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수리비만 5,6천 나올거란 말이 있던데 집주인 어떡하냐
아랫집 수리도 해줘야할텐데ㄷㄷ
아파트 기둥 그런 데 안전에는 문제 없는 건가 걱정 되던데..
아니 뭐 장례식 할 수는 있지 애완용인지 팔려고 키운건지 확실히 모르는거잖아 저걸로 뭐라 하고 싶진 않은데 본인이 먼저 얼굴 까고 업체에 배상 요구한게 어처구니 없음
사람이 저렇게 멍청할수가 있나....?
저와중에 저런 걸 하고싶나...진짜 업체에 배상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저거 수리가 문제가 아니던데.. 아예 바닥이 가라앉아서 수리해도 안된다며..전세라고 그러던데 집주인 어쩌냐
수리도 안되면 시세대로 저 사람에게 파는 게 제일 나으려나. 근데 안 살 거 아냐... 집주인 너무 안됐다.
이 사람 글 올라오고, 저런 수조 집에 갖고 있는 사람들 꽤 있다고(유튭, 관련 갤 듵) 댓글들 달리던데... 그 사람들 집은 괜찮은 거야????? 일단 저 사람이 제일 문젠데, 업체도 저정도 사이즌 아파트에는 안 된다고 고지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고. 저 사람 터진 것 보다 나는 저런 사람 많던데?란 댓글들이 더 무섭더라. 취미 등으로 저정도 키우는 사람들이 다 1층 살거나 주택인 것도 아닐텐데...
당연히 내려 앉으면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게 맞지. 근데 공동 주택에, 기본적으로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그 자체로도 바닥이 내려앉는 거면, 설치를 하지 말아야지. 1센티 미만은 괜찮은 건가? 수조 터질 수준이 아닌 거지, 누군들 수조 때문에 1센티쯤 바닥 내려앉은 집에서 살거나 그 밑에 집에서 살고 싶겠어. 혹시 모를 위험부담이 있는데...
저정도 사이즈 수조를 바닥 안 꺼져서 설치할 당시랑 동일한 컨디션으로 수평 잘 맞게 계속 키울 수 있고, 실제로도 대부분의 집들은 그런다고 하면 저 집 자체가 원래 좀 부실하다는 걸로 볼 수도 있는 건데.
그니까 나도 의아함.. 1센티 이상 안 기울면 괜찮다고 하는데 10센티도 아니고 1센티라니.. 그게 일반인이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 맞나..??
또 남자네
이제 개고양이 금지에서 물고기금지도 생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