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youtu.be/dx0aaVxljWQ


텍스트 한줄정리: 김숙따라 먹어서 찜



39kg→45kg


옷 사이즈 33→55



저런거보면 쯔양같은 체질은 정말 드문 경우고


대부분 안 먹어서 안찌고 더 먹으면 찌는듯



  • tory_1 2021.10.12 20:18
    우리언니도 내내 38kg이었는데 언니는 술마시기 시작한뒤로 찌더라ㅋㅋㅋ 개마름에서 날씬됨
  • tory_36 2021.10.12 21:30
    나도 술마시고 확 찌더라ㅋㅋㅋㅋ.....
  • tory_46 2021.10.13 00: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3 14:22:48)
  • tory_2 2021.10.12 20:18
    맞아 평생 마름 체질이라고 생각해도 먹는 양 늘리면 쪄
    어떻게 알았냐고…? ^^ 나도 알고 싶지 않았지
    근데 소식하는 사람들은 먹는 양 늘리는 거 자체가 쉽진 않더라
  • tory_3 2021.10.12 20:23
    나완전 베이킹에 미쳐있을때 병원에서 이러다 죽는다고할정도로 태어나서 한번도 40키로 넘어본적없는 친구랑 같이 살았었는데 3년좀 넘게 살다가 서로 취업하면서 찢어졌는데 그친구 40키로가 뭐야 앞자리가 하나더 변해서 헤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2 2021.10.12 20:30
    진짜 그쪽이 직빵인가봐 ㅋㅋㅋㅋ 나도 갑자기 한달만에 삼키로 쪄서 뭐지 했는데 범인 베이킹에 빠진 동생...ㅋㅋㅋㅋㅋㅋㅋ
  • tory_37 2021.10.12 21:30
    ㅁㅊㅋㅋㅋㅋㅋㅈㄴ웃곀ㅋㅋㅋㅋㅋ
  • tory_4 2021.10.12 20:25
    맞아 나도 ㅋㅋㅋㅋㅋㅋ친구들사이에서 말랐다고 말 많이 들었는데 이번 코로나로 훅 찜 ㅋㅋㅋㅋㅋㅋㅋ
  • tory_5 2021.10.12 20:26
    40정도 유지되는 사람들은 보통 얼마나먹는지 궁금하다
    하루에 500도 안먹는거아냐?ㅠㅠ
  • tory_32 2021.10.12 20:57
    https://youtu.be/vlSPBP2DdrQ

    이 영상봐봐
  • tory_43 2021.10.12 21: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1 02:33:28)
  • tory_6 2021.10.12 20:26

    평생 살 안쪄서 걱정이고 살찌는게 소원이라던 친구 나랑 배낭여행 한 달 하고 8키로 찌워서 보냄 ㅋㅋㅋㅋㅋㅋ 걔네 엄마 나한테 고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식욕없다 자긴 먹어도 안찐다더니 여행 3주차에 한밤중에 자다 깨서 누텔라 퍼먹고 있더라.. ㅋㅋㅋㅋ 

  • tory_7 2021.10.12 2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5 23:27:10)
  • tory_8 2021.10.12 20:28
    여기 확대범(a.k.a. 먹잘알) 정모가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 tory_9 2021.10.12 20:28
    초딩때부터 내내 마른친구 미국 교환학생다녀오더니 쪄서왔음ㅋㅋㅋㅋㅋㅋ학교 식당에 맛있는것들 많이 놔둔다고 ㅋㅋㅋㅋ
  • tory_10 2021.10.12 20:28
    먹으면 찌는건 진리지ㅋㅋㅋㅋㅋ 나 168에 48키로였고 살안찌는 체질인줄알고 방심했다가 58키로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많이 먹긴함 혼자 피자한판+치킨한마리 먹고 그랬음..
  • tory_11 2021.10.12 20:29
    나도 44였는데 피자 알바 시작하고 매일 먹으니까 66됨 ㅋㅋㅋㅋㅋㅋ
  • tory_13 2021.10.12 20:30

    산다라 박 먹는거 봤는데 김밥 4개 먹고 힘들어하고 

    바나나 한개도 배불러서 (ㅜㅜ) 잘 못먹더라고 찔수가 없는..

    진짜 예외인 경우도 봤는데 대부분은 안찌는 이유가 있더라

  • tory_14 2021.10.12 20:31
    170에 49~51이었는데 솔직히 많이 먹어도 안 찐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내 기준 진짜 많이 먹는다=착각이었음
    (예를 들어 먹방 수준으로 엄청 많이 먹으면 다음날 저녁까지 자연스레 안 먹는다든가 그런 패턴)
  • tory_15 2021.10.12 20: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31 19:02:56)
  • tory_16 2021.10.12 20:32
    술살이 야금야금 진짜 미쳐 퇴근하고 습관성 맥주 한캔땜에 45에서 55 됨
  • tory_17 2021.10.12 2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5 19:37:38)
  • tory_18 2021.10.12 20: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0:44:12)
  • tory_19 2021.10.12 20:36

    160에 44키로 였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밤마다 술 퍼마셨더니 62까지 찜.. 나도 내가 살이 안찌는줄 알았다 먹는데 장사없더라고...... ㅋㅋㅋ

  • tory_20 2021.10.12 20:38
    내 친구 진짜 40kg 깡마름인데 호주 유학가서 54까지 쪘다가 한국 오니까 다시 깡마름 됐음 한국에서도 잘먹는데도 깡마름이거든 뭔가 체질에 잘 받는 음식도 따로 있나봐
  • tory_28 2021.10.12 20:50
    내 친구도!!! 근데 한식이 진짜 생각보다 살 안찌기는 하는 거 같더라고ㅋㅋㅋㅋ
    밀가루 버터 유지방 이런거 많이 들어간 서양 음식이 ㄹㅇ 고열량인듯ㅋㅋㅋㅋ
  • tory_21 2021.10.12 20: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2:56:09)
  • tory_22 2021.10.12 20:42

    내가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전 세계 요리 다 따라해보고 남들 먹이는 거 좋아하는데 내 룸메가 먹는 걸 귀찮아해서 하루에 과자 한 봉지 나눠 먹으면서 밥 한 끼도 안 먹고 정말 배고프면 치킨 시켜서 반 조각 먹고 배부르다 하던 애였거든. 그러니까 진짜 빼짝 말랐었는데 나랑 같이 살면서 삼시세끼 규칙적으로 조금씩이라도 챙겨먹고 과자 안 먹게 되고 다양한 식품군 골고루 먹으니까 살 찌더라. 양은 여전히 남들보다 적었는데도 ㅇㅇ.. 빼짝 마른 남자애들 군대 가면 그렇게 혹독하게 훈련 받는데도 살 쪄서 나오는 애들 많다잖아. 규칙적으로 골고루 먹는 게 살을 뺄 때도, 살을 찌울 때도 정말 중요한 거 같아. 

  • tory_24 2021.10.12 20:44
    나랑 똑같다ㅋㅋㅋㅋ 나도 룸메확대범임ㅋㅋㅋㅋㅋ
  • tory_23 2021.10.12 20:43

    아니 근데 산다라박 진짜 어려보인닼ㅋㅋㅋㅋ "박나래랑~" 하는데 반말하는 줄 알고 놀랬더니 산다라박이 언니네 ㅋㅋㅋㅋㅋ

  • tory_24 2021.10.12 20:43
    대학생때 내 룸메가 밥먹는게 귀찮아서 마른애였는데 내가 삼시세끼 꼭 차려먹는 타입이랔ㅋㅋ 나때문에 6자리 보고 기겁함ㅋㅋㅋㅋ 자기 이렇게 살찐적 처음이라고ㅋㅋㅋㅋㅋㅋ 대신 잔병치레가 없어져서 좋아했음ㅋㅋㅋㅋ
  • tory_25 2021.10.12 20:45
    술마시면 걍 바로찜 특히 야식에 술은....와우
  • tory_26 2021.10.12 20:48
    내가 키가 173에 지금은 56인데 스트레스받고 위 안좋을때는 50킬로 떨어질때 있었거든 이때는 버스도 못탔어 어지러워서 지금은 삼시세끼 밥먹고 삼시세끼간식먹고 하니깐 이정도로 쪄지더라 나이도 있어서 이제 먹으면 찌는데 또 안먹으면 빠지니깐 의식적으로 먹는편이야
  • tory_27 2021.10.12 20:49
    나도 먹는게 귀찮아서 안찌긴함ㅋㅋㅋㅋㅋ
  • tory_29 2021.10.12 2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2 16:28:35)
  • tory_30 2021.10.12 20:53
    나톨은 많이 먹는 마름 체질이었는데 ( 158인데 체중 40을 넘어본적 없음) 서른 넘으니까 찌기 시작하더라 ㅠ 요즘은 예전처럼 마음껏 못먹는데 체중은 45 안팎으로 겨우 유지 중
  • tory_31 2021.10.12 2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1 11:03:07)
  • tory_33 2021.10.12 21: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4 14:12:54)
  • tory_34 2021.10.12 21:10
    내친구 사발면 하나를 못먹는 애였는데 좀 잘먹기 시작하면서 10킬로 찌더라 찐게 52킬로였음
  • tory_35 2021.10.12 21: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19 13:22:23)
  • tory_38 2021.10.12 21:32
    난 저 가운데 남자분이 김희철한테 형이라 부르는게 넘 웃겨 ㅋㅋㅋㅋㅋ
  • tory_39 2021.10.12 21:33
    입짧고 먹는 양도 적어서 툭하면 어디가 아팠음. 게다가 최소한 한끼에 반그릇은 먹어주면 좋겠다고 하니까 억지로 먹게되서 밥 먹능 시간이 항상 고통이었어. 맨날 부모님이 걱정되서 입맛 돋구는 보약, 살잘 붙는 보약 매년 사다 먹였는데 효과도 없었고.
    중3때 먹는양도 많고, 맛있게 잘 먹는 친구를 사귀게 된 이후로. 점심시간마다 먹는양도 늘고, 먹는게 즐거울수도 있구나를 배웠고, 점심먹고 간식도 먹어보고, 살이 붙으니까 활동량도 많아지니까 근육도 잘 붙어서. 그 이후로 잔병치레 안해봄. 이제 10년도 지나서 연락이 끊겼지만 항상 고마워하고 있음. 부모님도 가끔 나 밥 잘 먹는거 보면 감격하심.
    요즘도 가끔 입맛 없으면 먹방의 도움을 받고 있어.
  • tory_38 2021.10.13 21:14
    사람이 입맛이 없을 수도 있구나… ㅠㅜ 한 번이라고 느껴보고 싶당 ㅠㅜ
  • tory_40 2021.10.12 21:34

    댓글에 친구확대범 왜케 많아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1 2021.10.12 21:42
    나도 30년 넘게 안찌는게 스트레스일정도로 빼빼말랐었는데 자취하고 요리에 재미붙이면서 확찜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제가 찔줄몰랐어요
  • tory_42 2021.10.12 21: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1 17:46:27)
  • tory_44 2021.10.12 22: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4:11:03)
  • tory_45 2021.10.12 22: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8:51:48)
  • tory_47 2021.10.13 10:01
    34kg에서 54kg 1년만에 달성했는데
    마를때도 소식은 아니었어
    평균보다 많이 먹는 편이었는데 식성이 달랐음
    산더미같은 야채를 사랑하고 고기먹을때 야채없으면 못먹고 튀김 빵 과자 사탕 초콜릿 단 음식 다 싫어함
    닭도리탕이나 감자탕같은거 먹을때도 흰밥과 함께가 아니면 못넘길정도로 탄수화물도 먹는데
    라면 우동 이런 면은 또 안먹음
    그러다 자취하고 돈이 부족해서 인스턴트 냉동음식 먹기 시작했는데 가난해지니 야채를 원하는 만큼 못먹음
    그러다 보니 못먹던 튀김류 먹게되고 입맛이 바뀌는지 당도 땡김 사탕도 먹고 고기도 먹는데 야채없이 먹음
    깨닫고 보니 훅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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