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img.dmitory.com/img/202405/1Rj/p3L/1Rjp3LZEMEsUse8AKy602i.jpg


이날 그는 해당 영상을 통해 갑질 논란을 해명했다. 먼저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스팸을 담아서 줬다'란 논란에 "사실 되게 재밌는 일 중 하나다. 내가 생각할 땐 재밌었다. 우린 대부분 명절 때 차 세트나 꿀을 선물했다. 직원분들이 대부분 자취하니까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 그래서 물어봤고 스팸 좋아한다고 해서 그러면 스팸 선물 세트를 샀는데 발주 실수를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네모난 박스 포장이 아니라 대형 마트에서 파는 6개, 4개짜리 묶음 스팸이 왔다. 그 스팸이 정말 엄청나게 많이 왔다. 발주 잘못됐구나 싶었다. 명절은 배송이 늦고 반품하기도 힘들다. 직원들에게 발주 실수가 됐다고 했다"라며 "나눠 가져가라고 했고 20대 남자 직원분들은 몇 개씩 양쪽으로 들고 갔고 무거워서 나눠서 줬다. 내가 줄을 세워서 배변 봉투에 햄을 준 게 아니다. 여러분들끼리 나눠 가져가라고 했다. 그때 많이 남아서 나도 가져갔다. 어떤 봉투를 썼는지는 모른다. 보듬에서 무료로 주는 배변 봉투가 있는데 손이 없으니 그걸 한 거 같다"라고 했다.

또한 "숨도 쉬지 마라", "벌레보다 못하다", "나가도 기어서 나가라" 등 폭언 논란과 관련해 "내가 쓰는 화가 아니다. 내가 쓰는 말투 아니고 그런 말 안 쓴다. 벌레라는 말, 기어라는 말도 안 한다. 난 욕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화를 낼 수 있다. 그런 말은 내가 쓰는 말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https://v.daum.net/v/20240524183814360
  • tory_1 2024.05.24 18:48
    너무 과장됐나보네
  • tory_2 2024.05.24 18:50
    본인 손으로 담아가놓고 배변봉투에 줬다고 한거야....?
  • tory_3 2024.05.24 18:50
    일했던직원중에 편드는 직원은 현재 한명도 안나와서 커진듯
  • tory_9 2024.05.24 18:53

    유튜브 댓글엔 전직원이라면서 편들던 직원 2명 봤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음

  • tory_4 2024.05.24 18:51
    영상보고 거짓말이라면 반박 나오겠지?
  • tory_5 2024.05.24 18: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4 22:43:33)
  • tory_10 2024.05.24 18: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8/20 20:54:59)
  • tory_6 2024.05.24 18:52
    녹취파일이 있지 않은 한 강형욱 말 반박하기 힘들 듯
  • tory_7 2024.05.24 18: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8/25 16:22:25)
  • tory_8 2024.05.24 18:53
    흠 근데 스팸관련 이야기가 강형욱이 사실이라면 딱히 문제 될 부분은 없어보임. 이건 직원이랑 강형욱이랑 누가 맞는 말인지 제 3자가 판단하기가 어렵네.
  • tory_11 2024.05.24 18: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16:11:43)
  • tory_13 2024.05.24 18:55
    2
  • tory_14 2024.05.24 18: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7 13:42:01)
  • tory_16 2024.05.24 19:02
    444
  • tory_12 2024.05.24 18:55

    그동안 거쳐간 직원이 꽤 있고 평도 꾸준했으니 누군가는 녹취있을 법도… 녹취 없음 증명 힘들지.

  • tory_15 2024.05.24 18: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4 19:15:03)
  • tory_17 2024.05.24 19:08
    정리하느라 늦어젔나보지
  • tory_17 2024.05.24 19:08
    직원 중에 정신과 치료 받은 사람 진료 기록도 있을텐데
  • tory_19 2024.05.24 19:21
    글쎄 저것도 그냥 주장뿐이니까 난 모르겠음
  • tory_20 2024.05.24 20: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8 06:55:22)
  • tory_21 2024.05.24 21: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8 14:14:27)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2024년 최고의 문제작 🎬 <보통의 가족> 시사회 13 2024.09.23 628
전체 【영화이벤트】 550만 관객 돌파 흥행 기념! 🎬 <베테랑2> 예매권 증정 30 2024.09.23 501
전체 【영화이벤트】 당신과 함께하기 위한 주문 🎬 <바넬과 아다마> 시사회 8 2024.09.20 2740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623750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517760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819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67952 기사 美팝스타부터 NFL 치어리더까지…‘삐끼삐끼’ 따라췄다 1 03:52 199
67951 기사 "광고비 0원" 10월 '재오픈' 준비하는 티몬...셀러 돌아올까 14 01:55 675
67950 기사 레바논 "이스라엘 공습에 100명 숨져…하루 최다 사망" 3 00:02 268
67949 기사 “호빵 2개 붙인 줄” 조롱받았는데…‘낯익은 얼굴’ 쓰더니, 결국 터졌다 18 2024.09.23 2905
67948 기사 김우빈 "김은숙 작가님 대사맛 또 난리나…매 신 아까워하며 촬영" 13 2024.09.23 1797
67947 기사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추격 피해 달아나다"‥30대 운전자 사망 75 2024.09.23 4788
67946 기사 인천 교사대상 딥페이크 범죄자 퇴학!ㅋㅋㅋㅋ 17 2024.09.23 1941
67945 기사 김지원, 불가리 새 앰버서더 6 2024.09.23 968
67944 기사 인구감소지역과반은 'INTP' by 행안부 12 2024.09.23 958
67943 기사 전 남친 딥페이크 유포 20대 여성 수사…남성 피해호소 첫 사례 25 2024.09.23 1918
67942 기사 동거녀 살해후 시멘트로 암매장…집 공사 중 16년만에 들통(종합) 5 2024.09.23 1495
67941 기사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 지원금만 1억 7000만 원 넘어…"시에 경사 났다" 22 2024.09.23 1952
67940 기사 장원영, 탈턱수용소 옷 똑같이 입고 공항 등장…센스있는 코디 4 2024.09.23 3079
67939 기사 [fn마켓워치] 'BTS, 뉴진스' 하이브, CB 조기상환청구...2000억원 넘었다 5 2024.09.23 601
67938 기사 베컴·맷 데이먼·고현정 한 자리에…스텔라 아르투아, 글로벌 만찬 행사 개최 4 2024.09.23 544
67937 기사 같은 하늘 아래 '깜깜' vs '휘황찬란'…한반도 야경 보니 1 2024.09.23 650
67936 기사 [뉴스 속 숫자]폭염 끝나면 한파…11월초까지 30도, 올 겨울엔 영하 18도 51 2024.09.23 2897
67935 기사 [단독] 더보이즈, IST 떠난다…새 소속사 물색 중 20 2024.09.23 1497
67934 기사 '유부남' 야구선수 A, 여성 팬에 부적절 멘트…"안아주고 싶다" 39 2024.09.23 2487
67933 기사 '마약+체납' 박유천, 日서 재기 노린다.."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스타이슈] 11 2024.09.23 454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