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고(故) 송지선 아나운서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3년이 흘렀다.

고 송지선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5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당시 한 야구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후 수많은 악플로 고통받았던 고 송지선 아나운서는 자신의 생일을 5일 앞두고 눈을 감았다.

제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하다 2007년 KBS N스포츠로 이직한 고 송지선 아나운서는 프로야구와 프로배구 전문 아나운서 겸 리포터로 활동했다. 2009년 KBS 2TV ‘날아라 슛돌이’ 5기 해설을 맡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063030
  • tory_1 2024.05.24 15:18

    ㅇ삿갓 머하고 사냐 밥은 먹고 다니냐

  • tory_2 2024.05.24 15:19
    나 이때 이후로 야구 끊었잖아 두산 오지게 좋아했었는데
  • tory_3 2024.05.24 15:21
    돼지새끼 말년 흐지부지 된거 다행임
  • tory_4 2024.05.24 15:21

    이 사건 이후로 그 구단에 대한 모든 것에 선입견생김...........

  • tory_5 2024.05.24 15:23
    참... 안타까웠는데... 김석류랑같이 거의 투톱이었는데
  • tory_6 2024.05.24 15:24
    나 이사건으로 두산이고 뭐고 야구접음. 진짜 증오..
  • tory_11 2024.05.24 15: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7 13:57:05)
  • tory_7 2024.05.24 15: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8/20 21:04:00)
  • tory_8 2024.05.24 15:25
    너무 어렸다 참... 안타까워
  • tory_9 2024.05.24 15:26

    순둥하게 생겼다고 아기곰이니 뭐니 온갖 빨아주는 별명 붙여주는 팬 많았는데 저 사건 이후로 저 구단 이미지 자체가 구려짐

  • tory_10 2024.05.24 15:26

    나도 저건으로 야구 안보고 야구 선수 선입견 생김..ㅠ

  • tory_12 2024.05.24 15:27
    좋아하는 아나운서였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
  • tory_13 2024.05.24 15:28

    좋아하는 캐릭터 콜라보도 흐린눈했어 거기 관련된거 쓰고 싶지않아

  • tory_14 2024.05.24 15:28
    저 사건 알게 된 후로 한국 야구 선입견 생김 너무 안타깝고 화나ㅜㅜ
  • tory_18 2024.05.24 15:37
    222 다른 구단 좋아했는데 야구판 자체에 범법자 널림
  • tory_7 2024.05.24 15: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8/20 21:04:56)
  • tory_25 2024.05.24 20:27
    44444

    롯데 나씨 투수 사건 보셈...
  • tory_15 2024.05.24 15:29
    나도 저 사건 이후로 편견생김..
  • tory_16 2024.05.24 15:30
    무섭다고 이불쓰고..너무안타깝더라
    그 일로 야구선수들 다 똑같다고 느낌
  • tory_17 2024.05.24 15: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10:04:10)
  • tory_19 2024.05.24 15:39

    저 이후로 한국야구 취급 안함

  • tory_20 2024.05.24 15:47
    아ㅠㅠㅠㅠㅠ 그때 그인터넷분위기 기억난다....조롱도 엄청났지... 안타까워진짜ㅠㅠㅠㅠㅠ
  • tory_21 2024.05.24 15:47
    이 때 진중권이 엠엔엠 어쩌고 하면서 비꽜었지
    그 뒤에 초라한 남근다발이 어쩌고 하면서 간헐적 맞말을 했을지언정 그 때 못 잊어
  • tory_22 2024.05.24 16:00
    절대 안잊음
  • tory_23 2024.05.24 16:01
    송지선 아나운서가 떠나기 얼마 전에
    “난 어릴 때부터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게 너무 좋았고 야구가 그렇게 좋았어. 그런 나에게 이 직업은 천직이었어.”라고 글 남긴적 있는데 너무 가슴 아픈 말이라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 tory_24 2024.05.24 16: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8/27 21:45:45)
  • tory_26 2024.05.24 23:49
    ㅠㅠ하늘에선 편히 쉬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당신과 함께하기 위한 주문 🎬 <바넬과 아다마> 시사회 7 2024.09.20 2253
전체 【영화이벤트】 누적 판매 180만 부 동명 만화 원작 🎬 <위국일기> 시사회 35 2024.09.13 8628
전체 【영화이벤트】 천만 관객을 울린 감동 드라마! 🎬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예매권 증정 41 2024.09.11 8836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623501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517590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816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67889 기사 동거녀 죽이고 시멘트 부어 숨긴 50대..범행 16년 만 '구속' 9 10:57 419
67888 기사 한식뷔페는 부활할 수 있을까? 서울에 하나 남은 '자연별곡'을 가다 11 10:56 496
67887 기사 "역대급 기세" MZ열풍에 1일 1매장 오픈할만큼 인기라는데 25 10:53 823
67886 기사 스타벅스 '1호 매장' 이대점, 개점 25년 만에 특화 매장으로 4 10:51 360
67885 기사 "편의점에서 팔아?"…외국인 1명당 47개 산다 10:46 727
67884 기사 '올 여름 40도' 맞힌 김해동 교수 "겨울은 영하 18도까지" 21 10:42 814
67883 기사 [전문] “방시혁, 숨지 말고 나와!” 뉴진스 팬덤, 어도어 정상화 요구 7 10:36 250
67882 기사 쥬비스 다이어트, 정형돈 모델 발탁… “몸무게 0.1톤, 감량+유지 목표” 18 10:22 1377
67881 기사 지코 아니라는데…'11월 계약 만료' 전소연, 큐브 떠나면 누가 품나 [TEN피플] 8 10:20 535
67880 기사 "돌솥비빔밥은 中 문화유산"…체인점 벌써 1000개 넘었다 19 10:07 853
67879 기사 [단독]박유천, 연예계 은퇴는 없다…'20주년'에 日 솔로 데뷔 12 09:52 614
67878 기사 윤서빈, 신곡 ‘Rizz’ 발매 예고 영상 깜짝 공개 09:49 123
67877 기사 "저의 관객이 되어 주셔서"…아이유, 100번째 감사 (상암콘) 4 09:25 363
67876 기사 갓세븐 영재, 亞투어 ‘ONCE IN A DREAM’ 서울 콘서트 피날레 09:05 117
67875 기사 "동남아 여행길 철창에서…" 범람하는 해외 성매매 후기 15 08:56 1265
67874 기사 정한 입대로 ‘군백기’ 시작…세븐틴, 10월 컴백+대규모 월드투어로 달린다 (순차적 입대) 13 08:52 408
67873 기사 "오늘 야탑역서 흉기난동" 예고…경찰, 비상 대비태세 4 07:40 584
67872 기사 2021년 1월-2023년 6월 수집된 한국 성매수남 개인정보 무려 "5100만 건" 16 03:11 947
67871 기사 “치매 아내 마중 나갔다가”… 80대 노인 급류에 참변 18 03:10 1443
67870 기사 올림픽 감동 전국체전서 다시…김해 주경기장 준비 끝 1 02:20 243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