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씨가 자신이 사용하던 휴대전화에 대한 잠금해제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씨는 변호인을 통해 휴대전화 잠금해제 협조 의사를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김씨가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확보했지만, 잠금을 풀지 못해 디지털포렌식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지난 24일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도 "사생활이 담겨있어 비밀번호를 제공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씨는 다음달 3일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구속된 상태로 조사를 받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4441?sid=102
김씨는 변호인을 통해 휴대전화 잠금해제 협조 의사를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김씨가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확보했지만, 잠금을 풀지 못해 디지털포렌식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지난 24일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도 "사생활이 담겨있어 비밀번호를 제공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씨는 다음달 3일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구속된 상태로 조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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