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차라리 프랜차이즈가 나은것 같아

카페는 분위기빨 그이상은 아닌듯

과자도 빵도 피코크같은 공산품이 평균적으로 맛있더라...

그치 중간은 가고 아는맛임... 근데 레전드 가게 찾으면 진짜 핵꿀맛.... 지금은 사라진 레몬 마들렌 잘하는 가게있었는데 사라지기전에 10개 20개살걸그랬우...ㅜ 2년전에 사라졌는데 아직도 생각나 개인인스타 알아놓을걸... 코로나타격으로 급 사라져쓰...

가격만 비싸빠졌어...

진짜 비싸기만 하고..좋은건 모르겠드라..(오늘도 엄청작은 디저트 3000원에 사먹고 실망한 나톨..ㅠㅠ)

맞말… 프차는 일단 기본은 보장되니까

이도저도아니면서 비싸게받는 카페 넘 많아

이거맞음...깨끗하고 예쁜카페열면 분위기때문에 가면 그날이 마지막이 결국 스벅보다 나은 커피찾기힘들고 다른음료들도 마찬가지....디저트도 그냥 별로야...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자몽 청포도에이드 시키면 코스트코 시럽 타주더라ㅋㅋㅋㅋㅋ

난 맛도 맛이지만 인스타 영업 짜증나서 사장 팬 많은 곳들 불편함 그 정도의 맛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구 가격은 비싸면서 자존심만 강한 카페들 짜증나 휴무는 왜 인스타로 확인해야 하죠....? 완전 상전임

손가락 두마디만한거 4~5천원은 그냥 기본으로 받는데 그거보다 마트에서 대기업제품 2천원짜리가 훨 나을 때도..

ㅁㅈ파리바게트나 마트에서 파는 빵보다 맛없는 빵파는 개인카페 많더라 그런주제에 가격은 훨씬 비싸고

ㄹㅇ 배민으로도 많이 겪어보고 직접 가서 먹어도 그냥 자릿세 냈다치자 싶을 때 있음 요즘 조각케익도 칠천원이래서 투썸꺼 먹는게 낫겠다 싶고 도넛도 하나에 삼천원 넘고 그러니까 프차 생각 안 날수가 없어

난 그래도 유명한 개인카페가 아직 훨씬 맛있는 거 같음 근데 후기를 잘보고 가야돼 분위기맛집인지 진짜맛집인지

맞는말임ㅋㅋㅋ어설픈곳 너무 많아

위생면에서도 그래..

나는 생각이 조금 다르거든. 프랜차이즈는 평균적인 맛을 보장해주지만 추억은 되지 않더라고. 개인카페는 개인카페대로 분위기와 멋이 있어서 미지의 탐험? 도전? 이라는데에서 의미가 있는 거 같아.
나도 개인카페에 큰 기대는 안하는데 가끔 보물같은 곳을 발견하면 크게 기억에 남아. 여행가거나 하면 더더욱!

ㄹㅇ ㅋㅋㅋ걍 쉽게 생각하는 사람많은듯 가격만 비싸고 ;

맞아ㅋㅋㅋㅋㅋ진짜 요즘은 돈만 있음 개나소나(이런 표현 극혐하지만 사실) 카페 차리면서 말도 안되는 가격 쳐받음ㅋㅋㅋㅋ몇몇 개인 캐페 하는 사람들이 코스트코 머핀이나 쿠키 사다가 파는ㄱㅓ 유명하고ㅋㅋ 완제품 위에 장식만 해서 수제로 파는집도 수두룩... 게다가 지들끼리 베끼고 베껴서 개성도 없음ㅋ...

장인정신가진분들껜 죄송하지만 할거없다고 전문성필요한거 대충배워서 창업하는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냥 프차다님
프차의 만족도가 80이라면 개인은 100부터 10까지 복불복 느낌이라 내가 모르는 지역에선 모험안하고 프차감

특히 인스타갬성 핫플 이런데가면 맛평타치는데도 거의 없고 높은 확률로 맛은 실패인 곳이 훨 많은데다가 사람이 많고 하니까 뭔가 더 친철? 이런 능력도 떨어지고 걍 프렌차이즈가 훨 나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도 중박은되고 청결이나 서비스면에서도

맞아 내가 만든거 같은거 팔면서 가격만 엄청 비싸

나도 그냥 프렌차이즈 다닌지 오래 됐음 개인카페 뭐 다른 것도 모르겠고 그냥 보장 된 맛이 편해 평타는 치니까

ㅋㅋㅋ몇 년 전 한 개인카페 샌드위치 다른 베이커리에서 떼다 파는 거였음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그 베이커리(개인)에서 재고 문제 때문에 거래 안 한다고 했는데도 자기가 직접 만드는 척 단체 주문 들어오면 꾸역꾸역 다 사와서 파는 거 보고 걍 웃기더라 하 

던킨처럼 배신때릴때도 있지만...ㅋㅋ 프차가 어느정도 매장관리도 되는느낌 일단 매장자체가 좀 깔끔한 느낌이있어...난진짜 요즘 그 공장느낌 가게들보면 입맛떨어져서 들어갔다가도 나옴...

솔직히 대기업 연구팀이 얼마나 고심해서 만들었겠어 ㅋㅋㅋ

진짜 어설픈 수제... 사먹었을 때 맛있었던 게 거의 없어. 우리 동네 카페 거의 다 가봤는데 딱 한 군데 맛있더라. 비건 베이킹하는 집... 그래서 비건 아닌데도 그 집 건 종종 사먹어. 

ㅁㅈ... 한동안 친구 따라 인스타 카페같은데 다녔는데 난 뭐 카페에서 셀카찍고 그런것도 아니라 ㅋㅋㅋㅋ 그냥 아는맛인 프차 가서 맘편하게 있는게 낫더라고

난 아예 맛에 대해 기대하기보다 갬성값이나 자릿세라고 생각함..

파리바게트 빵값비싸다고 하는데 그 빠바보다 비싼게 동네빵집.. 수제 단팥빵 3700원. 크림치즈 등등 들어간건 4300원

그래도 잘 골라가면 개인카페가 맛있어...ㅠㅠ 문제는 좀만 괜찮은곳은 웨이팅이 힘들다는 거. 오늘도 케익 몇조각 사오느라 1시간 넘게 길바닥에서 기다린 1인...

카페 창업 준비하려고 여러곳 베이커리 샘플 받아봤는데 어디서 많이보던 모양새에 맛이라 헛웃음 나왔음

그 마카롱 10개 가게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 인스타에서 핫한 개인매장이라고 다 맛집은 아니란 사실을 알게 해준 그....
정작 거기서 파는 뚱카롱보다 뚜레쥬르서 파는 족굼한 마카롱이 더 맛있었음

나도 사실 가고 싶으면 빠바만 가고 싶은데 맨날 가기엔 비싸서.. ㅋㅋ 거기 고구마 케잌인가 좋아했음.

생활반경 내에 있는 좋은 카페나 빵집은 자주 가는데 항상 가는 곳만 가는. 근데 거기가 프차보다 더 비쌈ㅠ 암튼 기존 단골집 아니면 모를땐 무조건 프차. 일담 보장된 맛이라서 적어도 기분나쁠 일은 없으니까

그래서 진짜 맛있는 가게 발견하면 너무…반가워

나도 그래서 모험 잘 안하고 프차 많이 다님. 특히 베이커리류 진짜 동네카페 빵집 디저트가게 비싸기만하고 진짜 맛없어

지인짜 잘하는곳 빼고 대부분대기업이 나았던거같아...ㅜㅜ 근데프차보다 다비싸...당염한거겠지만

진짜 뭐 프랑스에서 유학을 갔다와서 차린 베이커리집 뭐 이런 거 아닌이상 다들 유튭보고 따라 연거라 맛 ㅂㄹ더라 진짜 유튭맛... 내가 만든거랑 맛이 똑같음...

괜히 대기업이 아닌듯ㅋㅋ걍 딱 적당한맛 적당한 가격
그냥 프차가 낫. 다.

ㄴㄷ 그래서 걍 프차감 

분위기 맛집이 생겨서 그런 것 같기도.... 예전에 맛집은 0순위가 맛이고 나머지는 부가적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분위기가 괜찮거나 사진 찍어서 보기에 예쁘면 맛이 별로여도 맛집이라고 불리는데가 많더라고ㅜ

진짜 나도 한때 예쁜카페 맛집 찾아다니는 거 좋아해서 열심히 찾아다녔는데 가격대비 실망스러운 곳 점점 많이 만나게되니까 걍 프차가게됨 프차는 알던 맛이 웬만하면 보장되니까

개인카페 빵보다 뚜쥬 빵이 더 맛나더라..

개인빵집 잘하는 곳 찾기 진짜 힘들더라 

돈만 비싸지 

별 생각없이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마트에 파는 기성 제품 빵 하나 사먹었는데  개인빵집보다 더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놀랐어 

마트 빵도 잘만 고르면 개인베이커리보다 훨씬 맛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