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가 났을때 절대로 뽑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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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될 수도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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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개

tory_1 2019.05.05 14:41

그래서 잘랐는데.. 귀 위쪽에 나서 존나 잘보이고 머리묶으면 뾰족 튀어나와서 어제 뽑았음.. 자르니까 더 잘보여 시벌ㅡㅡ 그리고 진짜 스트레스 관련있나벼ㅠㅠ 부서 옮기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더니 갑자기 5개 생김ㅠ 아직 20대인데

댓글
tory_7 2019.05.05 14:49

완전 연관있어. 난 층간소음 때문에..

댓글
tory_25 2019.05.05 15:13

박해미 전남편이랑 살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하룻밤사이에
머리가 다 하얗게됐돼(본인이 한말 찾아보면 나옴)
스트레스 완전 영향있음

댓글
tory_40 2019.05.05 16:13

@25 헐진짜....?;;; 예전에 세계사 배울때 프랑스에 무슨 여왕이 교수형 앞두고 하루만에 백발이 됐다는거 듣고 개오바쩐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백발은 아니어도 비슷하게는 될 수 있나보네.....

댓글
tory_54 2019.05.06 04:29

@40 그 세계사 나도 들은듯 누구지

댓글
tory_55 2019.05.06 05:44

@54 마리 앙투아네트

댓글
tory_2 2019.05.05 14:41

공시하면서 스트레스 있는지 새치 넘나 충격이라 뽑았는데... 안뽑을수없었... 넘나 충격

댓글
tory_3 2019.05.05 14:42

자른다음에 자라서 삐죽삐죽 튀어나오는 게 더 흉해ㅠㅠ

댓글
tory_4 2019.05.05 14:43

새치는 유전이더라..이거는 어떻게 못 고치나 ㅠ

댓글
tory_34 2019.05.05 15: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7 07:07:47)

댓글
tory_36 2019.05.05 15:57

유전 맞더라 ㅋㅋㅋㅋ 울아빠 20대 초반부터 새치 났는데...
엄마는 안났는데...
나도 20대 초반부터 나고 ㅠㅠ 남동생은 하나도 없음 부러운 자식

댓글
tory_41 2019.05.05 16:35

이거 맞다 울 오빠 20중반에 새치 나기 시작했는데 나도 지금 오빠랑 같은 나이에 새치 엄청 나고있고 울 조카는 초6인데 벌써 머리 반이 새치라서 염색하고 다님

댓글
tory_5 2019.05.05 14:46

난 가만히있는데 엄마가 와서 뽑아버린다구

댓글
tory_6 2019.05.05 14:47

이미 머리숱 없는데 새치 하나 뿅 자라서 냅두고 있음 ㅠㅠㅠㅠㅠㅠㅠ 흰머리도 소듕해... 근데 뽑곺싶어 미칠 거슈같아

댓글
tory_8 2019.05.05 14:50

헐 지금까지 한 1000개는 뽑았을텐데..ㅋㅋㅋㅋㅋ

댓글
tory_9 2019.05.05 14:53

유전인거 같아서 미치겠음. 가르마탄곳은 그나마 덜한데 속에 들춰보면 아주 뭉텅이임

댓글
tory_10 2019.05.05 14:53

안 뽑을 수가 없어... 댓글에 있듯이 자르면 흉해ㅠㅠ 나는 한 부분에 조금씩만 나더라고ㅠㅠ 많이 나도 10가닥 15가닥 이래서 염색하기도 뭐하고.... 그래서 탈모 걸린다는 거 알면서도 뽑는다....

댓글
tory_11 2019.05.05 14:53

헐... 개망ㅠ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2 2019.05.05 14: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28 03:47:25)

댓글
tory_13 2019.05.05 14:54

분명히 아는 사실이지만........... 안 뽑을 수가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ㅠ

댓글
tory_14 2019.05.05 14: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06 14:01:50)

댓글
tory_15 2019.05.05 14:56

나 어릴때 10대때 흰머리 존많이었거든 날잡고 뽑을 정도로..? 근데 뽑으니까 그런지 입시스트레스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느순간..머리숱이 줄었음... 근데 흰머리도 머리숱도 다 걍 유전인거같어..

댓글
tory_16 2019.05.05 14:59

나는 뽑기싫은데 주변에서 머리 뽑아준다면서 머리휘적거릴때 존싫

댓글
tory_17 2019.05.05 15:01

다이어트 개심하게 했을때 새치 났음...

댓글
tory_18 2019.05.05 15: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08 06:48:42)

댓글
tory_19 2019.05.05 15: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9/02 20:25:35)

댓글
tory_20 2019.05.05 15: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7 16:00:17)

댓글
tory_21 2019.05.05 15:03

나 10년째 일주일에한번씩뽑는데 머리숱개많은데

댓글
tory_22 2019.05.05 15:04

나 아직 새치 한번도 안 났다...!

하지만 머리숱 적으니까 혹시 새치 나도 절대 뽑지 않겠다...!

댓글
tory_23 2019.05.05 15: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28 20:55:08)

댓글
tory_24 2019.05.05 15:07

염색하기 싫은데 해야겠네...

댓글
tory_26 2019.05.05 15: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30 09:23:10)

댓글
tory_27 2019.05.05 15:23

유전인것도있고
갈수록 심해져서 걱정ㅜㅜ

댓글
tory_28 2019.05.05 15:30

염색해... 나도 머릿결 때문에 염색 안 하려고 버티다가 이번주에 처음 했는데 흰머리 다 가려지니까 확실히 덜 거슬려 ㅋㅋ

댓글
tory_29 2019.05.05 15:35

고3때 흰머리 길어서 뽑아봤더니 피아노건반처럼 검정-하양-검정-하양-검정-하양 이래돼있더라 ㅎㅎ...

댓글
tory_30 2019.05.05 15: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11 23:10:48)

댓글
tory_31 2019.05.05 15:41

이거 유전이드라고 안좋은것만 다 물려받음 ㅅㅂ...

1년전까지만해도 보이는대로 다 뽑았고 뽑을만했는데 이젠 뽑기에 감당이 안됨 겉으론 잘 안보이는데 들추면 진짜

넘 소름끼쳐 존싫 ㅠㅠㅠㅠㅠㅠ

댓글
tory_32 2019.05.05 15:50

우리엄마가 이마위쪽부터 새치시작되서 뽑으시도 대머리독수리될뻔함
새까맣던 머리가 갑자기 하얘지니까 스트레스 받으셨다고하는데 그래도 이쁘다고 뽑지말라고 힘들게 말림 ㅜ아직도 그상태 ㅜ

댓글
tory_33 2019.05.05 15:55

가르마 타는 쪽에 너무 선명하게 한올이 나풀거려서 뽑음ㅠㅠ

댓글
tory_35 2019.05.05 15:57

마저 나는 그래서 안뽑고 냅두다 염색함 ㅋ큐ㅠㅠ 탈모 무서워

댓글
tory_36 2019.05.05 15:58

가르마 타는 쪽만 뽑다보면 어느세 머리 전체를 뒤짚고 있는 나를 발견하지...

댓글
tory_37 2019.05.05 16:00

엊그제 한 5~6개 뽑은 거 같은데 왜 새치인머리는 꼬불거리는걸까?? 나 거의 직모인데 꼭 새치만 뽀글파마한거처럼 되어있어 상해서 그런걸까?

댓글
tory_38 2019.05.05 16:01

난 고시할때부터 생기더니 지금 100개는 족히넘어서 걍 탈색해버림..염색보다 오히려 탈색이 티가 안남..ㅋㅋㅋ

댓글
tory_39 2019.05.05 16:10

최근들어 급 몇 개씩 생기더니 이게 다 회사 스트레스 때문이구나ㅜㅜ 승진하고 이직해야지

댓글
tory_42 2019.05.05 16:42

난 유전도 있는데 유학할 때 확 나서 사람들이 물이 안 맞다는둥 말도 많았음... 아무튼 유전도 있고 환경적 요인도 있고 그런 듯... 지금은 그냥 염색하면서 산다 ㅜㅜ

댓글
tory_43 2019.05.05 16:47

서른쯤 되니까 새치나기시작하더라...뽑다가 감뜩이나 머리숱 없는데 계속 뽑으믄 안될거같아서 지금은 집에서 염색해...그래도 2.3주면 다시 흰머리 보이더라그...ㅜㅜㅜ나도 유전인듯..엄마는 새치 늦게났는데 아빠가 30대부터 새치쩔었어...

댓글
tory_44 2019.05.05 16:58

평생 자라는 수가 정해져 있다고..? 새치는 둘째치고 나 머리가 진짜 엄청 빠지는데..ㅠ 지금은 다시 나니까 괜찮은데 나중에 더 나이 들어서 걱정이다

댓글
tory_45 2019.05.05 17:03

새치 유전이라 어릴때부터 보이는 족족 뽑았는데ㅠㅠㅠㅠ걍 두고 염색해야겠네ㅠㅠ

댓글
tory_46 2019.05.05 17: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0 01:01:23)

댓글
tory_47 2019.05.05 17:40

.

댓글
tory_48 2019.05.05 18:00

보였는데 안 뽑고 냅두면 그 자리 미친듯이 신경쓰이고 짜증나서 꼭 뽑아야만 해ㅠㅠㅠ 못참겠어ㅠㅠ

댓글
tory_49 2019.05.05 18:10

새치 한가닥 있으면 주변도 다 번지는 느낌이라서 그냥 뽑는데 우리집 3대째 유전임. 짜잉나.

댓글
tory_50 2019.05.05 21:23

그냥 잘라줘. 진짜 한 머리숱 하는 톨인데 새치 뽑기 시작한지 십년 쯤 지나니까 머리 정말 안자람 ㅠㅠ 염색도 자주 하니까 뽑음 + 머리결 상함의 조합으로 뽑음 부위에 머리숱이 좀 비었어.... 한동안 안뽑다 요새 또 뽑음. 무슨 더듬이도 아니고 흰머리는 띠용 하고 티나오고 난리야.

댓글
tory_51 2019.05.05 21:31

헐 유딩때부터 새치 있어와서 지금까지 20년은 뽑아온거 같은데...

댓글
tory_52 2019.05.05 23: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07 20:41:58)

댓글
tory_53 2019.05.06 02:16

이거 진짜 그랬어ㅠㅠㅠ 난 지금껏 새치 있었던 적이 없었는데 회사에서 넘 스트레스 받으니까 확 생기더라 갑자기ㅠ 그밖에 여러가지로 건강에 무리와서 퇴사함ㅇㅇ

댓글
tory_56 2019.05.06 07:48

나도 앞머리 부분에 새치가 엄청있어서 염색안하면
머리를 못넘기고 묶지도 못해ㅠㅠ
유전맞아 그리고 스트레스도 무시못하고
내가 두개다 해당됨ㅠㅠ

댓글
tory_57 2019.05.06 10:17

20대에는 뽑았는데 지금 30대중반인데 도저히 뽑는거는 감당이 안되서 1달~1달반주기로 셀프로 새치 염색함 ㅠㅠ
염색하고 2~3주만 지나도 하얗게 올라오기 시작함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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