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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이긴한데 송해선생님, 여름이었는데 택시에서 내리시는데 손에 양복세트를 들고 계셨음, 딱 뵙는순간 너무나 반사적으로 '송해 선생님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가 나오더라 ㅋㅋ 전국노래자랑으로 일요일에 매주 뵈서 그랬던듯 ㅋㅋ 살짝 취하신듯 했는데, 애기가 나를 알아보네 하시면서 허허 웃으면서 머리쓰다듬 해주셨음. 소탈하신 모습이어서 신기했오
박근형 선생님, 조금 더 큰다음이었는데 너무너무너무 잘생기셔서 쩌어기서 걸어오시는거 알아본 때분터 그분만 보이더라 ㅎㄷㄷ 캐주얼한 차림에 스카프하고 계셨는데 진짜 너무 멋있어서 주변이 안보인다는 표현을 이해함
한지민. 꽤 먼 거리에서 봤는데도 눈이 별 박은 것처럼 반짝이더라.
이동욱 - 한국사람 얼굴이 아님, 입체감 쩔어.
연예인은 아니지만 김연아. 공항 왔다갔다하면서 연예인 꽤 많이 본 편인데 김연아는 진짜 너무 놀랐음.
수애... 단아하게 생긴줄 알았더니 개화려 ㄷㄷㄷㄷㄷ 개예쁨 원래 마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키크고 개말랐는데 몸이 너무너무너무너무예뻤음
원빈 (배우)
뷔는 진짜.... 내가 본 사람중에 제일 잘생김
진은 너무 이쁘게 잘생겨서 놀람
그리고 제이홉은 화면보다 실물이 훨 잘생겼음
방탄은 랩몬스터 밖에 모르던 시절에 겁나 검색해봄
그리고 남혈육이 본 원빈 후기가
성별 까먹고 사랑에 빠질 뻔했다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