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따로 있다는 걸 확인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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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개

tory_1 2021.10.22 00: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3 0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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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 2021.10.22 00: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3 0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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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 2021.10.22 00:39

나는 인연을 믿음 내가 그렇게 만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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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3 2021.10.22 00:40

진짜 별거아니라면 별거아닌데 다르게 생각하면 대단한 인연이고ㅋㅋㅋ호주 워홀중에 카페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이었는데 귀국해서 한국에서 내가 또 카페에서 알바하다가 그만두게됐는데 내 후임으로 뽑힌 사람이라고 나보고 일가르치라는데 저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론적으로 그만두고 나는 본가로 돌아가는 상황이라 인연이 더 이어지지는 않았는데 당시에 기절할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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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4 2021.10.22 00:40

요새 철학공부중이라 사주적으로 보인다 ㅋㅋㅋ 글쓴이 기신운 끝나갈 무렵에 가장고통스럽고 병마도 찾아오고 그러다 인연 정리+ 거주지 변동+묵은 운(떠날인연) 정리까지 한번에 앓고 그후 용신운 진입 교과서네..

아무리 애써도 연이 아닌 놈이랑은 안 되더라 그 느낌이 정확한듯 그게 운이니까.. 겪은 사람은 알수있다는게 이 글 봐도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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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 2021.10.22 0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3 0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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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8 2021.10.22 0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6 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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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9 2021.10.22 00:53

나도 이 생각함ㅋㅋㅋㅋ남편에서 직장으로 관성이 바뀜 남편이 뭐든 막았다는거 보니 안 좋은 관살이었고 기신운 끝나고 용희신운으로 집입하면서 제대로된 관성이 작동해 취직한 걸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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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3 2021.10.22 00: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8 04: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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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8 2021.10.22 01:32

저 루트면 이제 좋은일 생기는거야????ㅠㅠㅠ
오래된 친구들이랑 관계 안좋아지고 본가이사 자취집
얻으려고 친척네 떠돌다 댕기다가 이사했는데 ..회사까지 망한 백수토리 몸까지
안좋아서 수술도 하고..근데 또 수술예정! 요즘 그냥 근근히 먹고만 지내는데ㅠㅠㅠㅠㅠ후...힘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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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34 2021.10.22 03:26

이혼하고 취직 하는거 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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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9 2021.10.22 03:33

@28 사람마다 달라 용희신운 들어와서 좋아질수 있고 여기서 더 나빠질게 있나 했더니 더 밑으로 갈 수도 있어 오컬트방이나 공포방에 대운 으로 검색하면 더 자세히 나오니 읽어보길! 대운이 바뀌면 나타나는 현상 뭐 그런 비슷한 제목임 토리도 다음 대운은 용희신 좋은 운 들어오는거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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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5 2021.10.22 0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2 1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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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6 2021.10.22 0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5 23: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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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3 2021.10.22 00:44

남편 벌이 얘기하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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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4 2021.10.22 00:46

주식 얘기 나온거보니 주식으로 따로 돈 벌었나봐 ㅋㅋㅋㅋ

댓글
tory_4 2021.10.22 00:46

@13
남편 벌이면 쓴이한테 열폭할이유가 없지않아??

그러게 진지하게 읽었는데 설정이 충돌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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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5 2021.10.22 00: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3 23: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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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6 2021.10.22 0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5 23: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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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8 2021.10.22 00:53

시기 차이나는거 아냐? 결혼하던 때쯤 아닐까?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으면 결혼한 여자라고 우리 사회는 또 잘 안 써주니까... 글쓴 사람이 말한게 아니라 걍 추측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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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2 2021.10.22 00:55

3333 주작느낌...
게다가 본문 내용 2,3은 서로 바뀌어도 무방해
안 되는 사람과는 (차를) 아무리 갖고 싶어도 안 된다
결국 필요로 하면 (집이라 해도) 언젠가는 갖게 된다
귀귀 코코 느낌 풍만 뻔지르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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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6 2021.10.22 01:13

44444 주작같아. 2에서 집 산 뒤 이혼진행됐다는데 글 마무리로는 집을 못사서 이혼했다고 집샀다면 이혼 못했다고 썼어. 앞 뒤 말이 안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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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32 2021.10.22 02:05

@26 2년보다 전에 집을 샀으면 집값이 훨씬 많이 올라서 남자한테 집 주는 조건으로 이혼 못했을텐데 집 소유한 기간이 얼마 안되서 털고 나올 수 있었다는 말이야. 진작 잤으면 이혼 못했을거라고 쓰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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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33 2021.10.22 02:46

@22
주작이라고 안하면 뭔 일 나??

이런 글에까지 부득불 주작이라고 하는 주작무새들은 뭐가 문제야 ㅋㅋㅋ

그냥 그렇다는 개인 의견까지 검열 못해서 안달났네. 공감 안가면 그냥 뒤로가

누가 여기서 찐이냐 구라냐 토론하자고 올렸니 망글만들지마러라

댓글
tory_37 2021.10.22 07:37

@26 집을 산게 아니라 청약당첨이잖아. 새집 들어가기까지 시간 꽤 걸림

댓글
tory_7 2021.10.22 00:42

와 다들 경험이 있구나..
언젠간 나도 그런 경험 할까 싶다
이런 인연있다는걸 보면 정말로 내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맞구나 싶은 확신이 들것같아

댓글
tory_9 2021.10.22 00:43

와 신기하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긴 하는구나

댓글
tory_10 2021.10.22 00:43

나도 이런 인연을 만날 수 있으려나 ㅜㅜ

댓글
tory_11 2021.10.22 00:44

전남쳔 집은 왜 가져감....?
저 여자분이 알뜰살뜰 알아보고 당첨된 건데 와 진짜 어이없다
자기 분에 과한 여자 만났네...글쓴분 똑 부러지실 듯

댓글
tory_20 2021.10.22 00:54

이혼하고 취직됐다하니까 남편 외벌이 아니었을까. 아마 몇년 같이 안살아서 기여도가 없어서 남편이 다낸듯.

댓글
tory_12 2021.10.22 00:44

울이모 고딩때는 못생긴 애라고 싫어하던 동창이랑 우연히 이십년뒤에 선봐서 연애 반년하고 결혼함. 그땐 이모부가 어리숙하구 못생겼었는데 선본다구 나올때는 잘생겨보이더래ㅋㅋ 인연 진짜 있나봐. 나도 스물셋에 진짜 친한 오빠가 소개팅 시켜줬는데 7년 연애하고 결혼했어 2년 사귄 구남친 헤어지구 두달만에 소개팅 한거라 연애에 회의적이었는데 구남친이랑 연애할때랑 다른 느낌이 오더라고.

댓글
tory_16 2021.10.22 00:50

내 인연을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댓글
tory_17 2021.10.22 00:52

와 첫번째 진짜 신기하다 소울메이트 이런건가? 난 그냥 주변에 인연이랄 게 없는데.. 평생 외롭게 살다 죽으려나 싶어 요즘엔ㅠㅋㅋㅋㅋ 악연이든 진정한 인연이든 사람이 고프다 아, 아니, 사실 악연은 싫다…

댓글
tory_21 2021.10.22 00:54

나도 타고난 인연들이 있긴 있을텐데...
숨지말고 그만 나와라!!!ㅋㅋㅋㅋ

댓글
tory_24 2021.10.22 00: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4 0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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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5 2021.10.22 0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31 19: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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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7 2021.10.22 01:24

나는 현아 던 커플보고 느꼈어. 물론 내가 지인으로서 본 것도 아니고 미디어로 본 거지만 내가 살면서 본 모든 인연 중 가장 잘맞아보여 ㅋㅋㅋ

댓글
tory_29 2021.10.22 01:39

나도 지금 남편 첫만남이 독특했어 인연은 있나봐

댓글
tory_30 2021.10.22 01:45

나도 인연이 있다고 생각해
내 인연도 나를 그렇게 생각해 주는 것 같아서 행복해

댓글
tory_31 2021.10.22 01:46

나톨은 30살때까지 모쏠이었거든. 소개팅도 많이 하고 나톨 맘에든다며 대시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다 싫더라고. 같이 있으면 피곤하다고 느껴지고... 그러다가 우연히 나톨이 일하는 약국에 거의 매일 드링크제를 사러오던 사람이 있었으니 나톨의 현 남편... 낯가림이 우주최강인 톨이라 모르는사람하고 사적인 이야기 하는걸 엄청 꺼려했었는데 남편하고는 자연스럽고 편하게 대화가 되더라구. 그렇게 6개월만에 데이트 하게되고 3년후 결혼함... 나톨은 사실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누구랑 같이 있는거 되게 불편했는데 남편하고 있는건 편하고 좋아. 대화도 잘되고.... 이런게 진짜 인연이구나 싶어.

댓글
tory_35 2021.10.22 05:27

오 신기하다 ㅋㅋ 진짜 인연인가봐 ㅋㅋ 남편이 데이트신청했어??

댓글
tory_36 2021.10.22 07:18

뭐야 ㅋㅋㅋ 톨 남편의 큰 그림!
매일 드링크제를 사러 오는 남자라니 모야모야

댓글
tory_42 2021.10.22 11:52

빨리 썰더풀어줘-ㅠ 0^

댓글
tory_31 2021.10.23 09:39

@42 앜ㅋㅋㅋㅋ 이런댓글들이 있을 줄이야 ㅜㅠ
남편이 나한테 첫눈에 반해서 매일 약국 왔던거래 ㅋㅋ
처음에 나톨이 너무 철벽 쳐서 ( 사실 철벽이 아니라 성격 ..ㅋㅋ)
그게 더 마음에 들었다고 ㅋㅋㅋㅋ 그래서 매일 약국 와서 드링크제 사면서 말 붙였던거라고 하더라. 근데 나도 확실히 남편은 불편하지 않았던거같애. 좋아하는 영화 얘기하다가 자연스럽게 공통적으로 보려고 했던 영화 같이 보러가면서 첫 데이트 ㅋㅋㅋ

댓글
tory_36 2021.10.23 11:14

@31 ㅋㅋㅋ 보통 드링크제 글케 좋아하면 몇 박스 사놓고 먹으니껜….. 약국에 뭐가 있으니까 매일 가지

댓글
tory_42 2021.10.23 16:24

@31 드라마에만 있는일 아니냐고ㅋㅋㅋㅋ잘봤어 행복하게 오래살아~><

댓글
tory_38 2021.10.22 08:56

댓글 재밌다ㅋㅋㅋ

댓글
tory_39 2021.10.22 10:19

우리 엄빠가 진짜 악연이었던 듯 둘 다 이혼하도 일이 술술 풀려 ㅋㅋㅋㅋ

댓글
tory_40 2021.10.22 10:22

오~

댓글
tory_41 2021.10.22 10:36

내 지인 언니는 49에 결혼함 !

이 분이 나이가 많은데도 어릴 때 독일 유학도 다녀오고 커리어도 좋고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고 눈도 좀 높았던 것 같음. 젊은 시절 키크고 잘생기고 능력 좋은 사람 만났던 얘기도 해줬었음. 30살 초반쯤에 결혼을 할 뻔 했는데 직장이나 이런 것 때문에 헤어졌음.. 뭔가 안 맞았겠지?

그리고 쭉 혼자 지내고 간간히 연애만 하시다가 현남편을 소개로 만나셨는데 이 분도 초혼인데 3살?4살?인가 차이나고 교직에 계신데 키도 작고 머리도 좀..벗겨지신... ㅎㅎㅎ 그런 분이라서 처음에 마음에 안 들어했었음

그러다가 언니가 크게 아팠는데 지금 남편분이 진심으로 걱정해주면서 병원에 매일 와서 병간호 해주고 내 몸처럼 아파하고 슬퍼하면서 앞으로는 혼자 아프지말아라 해서 감동받고 결혼해서 애는 없지만 꽁냥꽁냥 잘 지내심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늦은 결혼이어도 인연이 있는 것 보고 신기했어

댓글
tory_43 2021.10.22 17: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9 02: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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