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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철학공부중이라 사주적으로 보인다 ㅋㅋㅋ 글쓴이 기신운 끝나갈 무렵에 가장고통스럽고 병마도 찾아오고 그러다 인연 정리+ 거주지 변동+묵은 운(떠날인연) 정리까지 한번에 앓고 그후 용신운 진입 교과서네..
아무리 애써도 연이 아닌 놈이랑은 안 되더라 그 느낌이 정확한듯 그게 운이니까.. 겪은 사람은 알수있다는게 이 글 봐도 느껴진다
나도 이 생각함ㅋㅋㅋㅋ남편에서 직장으로 관성이 바뀜 남편이 뭐든 막았다는거 보니 안 좋은 관살이었고 기신운 끝나고 용희신운으로 집입하면서 제대로된 관성이 작동해 취직한 걸로 보여
남편 벌이면 쓴이한테 열폭할이유가 없지않아??
그러게 진지하게 읽었는데 설정이 충돌나잖아?
주작이라고 안하면 뭔 일 나??
이런 글에까지 부득불 주작이라고 하는 주작무새들은 뭐가 문제야 ㅋㅋㅋ
그냥 그렇다는 개인 의견까지 검열 못해서 안달났네. 공감 안가면 그냥 뒤로가
누가 여기서 찐이냐 구라냐 토론하자고 올렸니 망글만들지마러라
내 지인 언니는 49에 결혼함 !
이 분이 나이가 많은데도 어릴 때 독일 유학도 다녀오고 커리어도 좋고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고 눈도 좀 높았던 것 같음. 젊은 시절 키크고 잘생기고 능력 좋은 사람 만났던 얘기도 해줬었음. 30살 초반쯤에 결혼을 할 뻔 했는데 직장이나 이런 것 때문에 헤어졌음.. 뭔가 안 맞았겠지?
그리고 쭉 혼자 지내고 간간히 연애만 하시다가 현남편을 소개로 만나셨는데 이 분도 초혼인데 3살?4살?인가 차이나고 교직에 계신데 키도 작고 머리도 좀..벗겨지신... ㅎㅎㅎ 그런 분이라서 처음에 마음에 안 들어했었음
그러다가 언니가 크게 아팠는데 지금 남편분이 진심으로 걱정해주면서 병원에 매일 와서 병간호 해주고 내 몸처럼 아파하고 슬퍼하면서 앞으로는 혼자 아프지말아라 해서 감동받고 결혼해서 애는 없지만 꽁냥꽁냥 잘 지내심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늦은 결혼이어도 인연이 있는 것 보고 신기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