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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듣기 싫었던 잔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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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니까 자식에게 하게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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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서는 왜 부모가 자식에게 참견하냐고 하면서 신경 못끄는 부모를 쉽게 욕하는데
부모도 싫어할꺼 알지만 하게되는게 슬펐어ㅠ
(걱정=잔소리라는게)
  • tory_1 2021.10.12 23: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7 21:05:20)
  • tory_2 2021.10.12 23:43

    난 이래서 애 못 낳을것 같아 ㅠㅠ 평생 내 맘대로 하고 살아왔는데 내 맘대로 컨트롤 안되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생기는 거니까 무를 수도 없고 괴로울 것 같음

  • tory_7 2021.10.12 23: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2 20:22:06)
  • tory_9 2021.10.12 23:51
    333 ㅋㅋㅋ 당장 내 인생도 컨트롤 못하는데 내 동생이나 어린 친구들 보면 흑흑 나처럼 되지마라 속으로 생각하게 되는걸.. 애 생기면 당연히 안타까운 마음에 뭐라 하게 되겠지 그걸 표현하는 방법을 그래서 배워야하는거고 ㅜㅜ 난 애 못 키우겠음
  • tory_11 2021.10.12 23: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5 11:51:49)
  • tory_15 2021.10.12 23:59

    555 애 못 낳는 큰 이유 중에 하나 ㅎㅎ..

  • tory_24 2021.10.13 01:01
    666666 나 진짜 그애 컨트롤하려고 기를 쓸거가타 그럼 안됨 ... 안되는거 알아서 더 못낳겠어
  • tory_3 2021.10.12 23:44
    여전히 엄마랑 할머니가 싸우는 이유중 하나.. 할머니에게는 애기인 엄마 ㅜ0ㅜ
  • tory_4 2021.10.12 23: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31 18:25:16)
  • tory_5 2021.10.12 23:46
    나보다 더 소중한 존재가 생기는거지...
  • tory_6 2021.10.12 23:47

    ㅋㅋㅋㅋㅋ밥이 뚝딱 나오는게 아니니까… 

  • tory_8 2021.10.12 23:48
    기저귀 15번 갈기를 매일 한다니 후 몰랐어 몰랐어
  • tory_5 2021.10.12 23:49
    기저귀갈기 매일 15번 할때가 오히려 나아...
    이족보행 시작하면 어휴...
  • tory_28 2021.10.13 07:30
    어휴 기저귀때가 좋았지 팬티 입기 시작하면…^^
  • tory_30 2021.10.13 09:53

    어휴 야, 학교가봐라....

  • tory_10 2021.10.12 23:52
    소중한 내새끼가 밥을안먹으면
    애미마음이 천갈래로 찢어지더라ㅜㅜ
    내새끼는 소중해
  • tory_12 2021.10.12 23:53

    내 친구도 그러더라 오롯이 자기가 책임져야할 생명이 생겨서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다고...애가 지랄맞고 속터지게 해도 결국은 자기가 본능적으로 챙기게 된다고 하더라구 

  • tory_13 2021.10.12 23: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30 07:57:26)
  • tory_14 2021.10.12 23:58
    울엄마가 내 딸한테
    내 새끼 힘들게 하면 너도 밉다
    그러시더라
    (초등 고학년인데 사춘기가 왔는지 한참 엇나가는 중 ㅠㅠ 내가 워킹맘이라 엄마가 애 초3까지 봐주셨고 진짜 물고빨고 키우셨어)
    나 옆에서 그 말 듣는데 엄마 마음이 저렇구나 싶으면서 같은 엄마지만 난 한참 멀었네 싶더라 ㅠㅠ 엄마 내가 더 잘할게 ㅠㅠ
  • tory_16 2021.10.13 00:00
    와앰아쿠라잉ㅜㅜ
  • tory_19 2021.10.13 00: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20:49:28)
  • tory_17 2021.10.13 00:00
    늦둥이 동생 생겨보니 부모 마음까진 못따라가겠지만 조금은 이해가더라... 애기 혼자 심부름 처음 보낼때, 혼자 하교하는 길 이런거 너무 걱정됐었음... ㅠㅠ 뭐 처음 먹일때도 먹고 탈은 안 날지 컵들고 거실 걷는거 뭐 그냥 다 하나하나 잘못될까봐
  • tory_18 2021.10.13 00:07
    난 강아지만 키워도 내가 어떤 부모 될지 간접 체험하게 되더라ㅜㅜ 내가 유독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독립적인 인격체로 키우고 싶다는 머리를 마음이 못 따라갈듯 ㅜㅜ
  • tory_22 2021.10.13 00:26
    나도그래ㅋㅋㅋ 댕댕이 키우는과정도 그렇지만 특히 무지개다리 건너는거 보고나니깐 댕댕이도이런데 사람이면.. 생각하기도싫어지더라고..
  • tory_27 2021.10.13 01:54
    이거 나다 ㅠㅠ 울엄마가 나 강쥐 키우는거 보더니 애 낳지 말라고하더라 나도 콘트롤하려는 성향이 강한줄 여태몰랐어. 내새뀌... 14년간 내 성격 버텨줘서 고마웠어ㅠㅠ
  • tory_19 2021.10.13 0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20:49:28)
  • tory_20 2021.10.13 00: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4 00:53:48)
  • tory_21 2021.10.13 0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3 00:42:44)
  • tory_23 2021.10.13 00:39
    나 진짜 애낳고 남의 똥에 진심이 될 줄은...
    울 애기 왜 배는 뽈록한데 응가는 안하지?
    응가한 엉덩이 손으로 아무렇지않게 씻김
  • tory_31 2021.10.13 12:51
    뭐 잘못 삼키면 노심초사하면서 똥 파보잖아 ㅜ ㅋㅋㅋ
    매일 똥 상태확인하면서 똥 잘싸면 흐뭇하고 ㅜ ㅋㅋㅋ
  • tory_25 2021.10.13 01:07
    마음 아파하며 살고 싶지 않아
  • tory_26 2021.10.13 01:22

    아휴 ㅠㅠ 나 진짜 비위 약한데 고양이 키우고나서 밥에 털 들어간 거 그냥 빼고 먹거나, 토한 거 보고 더럽다는 생각이 들긴 커녕 걱정만 드는 거 보고 스스로도 놀람... 말 못하는 짐승에게도 이 정도인데 하나의 인간을 낳는다니... 상상도 안됨 ㅠ 매분매초 걱정으로 못 살 거 같애 ㅠㅠㅠ

  • tory_29 2021.10.13 07:36
    나도그래 ㅋㅋㅋㅋ요즘은 똥냄새가 구수하니 황금똥치울때 기분째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나은느낌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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