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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12.03 23:42
    요즘 셀쿠 깨는 거 정말 꼴 보기 싫어
  • tory_2 2021.12.03 23: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5 20:56:25)
  • tory_4 2021.12.03 23:45
    @2 하... 글쓴이가 답글 단거 보니까 진짜 지능문제 같음...
  • tory_29 2021.12.04 00:20
    ㅋㅋㅋㅋㅋㅋ
  • tory_3 2021.12.03 23: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00:46:10)
  • tory_6 2021.12.03 23:47

    그니까;;

  • tory_30 2021.12.04 00:20
    222222 나도 일케 생각되는데 선택권 줬다고 괜찮은게 아닌데
  • tory_37 2021.12.04 00:39
    333 나도 이게 웃김ㅋㅋㅋㅋ 다니는 걸 당연하게 만들고 삶으로 만들고 믿게하고나서 다 컸으니 선택해 니가 원하는대로? 그게 진정한 선택은 아니지
  • tory_41 2021.12.04 00:45
    444
  • tory_58 2021.12.04 05: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1 19:47:13)
  • tory_63 2021.12.04 12: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1 06:26:16)
  • tory_5 2021.12.03 23:45
    속이 갑갑해진다
  • tory_7 2021.12.03 23: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5 11:45:12)
  • tory_9 2021.12.03 23:52
    내말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치관 확립 하나도 안됐을때부터 배우니까 모태신앙인건데
  • tory_8 2021.12.03 23:48
    아 셀쿠 존나 싫어 진짜
  • tory_9 2021.12.03 23:48
    종교강요 심한집 진짜 많고 사실 심각한게 보편적인거아닐까싶을 정도로 많던데... 자기집으로 일반화 너무 강하다... 진짜 선택권인지 잘따라와서 만족해서 주는 포상인지도 모를. 난 불교였는데도 종교강요 약간 있는 집이었어서 힘들었거든. 주변에서 다들 정당화시키는 기독교는 얼마나힘들까 생각하게 되던데ㅠ 저기 글쓴 인티 회원은 종교에대한 애정때문에 귀막눈막하고 다른 답은 받아들일 생각이없는듯
  • tory_10 2021.12.03 23:48

    저기서도 걍 셀쿠 깨지마 넌 모태신앙 아님 이러기 전에 답답하면 지나가면 되는데 굳이 조롱하고 그래도 넌 세뇌당한거야 셀쿠깨지마 이러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함.. 걍 서로 꼴보기싫은건 지나가면 되잖아 조롱하지 말고 먹금했으면 저렇게 플 길어질 일도 없을텐데

  • W 2021.12.03 23:55
    ??? 아니 글 제목 자체가 왜 모태신앙 자첼 학대라고 하냐면서 학대라고 말하는 포인트를 이해못하고 그럼 우리엄마도 아동학대범이냐 어그로 낭낭하게 끄는데 왜 보는 사람이 답답해도 참고 지나가야하는거죠..? 커뮤 혼자 쓰나…? 그렇게 따지면 애초 저사람이 다른사람들이 모태신앙 학대라고 하든말든 글올리지말고 꼴보기 싫은건 지나갔으면 되잖아ㅋㅋ
  • tory_14 2021.12.03 23:56
    꼴보기 싫은 문제를 떠나서 글쓴이가 쓸데없이 셀쿠 깸으로써 다른 사람들 주장의 논지를 흐리잖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주는 걸로 보여
  • tory_42 2021.12.04 00:45

    일케 따지면 댓글 달 글은 ㅋㅋㅋㅋㅋㅋ나 ㅠㅠㅠㅠㅠㅠ할 수 있는 글들밖에 없음ㅋㅋ

    온갖 의견차이 나는 글들은 절대 쓰면 안되고 걍 누가봐도 웃기거나 누가봐도 슬픈 등등 1차원적인 글만 써야할듯

  • tory_11 2021.12.03 23:53
    나도 모태신앙이었거든 지금은 무교지만ㅋㅋ 근데 이게 참 그런게 당사자는 모태신앙 안에서 행복해함. 가족들 다 종교 같고 나도 그게 참 진리인줄 알고 배우며 자라고 주변 사람들 다 그러니까 그게 옳은거라고 생각해 버리거든. 어릴때 생각해보면 교회 안에서 좋은 추억들은 많았음ㅎ....지금은 이게 좋은거였나 의문임. 왜냐면 이게 커가면서 내 가치관이랑 맞지 않고 이게 옳은건가 아닌건가 스스로 생각하게 되면서 혼란스러운게 찾아와. 그 과정이 힘들고 내 세계가 다 흔들리는 느낌? 그때가 좀 힘들었음. 그걸 깨면서 난 스스로 가치관을 정립하게 되었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때 초딩때 쓴 일기같은거 보면 좀 헉스러운게 많긴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뭣 모르는 애들 앞세워서 선교시키고... 어른들이 문제라고 생각함.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해줘야지 그냥 믿어라 이러면서 세뇌시켜버리니까
  • tory_11 2021.12.03 23:57
    아 그리고 다른 종교는 모르겠는데 내가 다닌 그 종교 ^^특징이 넌 왜 그렇게 생각 안해??? 000을 모르는 넌 참 가엽고 안타까워 넌 참 좋은 사람인데 얼렁 000 만나야지~~ 이러면서 겁나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별종 취급해서 더 힘든거 같음. 이것도 지금 생각하면 가스라이팅이지 진짜. 근데 그걸 어릴때부터 겪는다고 생각해봐... ㄹㅇ 학대임
  • tory_13 2021.12.03 23:56
    ㅋㅋㅋㅋㅋ저 톨은 아니지만 근데 모태신앙이 선택권 가진 경우는 일요일날 학원 가서 무교되는경우 빼고는 못본듯..... 내 친구들 중에 모태신앙이었지만 토요일 일요일날 학원을 가게 됨으로써 교회를 안가게 되니깐 신앙심이 떨어져서 결국에는 무교가 됨
    부모님의 교육 열정이 신앙을 이김 ㅋㅋ
    저 톨은 뭔가 계속 불만 있었나바 모태신앙인 애들은 부모님 없었도 난 기독교였을듯 하고 넘어가던데
    본인도 불만이 있었으니깐 본인도 찔러서 셀쿠 하고 다니는거겠지
  • tory_15 2021.12.03 23:58
    저거 글 쓴애는 그냥 버튼 눌려서 답정너로 글쓴거네. “학대”에 혼자 셀쿠하고 우리 부모님은 아니라고!!! 이걸 말하고 싶은거 알겠는데… ㅋ 그냥 흔한 맥락맹으로 보임.
    근데 나도 모태신앙에 주변에 다 천주교 한다리 건너면 신부님들 있지만 현 무신론에 가까운 불가지론자인데, 모태신자가 선택하게끔 해주는 상황이 쉬운거 아님. 내가 거의 무신론에 가깝지만 항상 “불가지론자”라고 강조하는게 결국 모태신앙에 기인한거임.
    그래서 모태신앙이라는거 난 아동학대수준의 극악의 경우가 아니라도 아이들한테 선택권을 박탈한다고 생각함. 모태신자는 본인이 부인해도 그 종교에서 결국 벗어날 수 없기는 한 것 같음. 그게 종교가 아니라 그냥 가풍이라서 나도 모르는사이 그런 분위기가 튀어나오고 그런 방향으로 생각하게되고 그러더라.
  • tory_20 2021.12.04 00:14

    맞아 그건 그래. 솔직히 모태신앙이면 억지로 사상 주입 받은 수준이 아니어도 결국 완전히 벗어나기 어려운건 사실이야 ㅋㅋㅋ 그 세계관이 어느 정도 기저에 깔려있게 됨

  • tory_16 2021.12.04 00: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5 21:58:15)
  • tory_17 2021.12.04 00:01
    처음부터 아이가 자라서 자기 주관대로 판단할 수 있을 때 종교에 대한 선택권을 주면 모르겠는데 갓난아기일 때부터 교회에 데리고 감+하나님이 존재한다고 계속 주입+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을 계속적으로 만나고 대화를 나눌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후에 선택권을 주는 게 정말 자유로운 선택인가 싶어
    이건 마치.. 안아키로 아이 키우는 부모들이 어렸을 때부터 약은 나쁜 거야 병원은 안 좋은 곳이야 이렇게 주입시켜놔서 그 아이도 결국 약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게 되는 거랑 뭐가 다른가 싶네 병원에 갈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해도 되도록 안 가려 할 가능성도 높겠지
  • tory_18 2021.12.04 00:02

    친척들중에 목사 두분 계시고 제사안지내고 예배하는 집안인데 애초에 관심도 없는 사람한테 전도하러 다니는 종교인데 자기애들한테 전도 안하겠음 다 하지...안하는거 못 봄 모태신앙이 왜 모태신앙인데 선택권이란게 뭔 말인지도 모르겠네 

  • tory_19 2021.12.04 00:04
    중딩인가? 아 몰라~ 짱나~ 그냥 어린애가 속으로 찔려서 오기로 답정너짓 하는거 같음
  • tory_20 2021.12.04 00:05

    음~ 나도 모태신앙이지만 강요까진 아니고 좀 커서 내 발로 친구따라 알아서 다니다가 지금은 부모님도 냉담 나도 냉담인 케이스긴 한데 ㅋㅋㅋ 나 같은 케이스도 있지만 저 정도면 진짜 아동학대 수준 아닌가 싶은 모태신앙 케이스도 좀 봐서 ㅋㅋㅋㅋㅋ 난 뭐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부모가 일단 종교가 있으면 모태신앙, 최소한 그 종교에 익숙한 상태가 되기 쉬운데, 거기다 그 부모가 종교에 심하게 심취해(?)있으면 애가 극도로 싫어하는데도 윽박지르고 억지로 끌고가서 밀어넣고 사고방식, 행동, 생활 다 컨트롤하려고 하는 케이스도 많아서...

  • tory_21 2021.12.04 00: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7 06:30:19)
  • tory_62 2021.12.04 11:03
    ㅇㄱㄹㅇ

    오히려 애 끌고 교회가는 부모가 어그로 끈 거 아닐까 싶음;
  • tory_22 2021.12.04 00:07
    모태신앙에 선택권이 있을 수가 있어? 네다섯 살 애들이 부모랑 같이 교회 다니고 부모가 좋다고 하는 거 같이 배우고 얘기 듣고 하는데 어떤 선택권이 있는지 난 모르겠다 유치원도 안 들어간 애가 예수 안 믿으면 천국 못 간다는 소리하는 게 선택권 있는 건가? 믿는 사람한테나 진리지... 난 종교는 최소한 성인 되고 접해야한다고 생각해
  • tory_23 2021.12.04 00: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8 19:53:59)
  • tory_22 2021.12.04 00:09
    셀프 쿠크다스! 자기 얘기 아닌데 자기 얘기 같아서 상처 받는 거 보고 마음이 쿠크다스 같다고 하는 거ㅋㅋ
  • tory_23 2021.12.04 0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8 19:53:59)
  • tory_24 2021.12.04 00:10
    학대까진 몰겠지만 자녀에게 한가지를 강요하는게 옳지는 않다고 생각함. 나도 모태신앙이였지만 지금은 냉담자고 신이 과연 존재할지..싶기는 함. 근데 하나의 종교가 통합되는 집안 분위기에 과연 자녀가 자신의 의지로 가는걸까? 선택지라는게 아예 없었잖아...집에서 소외될까봐 가야하니까 다들 가니까 아이도 가는거지 그 쪼그만 애들이 뭔 신이라는 고차원적인거에 대한 통찰을 가지고 가겠음..모태신앙은 그저 그 종교 배불려 주는거임.<br />
    종교 입장에서는 미래자산인거지ㅋㅋㅋ거기에 부모는 나는 우리 아이도 데려오는 성가족이라고 주변에서 치켜세워줌으로써 자존감을 체우곸ㅋㅋㅋ
  • tory_25 2021.12.04 0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2:12:35)
  • W 2021.12.04 00:15
    진짜 참고 넘어가란 말 솔직히 개빡침ㅋㅋ
    사람들이 심심해서 학대라는 게 아니고 다 이유가 있는건데 학대아냐! 빼액! 하는 애를 왜 참아줘야 돼? 그런 개소리 다 참아?
    일베도 원래 개소리하니까 참고 반응하지 말라는 그런 사람들같음ㅋㅋ 참아서 뭐가 좋은데?ㅋㅋ
  • tory_26 2021.12.04 00: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4 01:34:58)
  • tory_27 2021.12.04 00:15

    나도 온 가족에 친척까지 다 개신교인데 사실 진짜 신앙때문에 강요하는 집은 소수였고 대부분 그냥 체면 차리기 위한 가족 구성원의 형태가 필요해서 가자고 하는 게 대부분이었어. 솔직 진짜 거기서 믿음으로 생활하는 사람 많지 않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실한 믿음을 가진 가족의 형태를 코스프레하길 좋아함. 거기서 네트워크에 잘 적응하면 자식도 진짜 못 빠져나오는 거고 그 네트워크에 적응 못하면 냉담자가 되는 거. 나는 지금 냉담인데 나도 싸워서 쟁취한거긴 한데 우리 아빠는 믿음 보단 체면차리기 위한 출석을 강요하는 타입이었음. 안가면 교회에서 딸은 왜 안 오냐고 집요하게 물어보니까.

  • tory_24 2021.12.04 00:18
    내가 말하는게 딱 이거ㅋㅋㅋㅋ여기서 애가 별말 없이 다닌다? 그럼 애한테 종교에서 진행하는 엑스트라 활동 시킴. 예를 들면 성가대, 주일학교 다니기 등등 이러다가 성인되면 주일학교 선생, 청년부 들어가라고 하고. 그르면 결혼도 같은 종교 내에서 시키려함. 왜냐 자기네는 그 종교에서 굉장한 모범 성가족이거든ㅋㅋ
  • tory_28 2021.12.04 0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4 21:52:53)
  • tory_31 2021.12.04 00:22
    난 부모님이 무교+잠깐 성당다님 콤보인데
    성당 유치원 1년 다녔고 교회 2년 다니고 절도 가서 3천배하고 법명 받음 원불교 행사도 가봄
    내가 종교를 가졌으면 해서 다양하게 경험시켜줌
    그러고 결국 무교됐는데
    선택권 줬단 소리 하려면 우리부모님 정도는 해야되지 않나 싶음 ㅋㅋㅋㅋㅋ
  • tory_32 2021.12.04 00:23
    셀쿠는 ㄹㅇ 지능문제임
    맥락도 파악못해 자기 공격하는줄 알고 피해망상 가져 지 공격한적 없는데 방어한답시고 맞는 말 한 사람들 전체공격함 걍ㅋㅋㅋㅋ 지능ㅋㅋㅋㅋ
  • tory_33 2021.12.04 00:24
    모태뜻도모르는애한테 별로 해줄말도없고 ㅋㅋ;;;
    우리집안이 대대로 엄청난 교회신앙집안이라..
    나는 교회라면 아주 학을뗌. 최소한 내가받은 종교강요는 학대였어.
  • tory_15 2021.12.04 00:26
    조금 더 말하자면. 한국에서 온건하다고 생각하는 천주교의 경우 모태신자는 태어나서 유아세례+초등때 첫영성체+중고딩때 견진. 이거는 꼭 시킴. 그런데 어떻게 선택이라는걸해?
    우리집은 진짜 온건한 편이고 선택을 하게끔 해준 편인데도 첫영성체까지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함.
    견진은 이를테면 종교적으로 성인식느낌이라서. 견진받아야 다른 사람의 대모대부가 될 수 있음. 부모님이 네 선택에 맞긴다고 해서 난 견진성사는 안받음.
    이쯤되는 경우가 그나마 “선택”의 여지를 준건데. 그것도 한정된 객관식 문제에서 답을 찍게 한거에 불과함.
    내가 해봐서 아는데^^ 모태신자의 선택은 선택이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고 그냥 울타리를 조금 더 넓게 친거에 불과함.
    이런 우리집 분위기가 애들 억지로 성당 데려가고 밖에서는 성당다니라고 사람들 설득하는 그야말고 광적인 신자도 아님.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은 성당 다니는줄도 모르고 딱히 외부에 알리지도 않음. 근데도 “모태신앙”의 의미는 이런거임.
    그래서 학대가 아니라도 선택권의 박탈이라고 말하는거.
  • tory_57 2021.12.04 03:33
    2222 남편이 이 코스인데 애낳으면 무조권 유아세례는 시킬거라 하더라. 심지어 본인은 성당가라고 잔소리하는 시부모님한테 질려서 냉담중이면서. 이게 어떻게 학대가 아닐까. 남편은 이미 세뇌? 그렇게 되버려서 자기가 학대받았다고 생각 안하고 나랑 이 주제로 존나 싸워서 이제 말도 안꺼내는데 모태신앙은 아예 아기가 성인으로 자라나기 전부터 기본 가치관을 강요하면서부터 성장하게 만드는 거라 학대라고 생각해. 정서적 학대.
  • tory_34 2021.12.04 00: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19 13:21:42)
  • tory_35 2021.12.04 00:36
    지능 수준이 저래서 기독교 믿는건가
  • tory_36 2021.12.04 0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3:20:14)
  • tory_38 2021.12.04 00:40
    하 모태신앙톨 구구절절 공감하고 갑니다. 진짜 선택권없이 태어나자마자 강요당해서 그 세계관을 탈피하는데 20년 걸렸어.. 시간 너무 아까워
  • tory_39 2021.12.04 00:42

    내주변에 모태 개신교인 애들 (지금은 나일론처럼 됨) 학창시절에 지옥같았다던데. 신앙심 없어서 교회 다니기 싫은데 안갈거면 집 나가라 그러고 용돈 끊고 어거지로 꾸역꾸역 다녀서 성인 되고 나서 좀 풀리니까 그렇게 자유로울수가 없다고ㅎㅎ..

  • tory_59 2021.12.04 07:14
    나도 이 경우. 모태신앙이고
    초등학교까진 친구만나는 느낌으로 멋모르고 다니다가
    중학교부터 이건 아니다...싶었고 (여러 종교 행사 강요)
    10년간 몰래 안갔다가 혼났다가 싸웠다가 용돈끊는다 집에서 나가라 (이게 학대가 아님 뭐야?)..

    대학가고 내 밥벌이 내가 하면서부터는 그렇게 잔소리하시더니 이제 터치 못하시더라. 용돈으로 휘두른거지 뭐
  • tory_64 2021.12.04 14:02
    내 친구도 ㅋㅋㅋ 지금은 교회 쳐다보지도 않음. 자기 애들도 교회 안보낼거라던데
  • tory_40 2021.12.04 0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6 13:24:27)
  • tory_43 2021.12.04 00:48

    저 정도 지능이면 과세해야 됨

  • tory_44 2021.12.04 00:50
    모태신앙 자체가 학대 맞아. 뭔 선택권ㅋㅋㅋ 애 태어나기도 전에 아기성경동화로 태교하고 낳자마자 붙잡고 기도하고 유아세례 하고 뒤집기도 못하는 어린애기 데리고 매주 교회가고 좀 크면 유아예배랑 성경학교 다니게 한 뒤에 말귀 좀 알아들을 나이에 자 넌 종교가 뭐야 하면 기독교 말고 선택지가 있어?ㅋㅋㅋ 엄마 전 교회밖에 안 다녀봤지만 절도 궁금해요 불자가 되고 싶어요 하면 ㅇㅇ 니 의견 존중 이러겠냐. 모태신앙으로 키우는 집은 공부 안 하는건 괜찮지만 교회 안 다니면 맞아. 자는애 머리채 잡고서라도 데리고감. 우리엄빠 안 그런다고? 내가 아는 대부분의 교인 부모가 저래.
    아주 다행히 그 삶이 내 삶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행복해하면 다행인데, 그걸 싫어하는 애들이 생기면 부모랑 마찰이 생기는거지. 본인이 학대하고 있는줄도 모르고 셀프고통 받으면서 우리애좀 구원해달라고 여럿 힘들게 함. 모태신앙으로 세뇌하는 의미가 뭐가 있어. 그러니까 세뇌 안 먹히고 4대째 기독교 집안인 우리 남편이 무교인 나랑 혼전섹스 하고 나랑 결혼했지. 난 우리애도 교회 안 보냄 남편한테 말했음. 세뇌당해서 엄마 교회 안가면 지옥가 이딴 개소리를 내 딸이 하는 꼴 난 죽어도 못본다고
  • tory_45 2021.12.04 00:51
    솔직히 나 모태신앙이야라고 누가 말하는거 처음 들었을때부터 너무 이해 안가는 단어였어. 신생아가 무슨 종교를 가지나 싶고 모태신앙이라고 굳이 말하는 의도도 이해안가고 ㅋㅋㅋ
  • tory_9 2021.12.04 01:06
    나도 ㅠㅋㅋㅋㅋ 아예 뭐가 포인트인지도 감을 못잡았음. 모태라고? 그니까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쭉이라고? 그게 뭔상관이야 애들은 어릴땐 당연히 엄빠따라가는거아니야? 그걸 왜자랑해? 그게 왜 포인트야? 애들을 교회 끌고갔단 자랑인가? 이러고 ........ㅋㅋㅋㅋ
  • tory_46 2021.12.04 01:00
    강요하는 부모가 많다고 이사람아~~~좀!
  • tory_47 2021.12.04 01:03
    저래서 믿는구나 싶다ㅋㅋㅋㅋㅋ 어지간히 멍청하지 않고서야 어휴
  • tory_48 2021.12.04 01:06
    모태신앙의 모태가 어머니 배. 뱃속에서부터 종교가 정해져 있다는 소린데 지가 뭘 선택해? 자궁에서 선택했니 ㅋㅋㅋㅋㅋ 진짜 셀쿠는 지능 증명서다...
  • tory_49 2021.12.04 01: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6 20:31:23)
  • tory_50 2021.12.04 01:07
    나 천주굔데 우리 부모님은 결혼도 성당에서 하셨는데 자식한테 선택권 주고 싶다고 나랑 오빠 유아세례도 안 받게 하심.. 근데 천주교 집안이란 생각은 계속 있었고 종교가 필요할 때 내 마음이 이끌려서 자발적으로 성당 나가고 세례 받음. 성인 되고 나서. 부모님께 감사하고 두분이 많은 대화를 통해 결정을 하셨구나 싶네 새삼.
  • tory_54 2021.12.04 01:41
    222 우리집은 친가는 증조부 대부터 천주교 믿었던 집이고 외가도 사촌언니가 한 때 수녀 고민했을 정도로 나름 믿음이 깊은 집안인데 부모님 결정으로 나 동생 둘 다 유아세례 안 받았어 나는 결국 세례도 안 받고 무교지만 동생은 스스로 선택해서 세례 받았음 이렇게 신앙의 선택권을 자녀한테 주는 게 옳은 결정인 것 같아
  • tory_61 2021.12.04 10:34
    222
    나도 같은 케이스야!
    엄마는 모태신앙이신데 본인이 나이롱신자라고 생각해서
    자식한테는 유아세례 안받게 하고
    어렸을때 엄마 미사 보면 유아실?에서 같이 있던 기억밖에 없었는데
    나중에 30대 돼서 제 발로 찾아가서 세례 받음..ㅎ
    근데 교리수업 들으니 천주교 신자는 자식 낳으면 꼭 유아세례 해야된다해서 당황했어
  • tory_51 2021.12.04 01:08
    지네 부모 정당화하려고 온갖 아동학대급 케이스도 다 인정해줘야함? 종교에서 대체 뭘 배웠길래 사고가 저렇게 이기적이야?^^?
  • tory_52 2021.12.04 01:10
    근데 원글이 뭔지 알아야 저게 셀쿠인지 뭔지 알수 있을듯?
  • tory_53 2021.12.04 01:37
    그래도 우리나라에 무교인 사람들이 많아서 가능한 논의같다 나도 모태신앙 이해 못해서 영어할 때 서구권 언어들이 어색할 때가 많음ㅜ
  • tory_55 2021.12.04 02:10
    왜저래 언제적 토마토지롱 감성이야.....
  • tory_56 2021.12.04 03:14
    움… 무교 톨인데, 학대라는 단어 자체는 좀 강한 것 같다
    모든 문화와 종교는 나라의 정치적 방향은 선택해서 태어나는 것이 아닌데~
  • tory_60 2021.12.04 08:14
    와... 저 글쓴이 아이큐 두자리일듯 댓글 대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5 2021.12.04 14:03
    학대 맞지ㅋㅋㅋ 난 아빠가 태어나보니 목사여서 강제 기독교인데 이름도 종교 관련이고ㅋㅋ 내가 기독교 교리에 동의한다고해도 학대는 학대야. 본인의 가치관을 강요한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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