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오븐전시장
해운대 비치베르빌
최근 상황.jpg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지하 2층 지상 34층 규모 비치베르빌 아파트 101동 앞에는 주거시설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복합건물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돼 있다.
2003년 건축허가를 받은 사업자가 지반공사를 하던 중 부도로 문을 닫으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이 사업을 인수한 L사가 2015년 8월 지하 5층 지상 23층의 주거복합건물을 짓겠다며 해운대구에 건축허가를 신청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문제는 174가구가 사는 이 아파트 101동 거실창 방향으로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게 돼 상당수 가구에 피해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건축법상 상업지역은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지 않아도 된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