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공공부문 비정규직(공무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기본급을 인상하라고 촉구했다.
한국노총은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실질임금은 삭감이나 다름없어 처우가 열악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직무와 무관한 명절 상여금, 복지포인트, 가족수당 등도 없거나 적어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불합리한 차별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2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