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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일 핫한게 오징어게임이라 그렇지 다른 영화, 드라마, 쇼프로, 연예인이나 모든 장르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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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무슨 이유로 문제있다고 비판하면서 좋아하는 사람들 취향 후려치기

+ 본인만 그 속에 담긴 문제점을 간파한 척
+ 그래서 절대 소비안하겠다고 함

+ 신드롬 수준으로 인기 많아지면 유행어, 밈 이해못해서 트렌드에 뒤쳐진다 싶은지 어쩔 수 없이 봤는데~ 하도 말 많아서 대충~ 요약본만 잠깐 봤는데~ 하면서 이유를 덧붙여서 좋다는 사람들 멍청이취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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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상대로 몰카하냐고 함

자의식 과잉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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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일 핫한게 오징어게임이라 그렇지 다른 영화, 드라마, 쇼프로, 연예인이나 모든 장르에 해당



ㅊㅊ ㄷㅋ
  • tory_72 2021.10.09 09:54

    핵심 포인트는 비판할거만 하고 보는 사람 후려치지 말라는 건데.. 꿋꿋이 나는 비판할건데? 논조로 하는 애들.. 너무 찔리나봄..

    엘리트주의의 실상은 외려 빡대갈을 포장하는 거라는 걸 오늘도 증명되고 있네..

  • tory_73 2021.10.09 10:08
    대공감
  • tory_74 2021.10.09 10: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9 10:13:24)
  • tory_77 2021.10.09 10:26
    일빠들 많네 일본 컨텐츠 운운하고 우익 끌고오고 난리났네 으 비교할걸 비교해라ㅋㅋㅋ 사회성 없는 찐따인 티내지말고 ㅋ
  • tory_78 2021.10.09 10:27
    첫 트윗 귀칼이나 일본 우익 작품 보는 사람들이 자기들 쉴드칠 때 하는 말인데 똑같네ㅋㅋㅋ
  • W 2021.10.09 10:35
    물타기꺼져~
  • tory_79 2021.10.09 10:36
    사실 밑에서 두 번째 트윗이 내 감정… 흑흑 빻은 게 전세계적 취향인 건 어쩔 수 없나 싶고ㅋㅜ 그래도 우리나라 이대로 기세 쭉쭉 이어가서 언젠가 제대로 pc한 컨텐츠로도 국뽕 먹을 수 있길 존버 중임 (이미 윤여정 선생님 케이스가 있고, 기생충 정도도 뭐 심각한 건 없긴 한데)
  • W 2021.10.09 10:40
    굳이 이런 댓을? 고작 컨텐츠 하나가 뭐라고..어차피 유행은 지나가..
  • tory_81 2021.10.09 10: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7 00:17:42)
  • tory_83 2021.10.09 10:56

    오겜을 일본의 전범,혐한,우익작품을 가져다대며 갑자기 쉴드치면서 물타기하는거 너무 음습하고 역겹다 ㅋㅋㅋㅋ 

    혐한,전범,우익은 취존의 영역따위가 아니고 오겜하고 동일선상에 들어갈 일도 결코 아님^^

  • tory_88 2021.10.09 11:23
    전범 우익은 맞지만 혐한은 별 생각 안들던데
  • tory_84 2021.10.09 10:59
    전형적인 쉴드글ㅋ 이 글이 더 한심함
    재밌게 보더라도 작품내 혐오요소는 자각하고 비판하는건 당연히 사람들이 하는 일 아님? 그거 하기 싫으면 닌 그냥 즐기기만 하던가
    비판 목소리 나오는것도 당연한데 그거 못참아서 이렇게 꾸역꾸역 입막음 억지 쉴드 치는 인간들이 더 한심함
  • W 2021.10.09 11:01
    본문을 완성시켜줘서 고마워^^ 그리고 너같은 애들은 역시 글을 안 읽는구나 다시한번 알게해줘서 고마워!
  • tory_85 2021.10.09 11:10
    저게 1:1 인간관계일 때는 인생에서 뭐가 중요한지의 문제라고 생각함
    상대가 진짜 모른다고 생각해서 말한다기보다 나랑 비슷한 가치관을 공유하는 상대라는 기대하에 이 사실을 알면 쟤도 나처럼 절대 못 즐길텐데 하는 심리?
    개인적으로 난 결국 peer pressure 가 심한 사람이라 오겜은 안 보고 대화가 안 통하길래 봤고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함
    그렇지만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이유도 있다고 생각
    솔직히 해외에서 이렇게 뜨기전 국내 반응은 생각보다 별로라는 반응 많았어 여혐 이전에도
  • W 2021.10.09 11:19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비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멍청한 오만과 자의식과잉을 까는 거고 알량한 자신의 잣대로 남들을 깔보지 말라는 얘기임.
  • tory_85 2021.10.09 12:33
    @W 응 이런 시각도 존재한다고
    찐톨 글 잘 보고 내려왔는데 조금이라도 본인이 주장하는 바를 벗어난다 싶으면 대댓달고 그러네
    본문 같은 글도 결국에 가치관의 이유로 다들 보는 상황 속에서 안 보는 누군가 혹은 다들 재미를 느껴서 신드롬급이 된 드라마가 본인 취향이 아니었던 누군가,를 후려치기 쉽다는 점에서 위험하다고 봐
    본문이 단순히 남 계몽하려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포함된 것도 아니고 '재미없어서 트루먼쇼하는 기분이다' 보고나서 이런 단순 감상을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 공감하는 글까지 가져왔잖아
    그런 맹점이 토리가 여러 의견이 오고갈 수 있는 글에 일일히 대댓을 달아가면서 반박함으로써 완성되네
  • W 2021.10.09 14:57
    @85 내가 쓴 글이 아니라 퍼와서 어쩔 수 없이 다 퍼올 수밖에 없었는데 ㅋㅋ 하고자하는 말을 보지 않고 꼬투리잡는 거 너무 주제를 흐리려는 목적이 보여서 웃겨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선민의식이 문제임
  • tory_45 2021.10.09 15:46

    저기 더 보태자면 해외흥행 전에 우리나라 평가가 안좋았던 것도 엄청난 착각이야

    초반 불호 평가가 득세하며 주도한 곳이 모 유명 영화 사이트임 

    여가 어떤 곳이냐? 나이 들은 씨네필 아재들도 많지만 2~3년 전부터 오덕스런 일애니들 극장 개봉할 때부터 일뽕 펨코충들 대거 들어와서 우익 일본 애니 컨텐츠 찬양하고 한국 작품들은 후려치는 일뽕 경향이 엄청나게 심해진 곳임

    여기서 초반에 오겜 호평 입막음 분위기가 얼마나 심했는지 또 몇몇이 취향을 너무 후려친다 여기 친일성향 강해서 한국 작품 너무 비난한다 하자 베충 펨충들 우리가 무슨 친일 매국노냐 댓글로 난리난 결과 그 글 쓴 회원분을 자름ㅋㅋㅋ

    그리고 취향을 존중하자는 말만 덧붙여서..거긴 이젠 펨코 베충 2중대나 마찬가지임 관리자 자체가 일본어에 능통하고 일본 문화 빨아제끼는 아재라서

    아무튼 거기서 오겜 풀리자마자 아리스 배틀로얄 신의 이름으로 찬양하면서 오겜을 깔아뭉개기 시작 실망이네 뭐네 하니 안봐겠다고 난리치고 이게 표절로 쾅쾅 박는 분위기를 초반 주도하며 악평을 이끌었음 

    근데 며칠 지나서 오겜 본 사람들이 많아지고 보다보니 표절까진 너무 나갔는데 표절 아닌 거 같다 재밌다는 글들이 올라오는데다 우리나라 순위 1위에 해외 순위도 높아지니깐 넷플은 스트리밍 초반 30초만 봐서 초반 오픈빨로 순위 높은 거다 후려치고 금방 떨어진다 수준떨어지는 신파신파 난리치니 호평글을 남기는 사람들이 눈치보다 글을 안 남기는 루트를 타게 됨 

    뭔가 분위기가 여러 커뮤에서 보는 것과 같은 분위기지? 이게 또 여초에서는 한 장면 대사 하나 노출씬으로 여혐 작품으로 못을 박고 남초여초 할 거 없이 악평들을 쏟아내게 되는데 

    그 와중에도 오겜은 계속 우리나라에서 1위 유지

    오픈빨이라 금방 내려간다 부르짖던 그분들 바램과는 달리 입소문 타고 미국 유럽 1위를 휩쓸게 되자 더 미쳐버림 

    해외 평가 좋아서 호평글들 용기내서 점점 올라오니까 해외 평가가 좋으면 그 작품이 좋은 작품이냐며 사대주의냐 뭐냐며 또 입막음ㅋ 지들은 일본 사대만 하면서 말이지..

    하지만 그분들 바램과는 달리 일본에서 표절 쾅쾅 해주고 지들처럼 해외 많은 일뽕들이 오겜을 같이 미친 듯이 비난해주길 바랬건만 일본에서도 평가 좋고 표절이라던 원작자도 별 말이 없이 재밌다고 해주는데다 해외는 더 난리니까 시간이 지나면서 호평글이 많아지기 시작함 그 와중에 역시 해외는 신파가 먹힌다며 깍아내리기에 오겜 재밌게 봤다면 아리스 보라고 추천 잊지 않고ㅋㅋㅋ

    나도 초반 커뮤들 악평에 안봤다가 우리 친척들 나이 든 중장년층들까지 추석 때 재밌다고 한번 보라고 추천받아서 보게 됐음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오겜은 전형적인 한류 전파 루트야 한국과 아시아 히트 이게 미주 유럽까지 반응 이끌어내는 전형적인 전파 루트임

    넷플 영향도 있어 그 속도가 더 전세계적으로 빨랐을 뿐.. 우리나라 인기 없다 악평만 있었다는 건 커뮤의 일부 의견만을 받아들인 오류라고 생각함

  • tory_85 2021.10.09 16:13
    @W 대댓으로 계속 토리는 선민의식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반박해서 토리의 '의견'이 뭔지는 알겠어 그리고 그 의견에 동의함
    그렇지만 본문에 언급된 글들 중에 전혀 선민의식과 상관없는 글이 천지인데 어떻게 다른 토리들이 토리가 원하는 반응만 하겠냐는 말이지
    나름 전문의 글을 읽고 각자 기억에 남은 글에 대한 반응을 하는데 그걸 꼬투리 잡는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원톨이 하려는 말이 뭔지 모른다는 식으로 비꼬고 주제에서 벗어났다고 대댓 다니까 그저 불호의견 수용 못하는 걸로밖에 안 보여
  • tory_85 2021.10.09 16:16
    @45 ....ㅎㅎㅎㅎ 글쎄 오징어게임 공개 초창기에 주변 사람들이 보고 그냥 평범하더라 킬링타임용? 이런 의견 꽤 많았음
    토리가 집중하는 일빠 여혐 이슈에서 벗어나서도 오징어게임이 딱히 수작이라고 생각 안 하는 사람 많았어
    한류전파루트는 뭘 말하려는지 잘 모르겠고 지금 오겜 신그롬급인걸 누가 모르나
  • tory_45 2021.10.09 18:37
    @85

    오징어게임 보고 별로더라 평잼이더라 쏘쏘 킬링타임용 이런 반응을 뭐라 하는 게 아니잖아 재미없단 반응도 이해하고 그럴 수 있는 거임

    문제는 초기에 오겜에 관한 호평글을 아예 못 쓸 만큼 일본 표절작을 왜 보냐? K 신파극을 수준 떨어지게 왜 보냐? 그러니 니네들땜에 우리나라 작품에 발전이 없다 여혐범벅을 여초에서 왜 소비하냐며 입막음을 했던 걸 말하는 거지 

    오겜을 소비하고 재밌다고 하면 표절 옹혼론자 여혐러 명자에 취향 낮은 무뇌 국뽕러로까지 취급당하는데 누가 감히 호평글을 남기겠음? 

    그리고 해외에서 인기끌고 호평들이 나오니 그동안 입막음 당하고 있던 재밌었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도 계속 그런 글마다 찾아와서 호평 못 쓰게 초치는 것도 사실이잖음

    그 어떤 명작에서도 100프로 완벽하게 평가가 일치하는 작품은 없고 호평과 비평이 있는 건데 호평하는 사람들을 너네들은 생각없고 지능낮은 뭐뭐뭐로 평가하고 후려치는 자칭 엘리트주의자들의 취향 후려침에 국내 초반 평가가 악평 위주로 흐를 수밖에 없던 흐름 이야기를 하는 거야

    그것만 보고 나도 오겜을 안 봤었고 커뮤들 하는 사람들은 대형 커뮤나 영화 전문 커뮤의 여론에 휩쓸리니까 지금은 본 사람들이 늘어나서 호평들이 더 늘어나고 있는데도 호평글에 굳이 들어와서 저격하고 기싸움 쩔던데 뭘

  • tory_87 2021.10.09 11:13
    윗 댓글들 보니 진격의거인/귀멸의 칼날도 여기에 포함이 되냐 안되냐는 얘기도 있던데
    나의 아저씨도 여기에 포함이 되는 사례일까? 그거 인생 드라마로 꼽는 사람 많은데 그런 사람들 거른다는 글들 여기서 많이 봤던 것 같아서.
    참고로 나는 셋 다 비판적인 리뷰를 먼저 봐서 안 봤는데, 이 글에 포함이 되는지 여부를 어떤 기준으로 나눠야 할 지 고민이 되네
  • W 2021.10.09 11:17
    어떻게 판단하느냐는 네 자유임. 네 자유를 남에게 맡기지 마.
    판단을 외주 주는 일은 내 권리를 남에게 주는 거임.
  • tory_71 2021.10.09 11:33
    ‘보기 싫으면 보지 말고, 욕할거면 보고나서 컨텐츠의 문제점과 맥락을 제대로 파악한 후에 욕하자’ 정도가 원칙이어야 하지 않을까… 전에 딤토 포함 여초커뮤에서 나저씨 좋다, 인생드라마다, 라고 말한 유명인들 명단만들어서 까판 벌이는거 본 적 있는데 그때 나왔던 반응 중에서 ‘안 봤고, 안 볼거고, 이렇게 빻은 드라마를 좋아하다니 이 사람들 앞으로 싹 다 거른다’ 같은 반응 좀 소름이었음 본 사람들보다 안 본 자신이 더 나저씨의 빻음성(?)에 대해서 판단내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대단한 셀프 올려치기ㅋㅋㅋㅋㅋ 참고로 나톨은 진격거/귀칼/나저씨 다 보기싫어서 안 본 사람임ㅋㅋㅋ
  • tory_87 2021.10.09 11:40
    @W 이 글 자체가 내가 안 좋다 생각한 콘텐츠를 재밌게 본 사람을 어떻게 판단할 지에 대해 도움을 주려는 글이 아니었어? 난 그래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어 도움 받았다 생각하고 추가적인 질문이 생겨서 물어 본 거야. 판단할 자유를 남에게 아예 맡길 생각은 전혀 없었고, 내 질문에 대해 이미 생각해본 톨이 있다면 참고해서 당연히 내가 판단할 예정이었으나 ... 질문이 불가능한 거구나. 그래 글 올려줘서 고맙고 추가적인 건 내가 알아서 알아보고 고민해보고 판단할게.
  • tory_87 2021.10.09 11:42
    @71 맞아 나도 그런 댓글들 봤던 기억이 나서 물어봤던 거였어. 나도 참고해서 원칙을 잘 고민해봐야겠다 고마워 :)
  • W 2021.10.09 11:52
    @87 내 말투가 좀 냉정하게 보였던 것 같음. 볼까말까도 네 선택이야 그리고 작품에 대한 가치적 판단을 하기 위해선 당연히 봐야 한다고 생각해.
  • tory_89 2021.10.09 11:35
    걍 이런 드라마 하나때문에 여자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상황이 오는게 좀 별로야ㅠ 남자들은 대통합으로 아무 비판의식 없이 다같이 좋아하는거 같던데.. 애초에 여혐적 요소가 없었다면 이런일도 없었을거아냐 두쪽 입장 다 이해감 비판하는 사람들도 그럴만한 소재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 극혐하는거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찐토리 생각에 가까울거고..
  • tory_90 2021.10.09 11: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0:59:13)
  • tory_2 2021.10.09 11:47
    댓글 많이 달렸길래 와봤는데ㅋㅋㅋ아니 본문은 비판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잖아

    비판해도 됨 까도 됨 477284자로 까는 글 써도 됨
    근데 그걸 다른 사람을 후려치며 내가 우위에 있다는 오만한 마음으로 하면 안됨 남들을 얕잡아보는 엘리트주의의 시선을 가지면 안됨

    이런거잖아
    컨텐츠를 비판하는거랑 이런 컨텐츠를 소비하지 않는 멋진 나★는 다른거라고..
    그리고 컨텐츠 비판은 컨텐츠를 즐기면서도 할 수 있다고...
  • tory_92 2021.10.09 13:12
    여혐 비판을 여혐 즐기면서 한다는게 얼마나 개소린지 알지 ㅋㅋ?
  • tory_2 2021.10.09 14:25
    @92 컨텐츠를 즐긴다고 했는데...?

    이 영화/드라마/만화/등등은 재밌고/주제가 좋고/흥했고 나도 잘 봤지만 나는 이 작품의 이러이러한 요소는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가 말이 안되는건 아닐텐데...
    처음부터 100인 컨텐츠는 없음
    20을 보완해서 40을 만들고 40을 보완해서 60을 만들어나가는거고 그건 컨텐츠를 흥미롭게 보는것과는 별개야

    비판받는 요소를 즐긴다X
    즐긴 작품의 비판받을 요소를 비판한다O
  • tory_53 2021.10.09 12:02
    와 찐톨 ㅌㄷㅌㄷ 글이 이해 안 가면 지나가지 고나리 뭐야 다 신고해버려
  • W 2021.10.09 12:18
    본문을 완성시켜주는 애들이라 그냥 두려고 ㅋㅋㅋㅋ 원래 글은 댓글로 완성되는거 아니겠니
  • tory_92 2021.10.09 13:14
    응 아무리봐도 재밌는거 보고싶은데 비판당하는건 싫은 사람들이 자위하기 위한 쉴드글로 밖에 안보이는.. 이러면 또 댓글이 글의 완성 어쩌고 하겠지 웅웅
  • tory_93 2021.10.09 13:44
    뭘 말하고 싶은건진 알겠는데 단순히 그정도로 난 별로였다하는 감상조차도 자의식과잉이다 매도하니까 그런거지; 몇몇 예시를 잘못들고온듯 후려치는 비판글만 가지고 와서 뭐라고 해야지 이건 뭐 예시들고온거보면 비판하지말라는 내용으로 밖에 안보여
  • tory_96 2021.10.09 14:13
    222 오겜 재밋게 보는 사람들이 <비판받을 소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단정하는게 문제>라면서  또 추가로 <문제를 알지만 재미로 보는게 문제다 라는 것은 엘리트주의자> 라면서 제목에 대놓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한심한 부류>라고 땅땅 박아 놓으면 뭘 어쩌라는 건지...

    결국 문제가 있던 말든 내가 재밌어서 보는데 왜 후려쳐!! 라고 하면 이 논리면 귀멸은? 나의 아저씨는? 표절논란 있지만 흥행대박났던 여러 작품들은??? 하면서 물음표 생길 수 밖에....

    볼 사람은 보겠지만 문제 제기하는 쪽의 논리도 감당하고 봐야지 문제 제기하는 사람들을 마냥 또 한심한 사람들이라고 후려치니까 반박댓글 달리는 거지.

  • tory_97 2021.10.09 19: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0:38:02)
  • tory_94 2021.10.09 14: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8 12:06:56)
  • tory_95 2021.10.09 14:09
    너무공감함 ㅋㅋㅋ그리고 싫어하라고 강요하는듯한 글도 존나많아
  • tory_98 2021.10.09 19: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27 2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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