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평생 알바만하면서 사는게 말이 안되나?

솔직히 힘들고 비전없는건 맞지.... 알바만 하면서 인생 살고싶지는 않음

솔직히 뽑아주면 가능할텐데 나이먹으면 뽑질않자너.... 그놈의 나이 나이

나이 먹고 뽑아줘야 가능하지....ㅠ

나 3년 다니다가 그만둔 편의점 사장은 중년도 쓰고 머리 하얀 할아버지도 채용했는데 노인들이 어린애들보다 책임감있다고 좋아했었음

신체나이도 생각해야함… 지팡이 짚고 걸어다녀야 하는데 일이 가능하겠냐고ㅠ 아무도 안써쥴득

편의점 알바는 지역도 안타니 완전 가능한거같은데
근데 모 말이안되냐하면 말은 되는데
직장인도 미래 걱정하고 불안해하는데 알반 더 하겠지

지금 젊은층 나이들어서는 더 가능할 수도
결혼안했다는 조건하에 대신 풍족하게는 못살겠지

집만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집이 없다면 좀 불안하긴 할 거 같음

아니면 뭐 알바로 돈 모아서 편의점이라도 내서 점주하던가 그런 사람들 많아... 알바한다고 돈 안 모이는것도 아니고 거의 시급 1만원인데

뽑아줘야 말이지ㅋㅋㅋ 난 솔직히 늙어서도 할 수 있다고만 하면 하고 싶음...

자기 삶 알아서 사는 거지 뭐.. 내가 일했던 편의점 점장도 어린 애들보다 4,50대들 선호함

알바 하고 싶어도 특정 나이 좀 넘어가면 잘 안 뽑아줘서 그렇지
본인 몫 열심히 벌아서 먹고 살겠다는데 뭐가 문제여

알바는 돈 못 모은다고 생각하나? 생각보다 잘 모이는데 늙으면 일 못하는 건 어디나 마찬가지고 본인 몸 관리 잘해야지

어차피 우리나라사람 대부분이 나이 들어서도 일해야되고 그때되면 알바라도 해야해
대부분의 직장인이 알바랑 돈 비슷하게 벌지않나
일자리가 계속 있으면 알바만 할수있는것도 복이지
알바는 직원보다 더 쉽게 잘라서 그게 단점이야 경기가 안좋을때는 힘들어

계속 고용될 수 있다는 보장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햄

알바하면 상대하는 사람들이 천차만별이라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 많을 거 같음 우습게 보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안정적이기만 하면 알바도 상관없다고 생각해. 좋은 직장 아니면 알바하는 거랑 월급 비슷한 곳도 꽤 있으니까.

나이가 문제인듯 그것만 여유로워지면...

노후준비… 진지하게 생각해야함 ㅜ

알바로 계속 고용될수있음 몰라도 직장도 그다지 고용안전성이높지않은데 알바는 너무불투명해서 못할듯

내 의지는 둘째치고 안뽑아주는게 문제지.... 집 안사면 이란 얘기도 있는데 나이들면 고독사 위험 있다고 세입자로도 잘 안들인단 얘기도 있더라고 ㅠ

홀에 나가는거만 아니면 오히려 일잘한다고 선호했던듯
그리고 회사도 남는 사람만 남아 내쪽은.. 야근해서 몸도 버리고
출산하고오면 결국 보직변경되거나 직급 리셋돼서 그래서 알바랑 크게 다를거도 없다 생각함. 그래서 승진하고 낳아야해
난 우스개소리로 나중에 마트 캐셔 할거라 함
몸 힘든건 어쩔 수 없지 뭐ㅜ

아프면 나락가는거지

우리나라는 나이 너무 따져서 불가

난 알바랑 투잡뛰는 지금이 회사다니던때보다 더 행복헌디 (40)

지금 다니는 식당이나 편의점 등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거기에 나보다 나이많은 알바가 있는가?

없음. 나이 어린 알바 없으면 기계로 대체되는 세상임.

일용직들은 일도 들쭉날쭉하고 나이든 사람보단 젋은 외노자를 선호하지. 

게다가 최저임금 계속 오르고 있고.

아날로그 고집하는 일본이라면 모를까 한국에서 나이들어서 알바는 불가능함.

물론 가능은 하겠지만 지금 보단 적게 뽑을듯.

솔직히 체력도 후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