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라인드에서 제일 핫한 글

우리회사도 회식은 무조건 비싼것(한우,회,장어 등), 술먹는 사람도 없어서 맥주2병정도 마시나 하고 2차는 겨울에는 커피, 여름은 설빙.

커피마시면서 수다떨다가 10시전에 다들 택시타고 집에감.

사장님하고하는 회식에는 사장님이 시내 1만원, 시외 5만원 현금으로 교통비 주심. 현금받고 지하철 타고 가기도 하고 ㅎㅎ

다들 코로나 때문에 회식 못해서 슬퍼함.

지금은 우리팀에서 나 빼고 다 퇴사해서 나도 회식 존나 싫어하지만..
그 전에는 내가 우리팀 회식부장이었어가지고 사람들이 맨날 회식 언제하냐고 나한테 물어봤었어 ㅋㅋㅋㅋ
회식하면 회식이란 이유로 점심시간 2~3시간 걸고 비싼 밥먹으러 가서! 
제일 반응 좋았던게... 당일 2시 회식이란 이유로 퇴근(연차소진x) 해서 더 파크뷰 + 망고빙수 + 주변 산책 + 저녁에 와인이랑 칵테일 파는 술집 이 코스 짰었을때 ㅋㅋㅋ 회사의 다른 팀들의 부러움을 샀었지

술 안먹고 정말 딱 비싼 밥만 먹고 끝나는 회식은 좋지ㅋㅋ...

맛있는 비싼 음식도 차라리 내돈 주고 편한 사람들이랑 먹고싶지 아무리 공짜여도 회사 사람들이랑 먹고싶지 않음…

좆소라 비싸봐야 소고기라서 걍 안먹고싶음ㅋㅋㅋㅋ 코스요리 엄청비싼 음식점 이런거 가본적이 없다...ㅎ

나도 회사 부서회식은 싫지 않아ㅋㅋㅋㅋ맛있는거 먹는가 좋음....물론 난 술도 좋아함ㅋ

뭐래 회식 극혐

난 회사 회식 점심이고 맛난거 맘껏 먹어서 좋은데
개소리하는 사람도 일절 없었구 ㅋㅋㅋ

나도 비싸고 맛있는 거 먹는건 좋은데 꼰대 좋은 소리 웅앵웅은 진짜 인정 모태

나도 회식 좋은뎅ㅋㅋ 근데 그렇게 말하면 욕들어먹어서 주위에 말 못함ㅋㅋ

남초 회사면 진짜 싫을거같은데 우리는 성비 반반정도인 회사였어서 그런지 특유의 남적남이나 남꼰대 주절주절없어서 회식 가면 좋았음ㅋㅋ 비싼거 먹고 시키고 싶은거 다 시키고 10시 넘으면 택시탈 수 있어서 10시 5분에 헤어짐ㅋㅋ

나도 우리회사 회식 좋아ㅎㅎ 일단 1인당 최소 6만원 이상으로 소고기나 일식집이나 코스요리집 가고 2차는 호프나 이자까야 가는데 필참 아님. 이때 상사들은 스벅이나 설빙으로 빠짐.2차 끝나면 10시쯤인데 이사님이 택시비 쥐어줌ㅎㅎ 3차는 보드게임이나 볼링장 감 이때 돈내기 함ㅎㅎ 다음날 연차 쓸수 있게 있게 해줘서 좋아. 지금 회사라면 회식 완전좋지만 전회사는 2차로 도우미 있는 노래방 가서 1차까지만 딱 좋았음..거기도 술강요 안하고 비싼거 먹어서ㅎㅎ

나도 술좋아하고 맛있는거 좋아하고 회식좋아함ㅋㅋㅋㅋㅋㅋ 이제 어느정도 짬밥있어서 상사가 헛소리하면 쳐낼 수 있어서ㅋㅋㅋㅋ 근데 진짜 별로인곳은 회식도 이상한곳으로 가는 회사가 있음. 막 삼겹살 9천원인곳 아니면 이상한 맛없는치킨 파는 치킨집 이런곳ㅋㅋㅋㅋ가서 8명이 치킨2마리시켜서 먹는거보고 다음부터 참여조차안함^^..

그냥 1차 저녁 식사로 한시간~한시간반정도면 괜춘(물론 좋은건 아님...) 근데 2차 술집 3차 노래방 가니까 싫은거지...

나도 회식 좋아함 ㅋㅋㅋ 공짜밥 공짜술!! 상사 잔소리는 잘 기억 안남 그냥 네네 해주고 계속 먹기만함 ㅋㅋㅋ

1. 내가 식당 고르고 예약해야되는 게 아닌 경우
2. 식사의 대가로 상사 비위 맞추기 이상의 업무 추가 할당 등의 의무가 없을 경우

1, 2 둘 다 만족하면 난 회식 좋았음 ㅋㅋ

개싫음 그리고 한번 븅신은 영원한 븅신인데 그 인간들을 회식에서까지 봐야한다고 생각해봐 호텔 뷔페를 가도 토하고 싶음

우린 all 여자(중요 ㅋㅋ)+1년에 2번쯤 회식하면 비싸고 맛있는 레스토랑이나 호텔뷔페가서 좋아하는거 맘대로 시키고 신나게 수다떨고 열시에 해산!이라 넘 좋았는데 코시국 ㅠㅠ

인당 백만원짜리 음식을 사준다해도 회식은 개극혐임

먹을거에 욕심 없어서 극혐... 혼자서 라면 끓여먹는게 훨씬 낫다

공무원인데,
부서 분위기에 따라 다른듯 ㅋㅋㅋ
지금은 극혐.. ㅠㅠ

내돈내산 혼자먹는게 젤좋아 어차피 법카로 사는건데 지가 내는것마냥 거들먹대는 꼰대들 개극혐

나는 그냥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밥먹는 자체가 싫음..

점심은 어쩔수 없지만 저녁까지 같이 먹는다는건 진짜 싫어

개인적으로 회사 일 끝나면 회사 사람들이랑 상관하고 싶지 않아서 회식 싫어해.

맛있는거 먹는거 좋고 회식에서 잔소리도 안하거든?

그런데 일 끝난후까지 회사사람들이랑 얼굴 마주치는게 개 싫어

참고로 회사 동료들이랑 사이 개좋암...ㅋㅋㅋ

술 안먹이고 이상한 짓 안 하고 자유참가제면 누가 싫어하겠어 집 멀면 그냥 내돈내산 하고 말지 빨리 가서 쉬고 싶을텐데

난 회식 좋은데 친구들은 싫어해서 말못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거먹는것도 좋고 노래방도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극혐임 아주 극혐

시러시러 그냥 돈줘 집에서 치킨먹을게

좋은 동료들과 일했고 덕분에 회식도 즐거웠음

점심회식이면 괜찮음. 비싼밥 사주면 헛소리도 잠깐 들어줄 의향있어.

근데 퇴근시간 이후 회식이면 뭘해준다고 해도 싫음

점심회식이면 그나마 가능.
퇴근시간 이후 내 시간 써야하는거 진짜 싫어. 업무라면서 왜 업무시간에 안하는것?

회식때문에 회사 안다니고 프리랜서하잖아 ㅋ.ㅋ.ㅋ 친구 회사는 회식때 여자직원들 부채춤시킨다

맛있는거 먹는 점심희

맛있는거 먹는 점심회식만 ㅋㅋㅋ 저녁회식 극혐

나 원래 음주가무 좋아하는데 지금회사에서 매달 삼겹살만 1년 먹었다 그지같은 회사

여초생산직인데 팀장옆에 여자사무원들 앉히고 고기굽고 기분맞춰주고 노조사람오면 기분맞춰주고... 술도안먹는데 술 많이 먹는사람들때문에 예산초과하면 회비로메꿈

내돈으로 가긴 아까운데 가서 난 좋음 어짜피 1년에 두번정도밖에 안되서 ㅋㅋ신나서 메뉴정함

난 좋아.. 고기사줘 고기
점심 같이먹는게 더 싫어 ㅠㅠ

나 회식좋음ㅋㅋㅋㅋㅋㅋㅋ 저녁회식 좋아서 다 따라다녔음

난 무조건 싫어 평소에 좋아하고 잘지내는 사람이더라도 회사사람들이랑 퇴근후에 같이있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메뉴는 뭘먹든 진짜 노상관 아무리 비싸고 좋은거 먹어도 집에서 라면먹는게 나음

맛있는거 먹고 술 강요 안하고 팀원들 괜찮고 참가 강요 안하면 나는 좋음ㅋㅋ 근데 저거 다 해당될 확률 희박

점심회식이나 팀원들끼리 하는건 좋음 그외인 극혐..

친목회비 내고 그 돈으로 먹는거라 싫음

팀원들이랑 점심 먹고 와서 본문 이제 수정함 (〃⌒▽⌒〃)ゝ 앞부분 더 있었어

비싼거 먹여주는 것도 난 싫음 남의 얘기 듣기도 싫고 그냥 빨리 집에 가고 싶음

혼밥이나 편한사람이랑 먹고싶어 회사사람들 다 극혐

귀찮아 걍 집에가서 쉬고싶음

일단 점심부터도 같이먹는게 싫은데 퇴근하고까지??
내가 왜 하루에 두끼씩이나 회사사람들이랑 먹어야함????
그리고 밥먹는데 그냥 술을 마시고싶은사람만 먹는게 아니라 술을 강요해서 더싫어
회식 진짜싫어ㅠㅠ
맛없는 밥을먹어도 걍 혼자먹겠어

우리 회사에도 젊은 사람들중에도 비싼 거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다는 사람들 많음 

극혐이야. 마시기 싫은 술 억지로 마셔야 하고. 고기 냄새에...눈치보임에 대박임. 피곤해서 집에 가서 뻗고 싶은데 회식이 1차만 하고 끝나냐. 그것도 아님. 2차는 기본. 2차는 노래방...노래방 가면 하기 싫은 노래 불러야 하고 춤도 춰야함. 노래 잘 안들어서 아는 것도 없는데 강제로 회식용 노래 배워야함....최악. 특히 먹는 거 그렇게 안좋아 하면 정말 힘들어...

동료들이 좋다면 내가 더 회식원하기도 해. 직장 돈으로 맛난 음식 먹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동료들이 한남충일 경우 회식은 최악이 되지... 직업 특성상 예전 직장에서 팀이 1달에 1번씩 바뀌었는데, 구성이 좋은 경우(대부분이 여성일 때)는 회식을 다들 원해서 했었고, 구성이 한남충좆같은 경우(나빼고 전부 다 한남충인 경우) 회식은 존나 마음 수련의 장소였어. 성희롱+성추행은 옵션^^ㅗㅗㅗㅗㅗㅗㅗㅗ 지금 직장은 한남충들이 대부분이고 얼마 없는 여성들은 흉자충들이 많아서 회식은 절대 하고 싶지 않아ㅠㅠ

아무리 맛있는거 사줘도 저녁 회식은 싫어 ㅠㅠ 걍 야근하는 기분....

점심 같이 먹는 것도 고역^^….

먹는거에 욕심없고 술도 그냥 그렇고 아재들이랑 밥먹는것도 불편한 사람들이랑 있는것도 맘대로 집 못가는 것도 다 싫어

불편한 사람이랑 밥 술 먹고 싶지 않아.
정확히 말하면 밥 술은 나한테 사생활 영역인데 일로만 아는 사람이 내 사생활 영역을 침범하는게 극혐. 그것도 강제적으로.
게다가 난 술 안 좋아함. 술 문화도 그리 안 좋아해. 억지로 올려진 활발함이 적응 안되고 떠들어야 하는 그 분위기도 싫어.
중간에 지루해도 딴짓 못함. 무슨 대학시절 체플듣는거 같아.

미개한 문화인듯.

나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수 있어서 비싼거만 먹음 괜찮은데 돼지먹을 때 너무 화남.. 소고기는 먹어야지... 

퇴근하고도 상사 비위 맞추는거 개피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