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탈코르셋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가는 단계라서
어디서부터 언제부터 코르셋을 조이며 살아온 삶이 궁금했고, 어디까지가 코르셋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좋은 만화가 있더라고,
남자들이
"너네 좋자고 화장 해놓고서는 이제와서 딴말하냐"라는 말에
나는 한편으로 그러게..뭐가 잘못된거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첫번째 캡쳐에서 조금 띵 하더라..
이미 텀블벅에서 후원도 받아서 출판 한 책이더라고..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만화라서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
부분적으로 가져온건데
1화부터 24화까지 있으니깐
꼭 한번 봤으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