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무조건 택배받는 당사자의 서명을 받아야 택배배송이 완료되는 시스템
대신 수령하거나 어디 맡기는거 절대 없음
무조건 당사자 서명받아야해서 물건집어던진사람도 수번을 방문했는데 계속 전달못해서 빡침
택배기사 일하는 시간에 거의 다 일하러 갈텐데 비효율적이야
그만큼 배송비가 상대적으로 비싸긴 한거 같은데
너무 책임배송 하는것 같기도...
우리나라가 저리했으면 매일 서로 쌍욕할듯..
내가원하는 시간을 지정하면 그 때 와서 좋았는데 이런 문제가..
톨 말 들으니까 시스템 괜찮아 보이는데 왜 100건중에 1건 밖에 전달이 안되지?? 시스템 상 문제가 아니라 인간들 인성이 다 글러 먹은건가?
맞아. 택배 받는 입장에서 날짜, 시간 설정할수있어서 좋았음! 휴일에도 배달해주고.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택배비 비싼편이긴한데 엄청 비싸진 않음. 물건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일본의 똥구린점을 발견할떄마다 기분이 좋다
융통성이라곤 일본인 양심만만큼이나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거 소비자만 좋고 택배기사 갈아넣는 시스템인거네 ㅋㅋㅋㅋ
여기나 저기나 저 업종은 사람 갈아넣네 ㅠㅠ
2222 엄청날듯..
원하는 시간에 배송 가능하면 만약 손님 여러명이 9시 배송이라고 하면 택배기사가 몇명이 가서 하는거야? 한명이 9시에 맞춰서 돌려야하나?..아니면 9시에 하려고 했는데 이미 예약됐다고 하면 손님이 다른 시간을 예약해야함? 보니까 낮시간은 택배 배송 거의 없고 저녁에 몰릴거같은뎅ㅋㅋ
9시라고 딱 지정은 안돼. 보통은 2시~4시사이 이런식으로 러프하게 지정가능함.
대신 저렇게 지정한 시간내에 반드시옴.
대리수령 된다는 거 보면 본인이 받겠다고 해놓고 계속 집에 없었어서 그런건가??
ㅋㅋㅋㅋ 나는 배달 음식도 시켜놓고 나면 전전긍긍 하는데 ,,...언제 올지 모르는 택배라니 겁나 무섭..
33333 나도 일본톨이었고 일본에서 사는 동안 솔직히 겁나 편하긴 했는데, 당시에도 살면서 와 기사님들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 수도 없이 함.. 주말/시간 지정이 말이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