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문을 연 이커머스 업체 컬리가 회사 창립 9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냈다. 컬리는 올해 1분기(1∼3월) 별도 기준으로 5억2570만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21일 공시했다. 1년 전 같은 기간 컬리는 별도 기준 308억3333만 원의 영업손실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38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0% 늘어 역대 최대였다.
컬리는 연결 기준으로는 흑자 전환에 실패했으나 영업손실 폭을 1년 전 같은 기간 305억 원에서 올해 1분기 들어 2억 원 미만으로 크게 줄였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521/125044969/1
컬리는 망할듯 하더니 건재하네