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뺑소니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가운데, 피해자 A 씨와 민형사상 합의했다. 구속 위기를 맞은 김호중측이 합의에 적극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22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김호중은 자신의 차량과 부딪힌 택시 기사 A 씨와 민형사상 합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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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재 소속사 대표, 본부장 등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호중의 혐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도주치상·위험운전 치상 등이다. 이 대표는 범인도피 교사, 소속사 본부장은 증거인멸 등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은 허위자백으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매니저의 구속영장은 신청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의 중대성 등을 검토해 3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https://naver.me/52TzyMML
22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김호중은 자신의 차량과 부딪힌 택시 기사 A 씨와 민형사상 합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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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재 소속사 대표, 본부장 등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호중의 혐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도주치상·위험운전 치상 등이다. 이 대표는 범인도피 교사, 소속사 본부장은 증거인멸 등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은 허위자백으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매니저의 구속영장은 신청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의 중대성 등을 검토해 3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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