가 듣고싶은 말을 상대가 해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웬만한 일은 남자가 잘못했다 생각하는데..하면서 내려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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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친구로도 두기 싫구나...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르는 것이거늘.. 답답하다 중생아... A호텔 아니면 안가겠다고 말을 하거라... B호텔에 가는 수밖에 없어라고 말을 하질 말았어야 하거늘...
내용을 불문하고 대화가 통하지않는다면 만나지 말아야된다고 생각. 더불어 결혼까지 생각했다면 더더욱
다른건 모르겠는데 처음 대화는 저렇게 말하면 A 안되면 B 가자로 들리는데. 이건 여자남자 문제가 아니고 관심법을 원하는 화자가 문제인 듯.
주변사람도 정말 속터지겠다..
저런식으로 말하는것도 병임 가서 상담받고 치료받아라 괜한 사람들 정신 피폐하게 만들지 말고
나만 못알아듣는줄ㅋㅋㅋ뭔소리야... ㅋ
뭔 소리야 진짜;; 궁예랑 사귀세요;;;;;; 남친이 독심술 쓰기를 바라는거임????
존나 병신 왜저래
나 1번부터 여자 쪽이 왜저래 싶은데.. 그남이 또 뭔 짓을 했나 들어왔더니, 배신ㅋㅋㅋ 결혼은 남자 쪽에서 다시 생각해봐야겠네. 저런사람이랑 평생 어떻게 맞추고 살아
친구중에 저런애 있어서 그냥 점점 거리두다가 안만남.
만나서 먹고 마시고 할때마다 저런 스타일의 대화법이 사람을 지치고 스트레스 받게 함.
만나서 즐거운게 아니라 스트레스 쌓여서 옴.
연인 관계가 아니더라도 친구 중에도 본인이 원하는 답 듣고 싶은데 본인 입으로 직접 말은 안하고 상대방 입에서 그 대답이 나오게끔 하고 싶어서
말 계속 빙빙 돌려가면서 말하는 애들 많더라...
자기는 티 안나는 줄 아나본데 듣고 싶은 말 이끌어내려고 떠보는거 다 티남...
저런경우 난 절대 원하는 말 안해줘
아니 와 아침부터 짜증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하는게 뭘까... 싶네 도대체 남친이 뭘해야 저 속이 풀리는지가 궁금...
존나 ㅐ패고싶네 진심
제목 바꿔야됨
"결혼까지 다시 생각하게하는 여친화법"
본인도 심지어 A호텔 원하는 날 못잡는거 알고 있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생각하는 최악의 B 피해서 C호텔 추천하는 남친이 뭘 잘못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말을 저따구로 하고 알아듣길 바라는걸까
저런 화법 진짜 너무....별로야. 기운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