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nuit_tendre/status/1468201806958374917
와 뭔가.... 되게 영화속 한장면같아 ㅋㅋㅋㅋ
나는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이 구절좋아해..ㅋㅋㅋ
이루지 못한 꿈이지만 너무 낭만있다
눈물나 하..
찡...하다ㅜ
나 왜 눈물나지 ㅠㅠㅠ 넘 멋있고 낭만적이야 ㅍ댓글들도 다 넘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울컥하게 된다ㅠㅠ 마음을 울리네
이거 보니까 잊고지냈던 내 최애 시가 떠오른다
이상- 이런 시 중에서
자, 그러면 어여쁜 그대는 내내 어여쁘소서 라는 구절 진짜 좋아했었는데
찐톨도 꿈에 아름다운 시가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